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취미를 가지게 된지 어언 10년...
한번도 코토부키야 킷이라고는 사본 적도 없는
철저한 반다이 호갱호갱이였던 제가
처음으로 코토부키야 프라모델과 피규어를 사보았습니다
이제와서는 무척이나 뒷북인 프레임암즈걸 고우라이 시리즈!
코토 킷은 반다이에 비해 조립감도 안좋고
뾰족뾰족한 조립감 때문에 손이 아프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프암걸은 그래도 최신킷이라서 그런지
특별히 그러한 인상은 받지 않고
그냥 반다이 킷 조립하듯이 조립하였습니다
어잌훜... 손이 그만 미끄러져서 점점 로우앵글로...!
팬티! 팬티를 보자꾸나!!+_+
너무 유심히 보시는 것 아닙니까?(정색)
악마의 인형이라고 불리우는
넨도로이드도 하나 없는 제가
처음으로 산 데포르메 피규어
큐포쉬 고우라이(쨔아아앙... 하앜하앜)
사실 프암걸도 사보고 싶은 거 계속 참고 참았는데
이 큐포쉬의 귀여운 매력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프라모델과 함께 고우라이를 지르고만...!ㅜㅜㅠㅠ
바퀴를 내리고
고우라이걸, 갑니다-!
그것은 앞으로 나가기에는
머리가 너무 컸다...
더블오의 바체를 연상시키는 크고 아름다운 바주카
역시 안됐습니다...
-번외편-
일러스트 패키지 버전으로 체인지
접합선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저 요염하게 스타킹을 쥐고 있는 포즈가...
후후후... 상스럽지만 그... ㅂㅏㄹ...(이하생략)
프라모델을 따라서 큐포쉬도 벗어봤지만...
프암걸의 다리!
포즈 좀 잡느라 팬티 데칼의 접착력이 약해져서
고우라이쨩에게 접착을 부탁해보았습니다
뒷쪽도 부탁해요~
...어...?
역습의 고우라이쨩
라플라스의 상자를 열여봤지만...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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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태워줄 로봇이 있으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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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컨셉입니다 바주카는 둘째치고 설마 마커펜도 못들을까봐요^^;; 한쪽발 자석만 잘 빠져서 사진 찍을 때마다 좀 짜증나기는 했는데 설마 자석 빠진 채 찍은 사진이 존재할 줄이야...ㅜㅠ | 17.02.22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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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귀여움에 제가 그만... 어흨...ㅜㅠ | 17.02.22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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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태워줄 로봇이 있으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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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파산! 코토, 무섭도다...ㅜㅠ | 17.02.22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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