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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시는 그 괴악한 물건을 꺼내지마시오 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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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0에서 정식 발매를 시작한 때가 빅토리 엑스카이저 이후로 선가드와 다간부터 우리의 어린 시절에 제대로된 타카라 합체로봇 완구 만지기 시작했을때 80년대의 세월을 지나 90년도의 발전된 완구를 이미 맛본 이후인데, 카봇 정발때 G1 브루티커스는 국내에서도 만져볼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사전 정보도 모르고 이게 재판 제품이라는 것도 모르는 시점에서는 시대를 역행하는 박스 로봇주제에 합체용 파츠는 더럽게 많은 싸구려 장난감으로 생각하기 일쑤고. 영화로 트랜스포머를 알게된 영화광 조차도 G1 애니메이션의 옵티머스나 범블비의 이미지를 보면 "이거 뭔 쌍팔년도 태권브이 나오던 시절에 나왔냐??"하고 외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이언맨 피규어도 60~70년대 버전이 아니라 2008년 이후 디자인으로 피규어화 되는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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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용자류는 지금 내면 흥할진 모르겠네요 당시 엘드란 탄생 이후로 점차 내리막길이었고 다그온에서 추락하고 가가가에서 아예 종지부를 찍어버렸죠. 가가가는 지금도 인기있는 트랜드를 갖곤 있지만 현재 토미카 히어로라든지 대체적인 게 많아져서 역사의 한페이지에 새겨지기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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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우더 님의 의견에 덧붙입니다. 픽시브에서도 제가 그린것 포함 팬아트수 단 2개의 비인기 컴바이너인 다이노킹을 팬프에서 리뉴얼 했지만 원작만화에서도 삼류악당이라 거의 새로 만든급의 리뉴얼의 고퀄에도 불구하고 재고품에 덤핑을 면하지 못하는데다 밀리터리 타이탄 만든 회사는 초판본 한번내고 망했습니다. 아무리 도덕적 기업이라도 이익에 움직이지 자선단체가 아닙니다.그리고 하스브로 코리아도 "피규어"가 아닌 "장닌감"을 들여온다는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반다이의 트레인킹이나 애니멀킹이 매니아들이 엄청 욕해도 부모들과 어린이들에겐 인기 많잖아요? 우리가 리볼텍 옵티머스를 명품이라고 불러도 애들에겐 변신 안된다고 욕하듯 일단 부모와 아이들이 선호하는걸 감안 해야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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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 수도 있는게 매체마다 메가트론의 이름이 메가트로너스 프라임의 이름을 따서 했다도있어서 가능성이 반반인것같아요 | 17.09.09 1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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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크™2
닷시는 그 괴악한 물건을 꺼내지마시오 구/아/아/악! | 17.09.09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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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사
손오0에서 정식 발매를 시작한 때가 빅토리 엑스카이저 이후로 선가드와 다간부터 우리의 어린 시절에 제대로된 타카라 합체로봇 완구 만지기 시작했을때 80년대의 세월을 지나 90년도의 발전된 완구를 이미 맛본 이후인데, 카봇 정발때 G1 브루티커스는 국내에서도 만져볼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사전 정보도 모르고 이게 재판 제품이라는 것도 모르는 시점에서는 시대를 역행하는 박스 로봇주제에 합체용 파츠는 더럽게 많은 싸구려 장난감으로 생각하기 일쑤고. 영화로 트랜스포머를 알게된 영화광 조차도 G1 애니메이션의 옵티머스나 범블비의 이미지를 보면 "이거 뭔 쌍팔년도 태권브이 나오던 시절에 나왔냐??"하고 외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아이언맨 피규어도 60~70년대 버전이 아니라 2008년 이후 디자인으로 피규어화 되는 판국에.... | 17.09.09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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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덧붙여서 역지사지 입장으로 국내와 영미권의 선가드에 대한 인식 차이를 한번에 보여드리는 짤방 붙입니다. 국내와 일본의 팬층 지금도 두터운데도 비공식 제품으로도 용자 시리즈에 도전하는 서드 기업들이 적은 이유일지도....(지금은 캡틴샤크정도는 존재.) | 17.09.09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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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ah Sareth
