이번제품은 마블레전드에서 나온 벌처(vulture)입니다.
곧 개봉하는 '홈커밍 스파이더맨'의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죠.
코믹스 벌처는 스파이더맨의 첫 빌런으로 본래 전기를 다루는 과학자로 자기장 수트를 개발하여 소리없이 나는 빌런입니다. 날개는... 뭐 날개로 나는 아이는 아닌데 vulture, 대머리 독수리라 그런지 날개도 잇고 머리도 대머리네요
마블 팬들의 추측들과 나온 정보들로 보면 어벤져스1 뉴욕에서 치타우리, 싸움의 잔해를 치우는 처리업체에서 외계기술을 손에 얻게 됩니다. 그 외계기술들로 잔해를 치우는 하층민이 부자들에게 분노를 느낀다는 추측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봐야알겠죠?? 기대됩니다. MCU 스파이더맨의 첫빌런
구성품 : 벌처, 받침대
(아..이게 뭘까요? 벌처의 시그니처, 날개는 없고 요상한 받침대 뿐이네요, 맞습니다. 날개는 BAF로 각각 부속되어 있어 모두 구해야하죠..)
조형입니다, 사실 날개는 'BAF'라고 할 때 굉장히 실망했는데 소체 조형을 보면 정말 정말 잘나왔습니다. 마블식 해석도 나쁘지 않다고 볼정도입니다. 코믹스는 벌처를 '대머리독수리'로 해석했다면 영화 속의 벌처는 '공중 빌런, 파일럿'으로 해석한것 같네요.조형이 너무 이쁘게 잘나온것 같습니다.
가동은 준수한 편입니다. 라고 하고싶으나, 종아리의 외부장갑으로 다리는 90도가 다입니다. 사진상은 없지만 발목관절은 상하로 꽤 자유로운 편입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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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준비한 비밀, 무장
BAF 벌처 날개 완전체입니다 크으으으으으
완구틱한 가동성 부분이 아쉽다면 아쉬울 수 있지만, 도색이 정말 깔끔하게되어있고 몰드 및 조형이 상당히 디테일해서 이쁘다는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날개는 크개 2단으로 접히고, 프로팰러(?)부분은 각개로 가능하며 내부는 회전가능합니다. 다시 봐도 이쁘네요
점화 되었을 때를 표현한거 같긴하나, 애매합니다. 근데 점화가 아닌 일반 색상이라해도 정말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이 부분도 매력포인트 중 하나
아..저 헬멧 유리안으로 보이는 녹색 눈이랑 저 거대 날개가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날개를 접어 감싸듯이, 다리는 더욱 날카롭게 찍어봤어요. 실제로보면 색이 더 분명하고 헬멧속 눈도 더 또렷해서 실물이 더 이쁩니다. 휴대폰으로 찍다보니 많이 담아내질 못했네요.
마블레전드, 홈커밍 스파이더맨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리볼텍 스파이더맨이랑 같이 찍어봤습니다.
MCU 스파이더맨 첫 빌런 벌처입니다.
벌처 피규어는 제가 갖고있는 마블레전드 갑 중의 갑 벌처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이번 BAF는 다른 거대한 피규어를 만들어내는 개념에서 한 피규어의 부속품인 제품입니다.
"고작 얘 때문에 그걸 다 사야되?" 라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전 세트로 구매하지 않고 완성된 제품으로 꽤 고가로 구매햇는데요.. 정말 후회안합니다. 정말 이런 존재감을 가진 마블피규어는 없으니까요.
소체의 조형 또한 상당히 이쁩니다. 강추해요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해요^^
http://blog.naver.com/yuje19/221026829530
블로그 처음 시작했습니다. 이제 저도 피규어에 입문하였는데요
리뷰가 벌처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볼 때와는 다르게 작성할 때는 더욱 많은걸 넣어야되나 싶은생각도 들구요..ㅠㅠ
무튼 앞으로 종종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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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전통이죠. 헐크버스터 베로니카라던가 자이언트맨같이 거대한 놈들이 말 그대로 엑조디아처럼 쪼개져 있습니다. | 17.06.12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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