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간이통관신청서라는걸 처음으로 작성해봤네요

[으아어어어]

직구 몇번 해봤는데 면세 범위를 넘은 EMS배송을 처음 받아서 그런가 간이통관신청서라는걸 작성하게 됐네요

작성하고나니 문자로 접수완료됐다는걸 보니 별문제 없을거같긴한데 ㅋㅋ

EMS는 관세 복불복이 좀 있대서 그냥 통관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저거 작성한거보면 그럴 일은 없을거같고.. 무튼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왕 작성한거 얼른 돈내고 얼른 받아보고싶네요. 무사히 오길..

[앙토리아]

관세청 어쨋든 기록은 빡빡하게 합니다 다만 개인 소장용 배송으로 인정하고 봐줄뿐이죠... 간혹 몇번의 상부제출용 예시가 되거나 너무 비싸다 싶은건 과세를 합니다...

[밥농사]

제 경험상 복불복경우 애초에 신청서 작성하라고
문자가 날라오질 않습니다.
신청서 작성하라고 문자랑 서면 날라오면
관세 확정입니다

[Rin린이요]

저 경험으론 우체국 기사분이 왔을때 택배물건 그냥 전해주지 않고
약간에 대화정도 시작하면 거의 90프로 확정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첫 경험이니 다음부터 수월 하실겁니다!

[준혁아빠]

아마 블프기간이라 빡빡하게 보는걸거에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ems는 관세 내야 배송을 시작합니다. DHL은 배송기사가 돈 달라하고요... 전에 국내 배송 시작 되기에 아싸하고 있었는데 낸 경험이 있어서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