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단하게 완성해서 제작기를 한번 써봅니다.
씰을 붙이는데 한번에 할 자신은 없고,
그래서 마침 집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의료용 증류수가 보여서 이걸 써봅니다.
이런 작업할때 가장 큰 적은...
얼굴기름;...
정말 아무생각없이 얼굴 만졌을때 한탄하고 비누로 손씻고와서 다시 작업함;...
그리고 날개의 형상이 바뀌었으니 대충 기름종이로 위치를 다시 잡아봐야 합니다.
이유는 스티커에 약간의 여유가 있어서 이걸 다시 재단해서 사용해야 했기 때분입니다.
그리고 일단은 너무 난잡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지금 보면 또 상당히 여백이 많이 남아 뵈이기도 하네요.
괜히 시커멓게 했나?;... 하지만...
이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
그리고 도장전에 당연히 날개에 커브를 주는 작업을 했지만,
스티커가 울어버리는 현상이 생겨서;...
만약에 이런 작업을 하게 된다면 괜히 고증생각해서 둥그스럼하게 깍지마시고 샤프하게 깍아버리세용~
무장(하부의 건)은 군제 슈퍼스텐레스, 배기구는 타미야 실버+건메탈,
전체 도장은 그냥 군제 서페이서에 베이스 화이트후 반광 마감제
후에 타미야 에나멜 검정색으로 살짝 먹선 넣어 줬습니다.
아무래도 프라 재질이 달라서인지 쪼개짐의 현상은 없었습니다.
즐감용!
(IP보기클릭)219.254.***.***
디자인 봤을땐 yf-30보다 yf-24쪽이 가장 가깝군요.ㅇㅇ
(IP보기클릭)14.32.***.***
의외로 차이가 없기는 없더군요. 카나드와 꼬리날개의 위치 빼고는요. | 17.03.27 13: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