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SD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건프라를 SD로 접하고 HG와 MG, PG를 거쳐
SD를 만지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
하나 하나 계속 더해주다가 RE100킷 만드는 정도의 수고를 해주게 되네요.
삼국전의 소두 원술 즈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분명 보라색에나멜입니다만... 사진상으로는 남색이네요... (좋은렌즈와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뭘 해줬는데 RE100급 시간이 걸렸는지 완성된것만 봐서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같은 공방 회원의 원술가조로 비교를 합니다.
숨은 그림 찾기..입니다..ㅎㅎ
워싱의 재미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둥근 부분은 녹색으로 해줘야 정석입니다만... 색상이 너무 많은것 같아 생략해 버렸습니다.
팔관절로 인해 좀더 생동감 있는 포즈가 가능합니다.
이제는 구하기 힘든 원소바우를 꼭 구해야 할듯합니다. 같이 놔야 더 이쁠것 같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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