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어제 완성했지만요.....
남들이 볼때 '와~~~' 할정도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고관절을 제공해주신 퓨안드리아님께 덕분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 기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a. 우여곡절 1탄 : 오른쪽 다리 고관절 붕괴
2. 우여곡절 2탄 : 오른쪽 팔 어깨관절 파손되었으나 잽싸게 부품신청으로 현재 교체완료
3. 우여곡절 3탄 : 왼쪽 다리 고관절 붕괴되었으나 다행히 순간접착제도 복구했음
사진없음
4. 우여곡절 4탄 : 총기 고정을 위한 마운트용 고정부품 파손. 그래서 그냥 총은 손에 쥐어준채로 전시하기로......
사진없음
5. 그래도 완성작 : 어두운 바탕엔 흰색먹선이 개인적으로 좋더군요 (사진은 총기마운트 고정부품 파손되기전)
그리 길지않은 건프라 생활이지만 정말로 많은 경험을 만들어준 친구입니다.
언제 한번 느와르랑 같이 올려봐야 할듯하군요.
MG 아스트레이 시리즈 사랑해주세요.
추신 : 사실 레드프레임을 끝까지 만든 이유가 대륙제 mg용 플라이트 와 레드드레곤 파츠 대륙제를 친구한테서 양도(돈 빌려줬더니 이걸로 퉁치자고 해서)받을 예정이라
만들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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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했어요 ^^ | 17.03.20 2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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