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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프로호로프카 전투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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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iS-3 에 티거는 전방위 immune입니다. 프로호로프카 전투는 양군의 전차들이 치열하게 치고박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소련 기밀자료 공개 이후 재대로 알려진 소련군의 손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쿠르스크 전투기간 중 소련은 1개 군에서 손실한 전차가 700대에 육박합니다 반면 티거는 관통상은 없었고 주로 대전차 지뢰에 의한 손실로 전손 차량은 10량 전후입니다 2. 독일군이 피곤해서 물러간 것도 사실입니다. 공세 종말점에 도달하자 뺀거고 그게 피로에 의한 이탈이죠. 물론 이 판단에 대해서는 당시 장성들도 후대 연구가들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3.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쿠르스크 작전의 실패 원인으로 지목됐던 발터모델 9군의 실패가 사실 작전 종료 직전 북익의 방어선 돌파에 결국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그 구멍을 확대하고 남쪽의 만슈타인과 만나 절단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는 부정적으로 보입니다만 구데리안 만슈타인등은 이를 예로 들어 히틀러의 오판으로 승리를 놓쳤다고 주장합니다 독일군은 당대 최강의 강군이었고 소련군은 그 독일군을 본받아 독일군 수준의 강군으로 성장한 군대입니다 전쟁의 승패가 군대의 강하고 약함만으로 평가하는건 전형적이고 편협한 게임덕후 수준의 시각입니다 게임이나 스포츠 처럼 "붙어서 누가 이겼으니 누가 더쎄네" 이런 수준의 사고로 전쟁사를 논하고 다니지 마세요
17.06.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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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에 당하니까 어물쩍넘어가는거 웃기네 풋
17.06.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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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gloos.zum.com/panzerkatz/v/327525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양반 글 당시 프로호로프카에 투입된 독일군 전차병력은 LSSAH에 소속된 100대도 안되는 전차, 돌격포 뿐이었고 티거는 4대밖에 없었음.
17.06.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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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o편집장이 여럿 망쳐놓늠
17.06.16 21:32

(IP보기클릭)2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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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호로프카 전투에서 사실상 만슈타인이 대승리, 소련군 포위 직전까지 갔는데. 시칠리아에 연합군이 상륙했다는 소식에 히틀러가 작전 중지를 명령하고 예비대를 서부전선으로 빼갔습니다. 그래서 쿠르스크 전투가 무승부로 끝난것이고요.
17.06.16 18:59

(IP보기클릭)67.1.***.***

김인기]
감사합니다. ^^ | 17.06.15 15:05 | |

(IP보기클릭)220.117.***.***

판저피그
다음엔 킹타이거 부탁드립니다! | 17.06.16 12:25 | |

(IP보기클릭)118.44.***.***

오른쪽 가시겠네요 잘 봤습니다
17.06.14 16:01

(IP보기클릭)67.1.***.***

parmesan
이곳이 처음이라 오른쪽이 뭔지 몰랐습니다. ^^ 감사합니다. ^^ | 17.06.15 15:05 | |

(IP보기클릭)223.39.***.***

처절함이 돋보이는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손재주가 정말 뛰어나십니다.
17.06.14 16:50

(IP보기클릭)67.1.***.***

인퀴지터 너굴커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 17.06.15 15:06 | |

(IP보기클릭)59.27.***.***

대작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17.06.14 19:01

(IP보기클릭)67.1.***.***

작은세상™
감사합니다. ^^ | 17.06.15 15:06 | |

(IP보기클릭)175.120.***.***

이게 투르스크 전투라고도 불리는 거 맞나요?
17.06.16 06:00

(IP보기클릭)121.175.***.***

시호♥응딩이
쿠르스크 전투의 일부분입니다. | 17.06.16 12:43 | |

(IP보기클릭)221.151.***.***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실제로는 이런 육탄전은 소련의 뻥이고, 일방적으로 독일군이 소련군을 바른게 진실이라고 하죠.
17.06.16 12:48

