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흐레스벨그 아텔 소체를 급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후다닥 만들어서 올리는 거라 늘 따라붙던 상황극은 없습니다.
그건 나중에 등짐까지 만들었을때에 같이 만들어 올리겟습니다.
짤막한 제작과정 사진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뽑기운이 나쁜거일지도 모르지만, 허리관절이 무진장 뻑뻑합니다. 그래서 한번 파손...
일단 급하게 수리했습니다만, 나중에 한번 더 손봐줘야 할것같습니다.
데칼위치 잡기가 조금 애매해서 난이도 가 조금 있습니다. 데칼 폭이 얇아서 앗 하는 사이에 끊어질수 있으니 주의
그래도 일단 허리가 조금 약한걸 빼면(파손후 수리의 흔적. 황동선으로 응급처치만 한거라 강도가 약합니다. 나중에 퍼티질 같은걸로 제대로 고쳐줘야 겟네요.)
그래도 이쁩니다. 켈켈켈
촬영후 이노센티아가 맛잇게 먹었습니다...(잡힐까봐 튄 작성자입니다.)
여기까지. 나중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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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주로 락카계도료를 쓰며 이 글의 아텔에 사용된 노란색은 mr.color 4번 옐로우입니다. 일반 흐레스는 같은 상표의 109번 캐릭터 옐로로 칠했습니다...만 어차피 색상은 님 자유입니다. | 17.07.20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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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텔은 팔의 건메탈컬러도 도색해주어야합니다... 아텔은 팔이 통짜 흰색이라 원본 재현하려면 도색하셔야합니다... | 17.07.20 1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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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카계로 붓도색이 되나보네요?? IPP제품는 발라도 발라도 소용이없어서.....;;; | 17.07.20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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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방식을 설명드리면 일단 물에 충분히 적신뒤 파츠에 대고 손같은걸로 살짝밀어내어 파츠표면으로 옮깁니다. 그리고 위치를 잘 잡은뒤 면봉등으로 남은 물기를 흡수시킵니다. 그뒤에 잘말리면되지만 이 과정중 한번이라도 떨어졋다면 이후 접착력이 떨어집니다. 이경우엔 마크 소프터등을 발라두세요 그리고 위치 잡으실때 힘을 살살 이동은 천천히 하셔야합니다. 습식데칼은 내구성이 매우 약해서 빨리빨리하려고 하면 끊어지기 일쑤이며 심하면 가루가 되어버립니다. | 17.07.20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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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칼은 붙이시고 나서도 주의하셔야합니다. 표면에 다른 처리를 안하셧다면 말라서 접착한뒤에도 일정량이상의 마찰이 가해지면 떨어지거나 가루가됩니다... | 17.07.20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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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붙힐때 참조 하겠습니다. | 17.07.20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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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소프트 보다는 접착성분이 있는 세터가 나을거 같네요. | 17.07.21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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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세터 보다 타미야 마크핏 스트롱은 어떻습니까? | 17.07.23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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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켈켈 | 17.07.21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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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리시면 살수있을겁니다. 그동안 지갑에 힘을 모아두세요! | 17.07.21 20: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