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144 제작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시간은 바야흐로..2017년
회사 파트장님이 건담을 샀습니다.
멋진걸 샀고 안만드시더라고요 1년정도
그러다가 자리이동 할 때 이게뭐징? 하시더니
선물 받았습니다.
이얏호!
아리가또!!!!!
항상 작업은 소소하게 조금씩 진행합니다
예아 일단 먹선 넣고 완성합니다.
소품들을 챙겨봅니다.
클리어파츠가 투명색입니다.
미술용으로 사용되는 신한마커를 이용하면 칠할 수 있다는 제보가 보였습니다
다행히 집에 해당 마커가 있어서 칠해보았습니다.
씃쓰스스슥
펜자국이 남습니다. 근데 칠은 됩니다.
머리의 보석도 이걸로 다시 칠해주었습니다.
무기중에서 건카타 같은 빔 카타 무기가 있습니다.
날부분에 포인트를 줘야지 라고 생각했던게..
이게
손도끼 마냥 변해버렸습니다. 어흑..
하지만 전 초보니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데칼 작업을 진행해봅니다.
데칼은
RG 엑시아, RG 윙의 데칼을 사용하였습니다.
소드비트? 데칼작업을 하는 중....
뭔가 친숙한 느낌을 너무 받고있었습니다.
생각났습니다.
소드비트와 데칼이 이컬러네요 안정되네요 기분이 좋습니다.
쭉쭉 진행하던 도중.. 뭔가 사진을 보게됩니다.
∞INFINITY∞님이 올려준 사진 중
와!!! 왜나는 스티커가 없지???
스티커는 없는게 맞나봅니다.
그래서 스티커를 찾게 됩니다.
없어서 만들게 됩니다...
저 녹색 메탈 스티커를...
잘찍어서..
자릅니다. 0.2, 0.3 인가
쟈쟌! 총구가 됩니다.
긴부분만 자릅니다. 0.1, 0.4 입니다.
모자르기 때문에 대량으로 하나 만들었습니다.. 마카...스고이!
이쯤 되면 제가 건프라를 하고 있는건지
저가 건프라 만들기 같은 것을 하고 있는건지 알수 없게 되고있습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계속 붙여 봅니다
힘든 인고의 작업이 끝났습니다.
이제 마감차례입니다.
혹시나 해서 마커로 칠했으니까 마감제를..올리면.. 클리어파츠도...
망했네....요 바이저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 초보니까 포기하고 갑니다.
완성샷입니다.
촬영부스가 없는 대시 후방에 백종원님을 초대하여 화면을 구성하였습니다.
녹색과 상호 조화를 이루는 색으로 화면에서 매우 좋은 칼라포인트로 작용합니다.
안정되는 드릴 컬러
액션샷 갑니다.
켈딤은 가동률이 좋아서 자세를 무려 3가지 이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흐음....
이상 유독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HG를 만들지만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얻어가는게 있네요
클리어파츠를 마카로 칠할 수 있다.
클리어파츠에 마카를 올려서 마감을 해도 똑같이 망한다.
뼈가되고 내부 프레임이되는 경험이네요
별거아닌 글에 많은 응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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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를 잘 뒤져보세요. 메탈 테이프와 홀로그램 테이프가 있습니다. 모형용으로 쓰기에도 충분한 퀄리티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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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를 잘 뒤져보세요. 메탈 테이프와 홀로그램 테이프가 있습니다. 모형용으로 쓰기에도 충분한 퀄리티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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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2.19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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