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Amodel 1/144 An-2

[게드]

안녕하세요.

Amodel제 1/144 An-2 입니다.

컬러풀한 민간 항공기입니다. 설명서에 의하면 Aeroflot 항공사의 1972년 색이라는 군요.

키트 품질은 그리 좋지 안습니다. 

절망적인 단차 수정과 카울플랩 비슷무라하게 보이게 프라판을 엔진 카울에 붙였습니다. 

 화물가져왔으니 실어주세요. 컨셉입니다.

F-15K와 크기 비교. 복엽기 치곤 꽤 큽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temjin]

와~ 정말 보기 드문 기체를 만드셨군요! 멋집니다.
익숙하지 않은 메이커인데 품질이 그리 좋지 않았나 보네요
당근 추천 드립니다 ^^

[게드]

감사합니다.
붙어야하는 부품의 접합부가 서로 모양이 달라서 깎고 메우고 사포질하고의 연속이었습니다. T.T;

[출퇴근하는 백수]

이거 북한군 스텔스기로 국뻥부가 무서워하던 그 기체 아닌가...소련 수송기가 원형이지만 여객기로도 있었군요.이런 마이너 기체 만드시다니... 깔끔하게 잘만드셨네요

[켈룩.]

AN-2군요. 북한것은 헝겁제질로 둘러싸인 기체에 잿가루가 섞인 페인트를 발라서
레이더전파가 그대로 흡수되고 앞부분만 비둘기만하게 감지된다던것 같더군요.
그렇게 기억하고는 있었는데 맞는지는... ;;

[게드]

감사합니다. 만들고 나서 조사해 봤는데 많이 만들어져서 여러가지 용도로 쓰였나 봅니다.

[게드]

흠.. 그런 이야기가 있군요..

[팬더롤링어택]

안둘기네요...ㅎㅎ 모형으론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

[게드]

다른 비행기에 비하면 마이너 기체이다 보니.. ㅎㅎ

[텅빈지갑]

사진으로만 보던 안둘기를.. 윗분들이 얘기하신것처럼 북조선스텔스.. 정말 귀한 제품보고갑니다.

[게드]

감사합니다. 잠깐 북한군 버전으로 만들까도 생각해봤으나 왠지 컬러풀한 민간기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루리웹-937744]

안둘기라..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타봤을때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기체 내부로 찬공기 다 들어와서 두번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