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직장인 3년차 공허의 문별이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신상 프라를 구매했기에 글을 써봅니다.
한국에는 어제(?)발매된 걸로 알고 있는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사진찍을때 습관적으로 스노우로 찍다보니 전체적으로 좀 뿌연느낌이라 죄송합니다.
자! 일단 정면입니다.
비대칭이였던 퀀터가 대칭이 되었습니다.
저상태에서 조금만 허리가 헐거워지면 풀세이버 쪽으로 기울 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상체 확대 샷!
블레이드 안테나의 조형이 바뀌어서 얼굴이 잘생겨 졌습니다.
물론 기존의 블레이드 안테나의 디자인이 좋으셨던 분들은 기존의 부품도 들어있기 때문에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조립하시면 됩니다!
뒷모습! 많이 설명할 부분은 없습니다만.
기존의 퀀터의 뒷모습과 다르게 풀세이버의 설정에 따라
콘형태의 GN드라이브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인더 부분 입니다만...
좀 불안한게 많습니다.
C형파츠와 맞물리는 장비가
타이트하게 맞아 들어가서 뺄때 파손되지 않을까 무섭습니다.
그와다르게 윗부분의 판넬은 심심하면 빠져서 걱정이구요..(나중에 순접보강을...)
그리고 대망의 풀세이버 입니다!
큼직 큼직하니 멋들어 집니다.
드라이 데칼보다 씰로 되있는 부분이 많아서 나름 좋았습니다.
다음은 무장을 들려 보겠습니다!
대검모드!(GN 소드IV 풀세이버 모드)
한손으로 들어도 문제 없을정도의 고정성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풀세이버의 무게가 좀 있는 관계로
팔을 앞으로 들어올려놓으면 서서히 처집니다.
(무기 거치용 베이스를 사용하세요!)
풀세이버의 라이플 모드 입니다!
이렇게 날 부분이 앞으로 향하게 장비해도 되고
바주카 처럼 어깨에 매고 있는 형태로도 사용가능합니다.
(이것도 설명서에는 라이플모드로 한대 묶여있습니다.)
이번엔 피스톨!(건 모드)
풀세이버에 달려있는 작은 무장을 피스톨형태로 사용가능합니다.
손잡이 부분을 펼치는것으로 완성!
이걸 접은상태로 사용하면!
블레이드 모드가 됩니다!
단검 형태의 무기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걸 두개를 위아래로 합치면
트윈 블레이드 모드로 !
가지고 노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번엔 GN런쳐 모드!
풀세이버에서 건모드의 장비를 끼워 주는거로 완성!
오른손은 아래쪽 손잡이를 잡고 왼손은 옆에 달린 손잡이를 잡아줌으로써
자세 완성! 아까 풀세이버 모드때완 다르게 양손으로 잡기때문에
고정성은 아주 좋습니다.
GN카타르!
풀세이버의 앞부분에 별도의 손잡이 파츠를 연결하면 완성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좀 아쉬운게 있다면 손잡이에 홈의 각도가 조금 커서 잡을때 귀찮다는 정도 입니다.
여기까지 리뷰 끝! 이였으나
더블오 퀀터 풀세이버를 사면 일반 퀀터도 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답은.
가능 합니다!
자! 여기 풀세이버의 백팩이 있습니다.
이렇게 축에서 빼냅니다.
다행히 일반퀀터의 백팩의 부품이 정크로 남습니다.
(일반 퀀터 만들어 본적 없습니다만 감으로 조립해봤습니다.)
저 축에 그냥 끼워 주면 끝입니다.
이렇게요.
저걸 그냥 GN드라이브가 탑제된 상태에서
끼워 주면 끝입니다.
진짜 리뷰끝!
총평
좋은점
1.다른 바리에이션 킷들이랑 다르게 일반판으로 나왔다.
(일본만 한정인 아발란체엑시아,턴레드,딥스트라이커등)
2.풀세이버의 여러 사용법이 있어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3.신규조형 블레이드 안테나.
나쁜점
1.사이드 스커트의 부품의 후두둑이 심하다.
(다리를 벌릴때마다 후둑후둑)
2.고관절이 좀 헐렁한 느낌이라 금방 낙지될 거 같다.
3.굳이 꼽자면 바인더의 C형파츠의 파손위험성..그리고 위쪽의 판넬이 잘 빠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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