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하던 걍코가 어느정도 형태가 잡혀서 올려봅니다.
진작에 했어야 했던거 같긴 한데.
걍슬롯과 풍운제기로 호화로운 개조를 해줄 생각이 였는데
이두개를 구입하는걸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 시작했습니다.
가슴 파츠 안쪽을 전부 파내고 퍼티로 매웠습니다.
그런데 정작 안쪽을 안찍었군요...
분할되어 있는 복부와 둔부를 접착해 하나의 파츠로 만들어주고 안을 깎아낸후 유사 리볼트 조인트를 심습니다.
엉덩이살이 다리파츠에 붙어있는게 영 맘에 안들어 다리부분에 붙어있는 엉덩이를 깎아 버렸습니다.
키도 늘려줄 생각이니 허벅지와 종아리에 2mm씩 연장해 줍니다.
살을 붙입니다.
대충 비교해 봅니다.
하하... 그냥 슈퍼 후미나랑 비교하니 세삼스레 걍코가 무지 잘나온 킷이라 느껴지는 군요.
엉덩이살과 등부분에 대략적인 형태를 잡아줍니다.
더욱더 거유가 되라고 가슴도 키워줍니다.
그래서 대충 기본적인 소체 개조작업이 상당히 진행된 모습입니다.
확연히 키가 커졌군요.
가슴 사이즈 업, 다리와 허리 늘리기, 목줄이기, 발 다시 만들기, 어깨 유사 리볼트 관절로 바꾸기 ,육덕하게 만들기등
온갖 마개조가 가해진 모습입니다.
의외로 얼굴이 잘나와서 딱히 손댈 생각은 안드는데 나중에 복제해서 표정만 만들던가 해볼생각 입니다.
손에 올려보았습니다.
상당히 큽니다.
반다이에서 나온 빌파 여성형 킷은 하나같이 어깨관절이 요상합니다.
부디 다음부턴 평펌하게 나오길...(위닝 후미나는 괜찮더군요)
45도 각도
여기에 나이트 건담 같은 느낌에 탈착 가능한 갑옷을 만들어줄 생각입니다.
측면 입니다.
그냥 제취향대로 육덕육덕 하게 만들었습니다.
후면 입니다.
솔직히 엉덩이가 쪼개져 있는데다 다리를 올리면 엉덩이살이 기괴하게 쪼개지는 게 영 맘에안들어 그냥 엉덩이와 다리를 분리 시켰습니다.
이건 솔직히 그냥 이렇게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위닝후미나도 똑같더군요...
그냥 걍코 소체와 뒷모습 비교...
일단 살짝 표면 정리하고 찌찌를 만들어 붙일 생각이라 가려줄만큼 갑옷을 만들만큼 다시 올리는건 불가능 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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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블 시리즈에 무기상 카토레아 같은 느낌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만 토기로 만들어진 미인상 닮은거 같기도 하군요 | 17.11.20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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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지하게 게을러서 불가능 합니다 ㅎㅎ | 17.11.20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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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삼두 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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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케로베로스! | 17.11.20 2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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