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타이 어드밴스드 x1 & 파이터 세트
출전: 스타워즈: 에피소드 IV - 새로운 희망(Star Wars: Episode IV - A New Hope, 1977)
제조사: 반다이
발매일: 2017년 2월
가격: 600엔
비고: 타이파이터는 1기만 포함됨
이젠 본업이 건프라인지 스타워즈인지 헷갈릴 정도로 증식해가는 비클모델들.
이번에는 스타워즈의 마스코트 격인 타이 파이터즈입니다.
솔라패널은 건담마커 그레이, 먹선은 패널라인 액센트 그레이 인데 안그래도 밝은 회색에 회색 먹선이라서 티도 안나는게 함정.
타이 어드밴스드 x1.
다스 베이더 전용으로 발주되어 베이더 전용기 단기만 유일하게 생산된 유니크 바리에이션 기체.
탑승자에 취향에 맞는 스페셜 오더가 적용되어 카탈로그 스펙상 일반 양산기종을 훨씬 능가하는 고성능 프로토타입 기체입니다.
영화에서는 에피소드 4의 후반부 클라이맥스인 야빈 전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스 베이더가 몸소 출격하는 장면으로 등장.
반란군 편대를 교란하며 루크와 신경전을 벌이지만 이와중에 갑툭튀한 한에게 베이더가 피격당하는 장면과 함께 퇴장함과 동시에 영화에서는 두번 다시 등장하지 않습니다.
관련 코믹스 등을 보면 어찌 회수는 한 모양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엔도 전투에서 이제큐터급이 격침됨에 따라 격납고에서 산화했다는 모양.
X-wing, 밀레니엄 팰컨과 함께 스타워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마스코트이기도 한 타이 파이터.
트윈 이온 엔진이 내는 특유의 코끼리 울음소리 같은 기동음이 아이덴티티.
위의 어드밴스드 x1도 그렇지만 솔라 패널은 건담마커 그레이로 일일히 칠해준 것인데 생각하는 색감보다 다소 밝긴 해도 특유의 분위기는 나와주니 그럭저럭 만족.
참고로 세트에는 1기만 부속되므로 사진의 것들은 일부러 2세트 구입해서 3대 편대를 맞춘 것입니다.
X-wing과 함께 가지고 있는 둘 뿐인 클래식 트릴로지 출신 1/72 스케일 타이파이터와 함께.
스케일로서는 약 절반(비클모델은 1/144) 크기이지만 솔라 패널의 부피에 의한 크기 차이가 꽤 큽니다.
반란연합군 파이터들과 함께.
호스 행성용 방한 스피더인 스노 스피더는 여기에 낄 이유가 없지만.
지금까지 만든 비클모델들.
Y-wing과 제다이 스타파이터만 구하면 클래식 트릴로지 출신 비클모델들은 전부 다 만들어보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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