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신신작 마음의 양식들 인증

안녕하세요 기술이입니다 

마음의 하앍하앍~~한 양식들 신작들을 구입했습니다

"아케비의 세일러복 2"권이 나왔습니다

앞뒤로 이쁘고 귀여운 그림이 큼지막하게 그려져있고 표지속 그림도 앞뒤로 귀여운 그림이 있습니다

사실 만화의 "만"자도 모르지만 이런 옜날풍 그림체 아주 좋아합니다,거기다 귀엽기까지하니 금상첨화!! 

그런데 요즘 만화책가격도 장난 아니군요 흐흐.....

이건 예~~~~~~~전에 유머베스트쪽에서 우연히 만화짤을 보고 마음에 쏙 들어서 국내정발된 6권까지 몽땅 다 구입한 "아르테"입니다

르네상스시대 귀족의 딸 아르테가 자신을 여자라고 무시하는 남자화가들 사이에서 열심히 노력해 어엿한 예술가가 된다는 스토리인것같더군요

그런 스토리라서 그런지 몰라도 받은 여섯권의 책중 위의 3권 표지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남자들 사이에서 홀로 여자의 몸으로 온몸에 물감을 묻혀가며 열심히 예술가혼을 불태우는? 여주인공의 모습, 멋져보이네요 

만화도 아주 재밌을것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사진 찍으실때 주변 가득 오밀조밀 연출한거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ㅎ

빈곳이 있으면 왠지 채워주고싶어서 하나하나 더 놓고 찍게되더군요
항상 똑같은 패턴이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으흠. 세일러복 저도 좋아하지말입니다

신사분이 여기도 계셨군요! +_+

우디랑 저 곰탱이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부럽습니다!! 크크크

저런 변태피규어들을 봤나! 저도 부비부비하고 싶은데말이죠!! ...응?!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