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시도하는 디오라마입니다.
아, 정정하겠습니다. 처음은 아니네요. 다만, 완성을 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입니다.
최소 10년은 된 무등급 아스트레이 레드입니다. 처음 시도하는 웨더링의 희생자가 됐습니다.
빨간 표시들은 예전에 웨더링 어떻게 하는지 질문한다고 표시한 것들입니다.
저퀄의 극치. 이까지 작업하고 아마 거의 1년 방치했습니다.
최근에 다시 베이스 작업 들어갔습니다. 남은 골드폼으로 바닥 대충 깎아만들었구요.
자투리 골드폼들 조각들 글루건으로 대충 덕지덕지 붙였습니다.
칼로 마구잡이로 막 깎고 젯소바른 상탭니다.
웨더링한 걸 한 번 올려봤습니다. 채색을 해야하는데 미술에 재능이 극악이라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다 완성하고 글쓰려했는데 스스로 사진찍고 확인하니 또 미흡한 부분도 눈에 들어오네요.
다리 안쪽들 너무 웨더링 안 먹어서 어색하네요. 마감 후에 파스텔로 좀 칠해줘야겠습니다.
열심히 만들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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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보이시나요? | 18.03.20 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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