솔직히 용자류는 지금 내면 흥할진 모르겠네요 당시 엘드란 탄생 이후로 점차 내리막길이었고 다그온에서 추락하고 가가가에서 아예 종지부를 찍어버렸죠. 가가가는 지금도 인기있는 트랜드를 갖곤 있지만 현재 토미카 히어로라든지 대체적인 게 많아져서 역사의 한페이지에 새겨지기만 할듯 | 17.09.09 16:21 | | |
(IP보기클릭)183.104.***.***
으익.......다그온! 특히 국내에선 하필 2002년도에 방영해서 더욱 묻혔던 작품인데, 월드컵 감안해도 재능 방송판으로 다시 봤는데 배틀 슈츠를 입은 미청년들이 등장하는 등등. 이건 뭔가 아니다 싶었던 거... | 17.09.09 16:27 | | |
(IP보기클릭)110.70.***.***
예전에 해즈코에서 제네레이션 제품군의 제품이나, 타카라토미 쪽 마스터피스를 대거 수입했던 적이 있었죠. 그런데 어느 날 전부 수입을 중단해서 왜 그런지 문의를 해봤더니 판매가 부진했답니다. 팬들을 대상으로 수입한 완구는 일반 트포 완구보다 훨씬 덜 팔렸다고... 다 이유가 있는 거겠죠. | 17.09.09 1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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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말씀하시는 대로 해즈코의 안목이 이상한 구석이 있긴 한데, 트포 시리즈의 인지도가 저 둘에 비하면 많이 약세라는 점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Aoe 라인업에서 양품 소리 듣는 이베이전 옵티나 보이저 그림록도 2014년에 들어온 게 2017년 될 때까지 다 안 팔려서 남아있는 걸요. 좋은 평가를 듣는 제품도 이렇게 안 팔렸는데, 여기서 더 적극적으로 수입을 해본다 한들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한국과는 인연이 없었던 G1 트랜스포머들이라면... | 17.09.09 1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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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우더
머라우더 님의 의견에 덧붙입니다. 픽시브에서도 제가 그린것 포함 팬아트수 단 2개의 비인기 컴바이너인 다이노킹을 팬프에서 리뉴얼 했지만 원작만화에서도 삼류악당이라 거의 새로 만든급의 리뉴얼의 고퀄에도 불구하고 재고품에 덤핑을 면하지 못하는데다 밀리터리 타이탄 만든 회사는 초판본 한번내고 망했습니다. 아무리 도덕적 기업이라도 이익에 움직이지 자선단체가 아닙니다.그리고 하스브로 코리아도 "피규어"가 아닌 "장닌감"을 들여온다는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반다이의 트레인킹이나 애니멀킹이 매니아들이 엄청 욕해도 부모들과 어린이들에겐 인기 많잖아요? 우리가 리볼텍 옵티머스를 명품이라고 불러도 애들에겐 변신 안된다고 욕하듯 일단 부모와 아이들이 선호하는걸 감안 해야될겁니다 | 17.09.09 23:41 | | |
(IP보기클릭)39.7.***.***
하얀기사님의 의견에 덧붙입니다. 확실히 3편 프라임 이후로 트포완구의 정발 품목이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헨케이 네메시스나 제트윙 네메시스까지도 정발햇죠 트포4,5가 부진을 면한 반면,다른 완구 판촉미디어는 승승장구 하는지라 라이벌로 다시 파워레인저와 가면라이더가 인기를 끌고 국내에서도 또봇.바이클론즈 역시 가격대비 퀄리티가 높아지는데 트포는 그에 발맞춰 인기를 못끌고 있으니... | 17.09.09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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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도 장난감은 물가대비 비쌌습니다만? | 17.09.10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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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끔 정발라인업보면 미국에서 재고남은거 한국에다 처리하나 생각 드는 물건도 자주 있긴한거 같음요 | 17.09.11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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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사님의 말씀이 정답이네요. 하스코가 이상한것만 정발하죠. 그나마 이번에 타이탄급의 포트리스막시머스 정발에 박수를.. 이번에 타이탄급 행성프라임 정발 어떻게좀 안되겠니??? | 17.09.18 0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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