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춥네요
나름 추위에 강한 편이라 지난주 까지만 해도
호기롭게 자취방 창문 열고 환풍기 빵빵하게 틀고 도색 작업을 했는데
오늘은 도저히 못버티겟습니다.
자취방 창문.
전방 고가초소 창문에서 보던 풍경 입니다...
이번주에는 지난번에 좀 삐딱하게 붙였던 레이더 페널을 분리하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2,000번 사포로 접착면을 좀 갈아준 다음
부분 적으로 다시 도색 하고 접착.
레이더류 조립중. 두척 분량 입니다.
갑판은 일단 유광클리어를 도포한 후 데칼 작업
데칼들이 "알아서 잘라 붙여라" 라는 식이고
미리 잘라두면 정확한 길이를 못맞출거 같아서 일단 붙일곳에 올린 다음
면도칼의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
도색면 손상 없이 살짝 스치기만 해도 데칼이 안 밀리고 깔끔하게 잘리는게 감동적 이였습니다.
손끝도 깔끔하게 잘릴거 같아 무섭긴 하지만요...
몰드 분분을 정리한후 마크소프터 처리
데칼 작업 완료된 상태
데칼 숫자는 적은데 몰드 부분 칼질 해야 하는게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돈값 하는 별매 대공포
현용함 이다 보니 상부 구조물이 적어
완성이 눈앞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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