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것은 행운? 불행?

[c-r-a-c-k-ER]

 

지금은 매우 레어제품이 된 센티넬 메논 가디언인데 그제 만다라케에 미개봉에 박스에 흠집 있는 물건이 3만 8천엔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와 있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제발 재고가 있어야 하는데...하고 빌고 있던 차에 오늘 박스 흠집이 너무 커서 3만 5천엔까지 또 깎아준다며 박스 사진이 첨부 된 컨펌 메일이 왔네요, 

저야 박스에 신경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땡큐지만 ㅎㅎ 어쨌든 저의 로봇 위시리스트 중 야마토 잉그램 1호기, 센티넬 고그, 메논 가디언까지 구했으니 이제 야마토 잉그램 2호기만 구하면 되는데...이거는 진짜 미션 임파서블일듯 합니다 ㅜㅜ

[ZARUBA]

우왕 만다라케에서 또 깍아준다고 하다니! 복받으셨네요 :)

[정예아쿠시스교도]

아 이거 아주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 로봇 만든 외계인들이 콜드슬립 했으나 깨어난 건 두명인가 세명 뿐이고 그나마 외계인 여성(모습은사람)이 죽어서 모래로 변하고 주인공에게 로봇 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