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뎅입니다.
몇일전부터 예약시작한 네이티브온라인 한정의 요염한 자태3을 보고
이건 좀 끌리는데?하고 일단 마눌님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사도되냐고 물어보니 사도된다고하더군요...-ㅇ-;;;
좀 의외여서 오히려 좀 불안해지는...크크크
암튼 모처럼 성피허락이 나왔으니 바로 지르러 갔습니다.
카트에 넣고 결제의 마지막 단계까지 왔는데
갑자기 다시 한번 제품사진이 보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다시 봤는데 역시 이쁩니다.
근데 그게 다더군요...-,.-;;
뭐랄까 지름신이 사라져버렸습니다.
돌연 이걸 꼭 사야하나?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제품 사진을 바도 지르고싶은 제품인데도 구매욕이 생기지 않는 신기한 상황!!
결국 아직 예약기간이 남었으니
좀더 생각해보고 사기로 했습니다.
뿜뿌도 왔겠다, 마눌님의 허락도 받었겠다
근데 버튼 한번만 누르면 되는 상황에서 의욕이 없어지다니...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네요...ㅠㅠ
이 사실을 마눌님에게 이야길 하니
마눌님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 내일부터 스테미너 요리를 해준답니다...
이거랑 먼 상관아냐!!!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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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번씩은 있나보군요... | 19.01.24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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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대가 완전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 19.01.23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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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19.01.23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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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제품헤드는 나쁘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 19.01.24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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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 | 19.01.24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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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마음을 모르겟네요...ㅠㅠ | 19.01.24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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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편인데 이번처럼 썰물 빠지듯이 붐뿌가 갑자기 사라저버린적이 없어서... | 19.01.24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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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선 다 허락은 해주는 편입니다^^ | 19.01.24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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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저도 지르고 싶지만 쓸대없는 소리를 해서 허락을 못받었습니다ㅠㅠ | 19.01.24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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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상의 그녀도 잘 나온 것 같은데 오늘부터 예약하는 알터 제품이 도 잘 나온 것 같아서 또 붐뿌가 글로가고 있네요... | 19.01.24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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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미너 음식을 먹으면 뿜뿌가 되살아나나봅니다...크크크 | 19.01.24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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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얼케 대처해야할지 좀 난감하더군요. 말씀처럼 나중에 아쉬운 느낌이 들지, 일단 지르고 바로 내보내게될지... 참... | 19.01.24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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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같은 느낌이군요...ㅠㅠ | 19.01.24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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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적이 없는데 참 이상한 기분입니다... 마눌님의 스테미너 요리는 얼케보면 조심해야합니다...크크크 | 19.01.24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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