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력전선입니다.
오랜만에 디오라마를 완성했습니다.
늘 디오라마를 만들때면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고 싶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그런 의미에서 특히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만든 모든 디오라마 작품에는 항상 [희망]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작품은 그 희망을 가장 절실히 담고 기원하고자 합니다.
설정에 어긋나는 부분도 있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강한 희망을 담은 판타지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판타지가 판타지가 아닌 현실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희망합니다.
스토리
강력한 전투병기인 자쿠
그러나 나비 304마리 의 작은 움직임에 들고 있던 히트호크를 떨어뜨린다.
마침내 지온 엘리트 부태 BH5163 부대 장교는 항복의 의미로 백기를 들고 내려온다.
결국 약하디 약해 보이는 여인과 나비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의 승리를 이뤄낸다.
-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
시간되시면 아래 동영상도 한번씩 감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작품은 [키덜트 & 하비 엑스포 2017]에서
2017년 1월 19일(목) ~ 22(일) 4일간 코엑스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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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만한 나비 304마리가 날아다닌다면 나도 질겁하고 항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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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 받겠다는건지 가르쳐 준다는건지 미묘한 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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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잊지 말아야죠. 작품 대단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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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런 장면 뒤엔...'탕!!!' 이더라...ㅡ.ㅜ) 이건 아니라고 해주세요~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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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작이 오른쪽으로 간다면 영광 of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17.01.16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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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향기
그렇게 되어 많은 분들과 같이 416을 기억해주시는 분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1.16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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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상 보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그분들의 희망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 17.01.16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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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저를 기억해주시고 감동까지 받으시다니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 | 17.01.18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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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좀 크긴 하지요. 감사합니다. ^^* | 17.01.18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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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cer
가르침 받겠다는건지 가르쳐 준다는건지 미묘한 글인듯 | 17.01.29 2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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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17.01.30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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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까지 받으셨다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 17.01.30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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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얼굴만한 나비 304마리가 날아다닌다면 나도 질겁하고 항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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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아님? | 17.01.30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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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작자 분이 그런 숨은 의미를 부여했다면 그럴 수 있는데 일단 본문에서는 나비라고 하시네요. | 17.01.30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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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리본과 노란 나비가 같은 의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17.01.30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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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1.30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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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시울이 뜨겁고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절대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17.01.30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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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런 장면 뒤엔...'탕!!!' 이더라...ㅡ.ㅜ) 이건 아니라고 해주세요~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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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미신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아마 제가 만든 의미와 다르게 해석을 하신듯 합니다. | 17.01.30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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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른 뜻은 아니고, 저장면이 너무 멋져서, 흡사 안타까운 결말의 한장면을 보고 있는거 같아서 글을 남겼습니다. 꼭 느낌이 총몽 OVA의 마지막 장면의 한타까움 이랄까요? 만드신 작품 자체는 정말 멋져서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 17.01.31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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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잊지 말아야죠. 작품 대단하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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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절대 잊을 수 없고 잊어서도 안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7.01.30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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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 작년이던가...재작년이던가... | 17.01.31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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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에서 보셨군요.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1.30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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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감사합니다. | 17.01.30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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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한 부대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 17.01.30 23:0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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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누구도 빨리 백기들고 내려오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17.01.30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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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색상에는 부정부패의 뒷이야기가 있답니다. | 17.01.30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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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영상을 보면서 눈시울이 뜨겁고 먹먹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꼭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7.01.30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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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그러기에는 제가 부족함이 많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17.01.30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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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미와 메시지를 담으려고 노력했지만 한계를 많이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1.30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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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미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 17.01.30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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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가 필요한가요? | 17.01.30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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