(IP보기클릭)2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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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hi_Illyasviel
프로호로프카 전투에서 사실상 만슈타인이 대승리, 소련군 포위 직전까지 갔는데. 시칠리아에 연합군이 상륙했다는 소식에 히틀러가 작전 중지를 명령하고 예비대를 서부전선으로 빼갔습니다. 그래서 쿠르스크 전투가 무승부로 끝난것이고요. | 17.06.16 18:59 | |

(IP보기클릭)221.151.***.***

Tenshi_Illyasviel
당시 프로호로프카 전투의 독일군 손실 보고서를 보면, 일상적인 수준의 손실이었고요. 스탈린이 이 전투에서 어마어마한 탱크의 손실을 기록하자 담당 장군을 질책한 기록도 나왔죠. 다 소련 붕괴후 공개된 기록들입니다. | 17.06.16 19:01 | |

(IP보기클릭)61.85.***.***

이야... 멋지시네요
17.06.16 13:02

(IP보기클릭)110.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enshi_Illyasviel
말이 피곤해졌다인거지 실제로는 전투손실이 쌓이고 피로도가 누적되어 더이상의 전투가 힘든 상황에서 후퇴한 것 | 17.06.16 16:24 | |

(IP보기클릭)110.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enshi_Illyasviel
그리고 실제로도 프로호로프카 전투의 규모가 과장되었다는 주장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음 | 17.06.16 16:26 | |

(IP보기클릭)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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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hi_Illyasviel
http://egloos.zum.com/panzerkatz/v/327525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양반 글 당시 프로호로프카에 투입된 독일군 전차병력은 LSSAH에 소속된 100대도 안되는 전차, 돌격포 뿐이었고 티거는 4대밖에 없었음. | 17.06.16 17:27 | |

(IP보기클릭)110.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enshi_Illyasviel
그리고 본문에서 언급된 발레리 자물린의 글에서도 프로호로프카 전투가 상당히 과장되었다는 걸 확인가능함 | 17.06.16 17:29 | |

(IP보기클릭)110.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enshi_Illyasviel
http://panzerbear.blogspot.kr/2013/07/blog-post.html | 17.06.16 17:30 | |

(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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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enshi_Illyasviel
1. ZiS-3 에 티거는 전방위 immune입니다. 프로호로프카 전투는 양군의 전차들이 치열하게 치고박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소련 기밀자료 공개 이후 재대로 알려진 소련군의 손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쿠르스크 전투기간 중 소련은 1개 군에서 손실한 전차가 700대에 육박합니다 반면 티거는 관통상은 없었고 주로 대전차 지뢰에 의한 손실로 전손 차량은 10량 전후입니다 2. 독일군이 피곤해서 물러간 것도 사실입니다. 공세 종말점에 도달하자 뺀거고 그게 피로에 의한 이탈이죠. 물론 이 판단에 대해서는 당시 장성들도 후대 연구가들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3.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쿠르스크 작전의 실패 원인으로 지목됐던 발터모델 9군의 실패가 사실 작전 종료 직전 북익의 방어선 돌파에 결국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그 구멍을 확대하고 남쪽의 만슈타인과 만나 절단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는 부정적으로 보입니다만 구데리안 만슈타인등은 이를 예로 들어 히틀러의 오판으로 승리를 놓쳤다고 주장합니다 독일군은 당대 최강의 강군이었고 소련군은 그 독일군을 본받아 독일군 수준의 강군으로 성장한 군대입니다 전쟁의 승패가 군대의 강하고 약함만으로 평가하는건 전형적이고 편협한 게임덕후 수준의 시각입니다 게임이나 스포츠 처럼 "붙어서 누가 이겼으니 누가 더쎄네" 이런 수준의 사고로 전쟁사를 논하고 다니지 마세요 | 17.06.16 18:08 | |

(IP보기클릭)115.139.***.***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enshi_Illyasviel
팩트에 당하니까 어물쩍넘어가는거 웃기네 풋 | 17.06.16 20:04 | |

(IP보기클릭)125.138.***.***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쿠룰라
이대o편집장이 여럿 망쳐놓늠 | 17.06.16 21:32 | |

(IP보기클릭)1.24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쿠룰라
Tenshi_Illyasviel 님이 뭐라썼는지 아시는분? 이러니까 더 궁금해지네요 | 17.06.17 00:18 | |

(IP보기클릭)110.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rchacha
태클걸자면 T-34/76의 주포는 F-34 | 17.06.17 02:53 | |

(IP보기클릭)175.123.***.***

어제 게시물을 봤었는데 드디어 오른쪽에 오셨네요. 마치 전쟁기념관의 미니어처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17.06.16 13:59

(IP보기클릭)221.146.***.***

기능고장에 의한 독일쪽 손실이 더 많았던 전투라고 알고 있었네요. 생산라인이 불안정했던 독일 전차 + 소력 쪽 맞다이 전략에 전력 손실이 많았다고 듣었습니다. 소련쪽 생산 물량이 월등해서 1:1로 전자 기능고장만 나게 해도 소련이 이득이었다고
17.06.16 14:03

(IP보기클릭)221.151.***.***

쑨의 대천사
그게 아니고, 만슈타인이 전선을 완전히 돌파했는데, 히틀러가 시칠리아의 연합군 상륙소식에 예비대를 빼가면서 작전이 중지됐습니다. | 17.06.16 19:03 | |

(IP보기클릭)110.34.***.***

-렌-
거기에도 이견이 있어서... 남유럽의 전략적 가치도 적은 섬 하나에 상륙작전이 벌어졌다고 예비대를 거기에 보낼 정도로 히틀러가 빡통은 아니었음 | 17.06.16 23:43 | |

(IP보기클릭)121.171.***.***

-렌-
전형적인 독빠&만슈타인의 주장이네요. 실제 이탈리이에 연합군이 상륙했을때 이미 돌파 가능성은 없었고 설사 돌파했더라도 후방에 전투한번 안치르고 예비대로 대기하고 있던 스텝 전선군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죵. 한국에는 이상하게 독빠들이 많아서 그런가 만슈타인이" 잃어버린 승리"에서 주장했던걸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 17.06.17 00:07 | |

(IP보기클릭)221.151.***.***

blooddog
프로호로프카 전투 자체가 저런 백병전은 없었던 전투라는 건 사실이고, 이 전투로 만슈타인이 전선을 돌파했죠. 그 스탭 전선군이 다시 투입되서 그 돌파된 구멍을 막을지 여부는... 만슈타인이 어디 보통 장군입니까? | 17.06.17 00:11 | |

(IP보기클릭)121.171.***.***

-렌-
성체 작전 자체가 북부와 남부에서 협공으로 쿠르스크 돌출부를 절단한다는 작전입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이미 북부지역 공세가 껶여서 만슈타인이 뭘 어찌해볼 상황이 아니었는데요. 90년대 전까지만 해도 만슈타인의 주장을 채용해서 공세를 계속했으면 승리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대부분이 서방학자들) 최근에는 그런이야기 하는 사람없습니다 .오히려 공세를 중지한 히틀러가 나름 타당했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고 만슈타인의 주장은 패전에 대한 떠넘기기 혹은 면피용이라는 주장이 많죠. | 17.06.17 00:24 | |

(IP보기클릭)221.151.***.***

blooddog
저 위에 모델도 결국은 돌파구를 뚫었다고 써있네요. | 17.06.17 00:26 | |

(IP보기클릭)121.171.***.***

-렌-
아 그렇네요;;;근데 저이야기가 어디서 나온거죠.. | 17.06.17 00:36 | |

(IP보기클릭)119.194.***.***

전쟁났어어엉!!! 이런분들 작품모아서 전쟁박물관 만들어도 좋겠네요. 걸-작
17.06.16 14:55

(IP보기클릭)121.170.***.***

크윽 전쟁에 처절함이 묻어 나오는 디오라마.
17.06.16 15:53

(IP보기클릭)114.202.***.***

프로로호프카 하면 월오탱이...
17.06.16 16:35

(IP보기클릭)220.87.***.***

그 당시 지상전 최고라는 전차전에서 백병전까지 나오다니 영화의 한장면처럼 보입니다. 명작 감상 잘하고 갑니다.
17.06.16 19:01

(IP보기클릭)220.70.***.***

이 전투가 소련의 승리라고 한다면, 명랑해전은 이순신의 패배이고, 왜군의 승리가 됩니다. 실제로 일본쪽 사료들을 보면, 133척의 선견함대가 이순신의 12척과 조우해서 격전을 벌이면서 많은 피해를 보았지만 200척 가량의 본대가 오면서... 조선 수군이 후퇴함으로써 해역을 점령해서 왜군의 승리로 끝났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12척이 133척의 함대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두들겨 깬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독일군 신화도 과장되었지만, 소련측 주장은 그 정도가 더 심합니다.
17.06.16 19:22

(IP보기클릭)211.108.***.***

네크로또
?? 그거랑은 성격이 다르죠. 일본측은 당연히 즈그승리라고 하지만 그건 지네들 입장이고, 이순신의 승리로 일본의 해상진출이 좌절되면서 전략적 목표달성도 나가리 됐는데요. 객관적으로 보면 당연히 조선의 승리죠. 저거도 마찬가지로 소련이 이뭐병스러운 피해를 당하기는 했어도 독일은 목표달성에 실패했는데요. 그럼 이전까지 소련이 더 어마무시한 피해를 낸 모스크바전투나 레닌그라드포위전 심지어 스탈린그라드 전투도 소련이 훨씬 큰 피해를 입었으니 소련의 패밴가요; | 17.06.18 14:19 | |

(IP보기클릭)220.70.***.***

닉네임생각하기귀찮음
쿠르스크 전투는 소련의 승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르스크 전투 내의 소전투로서 이 전투는 소련의 패배가 맞습니다. 패배를 승리로 과장해서 표현하는 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 17.06.18 18:26 | |

(IP보기클릭)223.33.***.***

네크로또
쿠르스크 전투는 전술적으로는 소련의 승리, 작전술적으로는 독일의 승리, 전략적으로는 소련의 승리라고 볼 수 있는 복잡한 전투였죠. | 17.07.02 18:43 | |

(IP보기클릭)112.223.***.***

우와~~~~~~~~~~ 이런건 박물관으로 가야... 대단합니다. 덕분에 눈호강하네요 ㄷㄷ;;
17.06.16 19:46

(IP보기클릭)220.123.***.***

새삼.. 이런 피규어만 보았을 뿐인데, 전쟁은 정말 일어나면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17.06.16 20:07

(IP보기클릭)14.47.***.***

자주포가 좋아합니다♡
17.06.16 20:48

(IP보기클릭)211.61.***.***

이러한 전투상황의 묘사는 밀리터리 모델러들 사이에서 전사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원래 지양되던 거 아니었나요? 예전에 그리 들었던거 같은데...
17.06.17 00:44

(IP보기클릭)1.230.***.***

쿠르스크에서 독일군 기세가 꺾이면서 계속 패배하는거 아닌가?
17.06.17 07:39

(IP보기클릭)14.37.***.***

월탱에서 제일 씹노잼인 맵
17.06.17 11:42

(IP보기클릭)39.116.***.***

혹시, 직업이 종군기자 세요?
17.06.17 23:20

(IP보기클릭)14.47.***.***

와 감탄감탄! 추천입니다!
17.06.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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