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지입니다.
SDEX 레드프레임 완성입니다.
사실 인상이 순한거 같아서 좀 안끌렸었는데..
이렇게 각도를 잘 잡아주면 날카롭게 나오네요~
만들고 나니 좀 뿌듯한 녀석이였습니다.
뒷모습입니다.
급하게 도색한면이 있음을 양해주세요;;
칼자루를 도색을 안할려다..
안하고 가기는 좀 맘에 걸리더군요..;
칼자루가 있어야 풍성해 보입니다.; (그래서 도색을 했죠;;)
사진찍는 김에 여지껏 만든 sdex 킷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1. 스트라이크 프리덤
: 제일 공을 들인 ..정성이 들어간 킷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2. 스트라이크 건담.
: 가장 볼륨이 큰 킷입니다.
에일펙이 엄청 커서 도색해놓으면 볼륨감이 매우 큽니다.
3. 유니콘 건담.
: 가장 묘사가 복잡한 킷입니다.
sd로 압축해놓으니..볼거리가 많습니다.
4. 데스사이즈 헬 커스텀.
:분위기 좋은 녀석입니다. 최신작이죠.
5.더블오 건담.
: 가장 칠하기 싫었던 킷입니다.. 왠지 의욕이 안났던..그래서 스티커가 제일 많습니다 ㅡㅜ
6. 트라이버닝 건담.
: 만들기 가장 귀찮고 ..뭔가 느낌이 잘 안나왔던 킷입니다. 정성이 잘 안들어갔던 킷이네요;
7.윙제로커스텀
: 두번째로 애정을 쏟았던 킷입니다. 킷도 2개사서 날개 , 라이플을 두개씩 달아줬던 킷이네요.
8.데스티니 건담.
: 이녀석도 참 완성도가 좋았던 킷입니다. 이쁩니다.
9. 퍼스트 건담!
:sdex 최초의 건담. 근데 눈 스티커를 안붙였어요.. sdex중 가장 설계가 잘되어 있어서 가지고 놀기 좋습니다.
단체샷을 찍어봤습니다....
모바일 카메라로는 참...찍기 어렵네요 ㅠ
나중에 스튜디오 만들어지면 다시 찍어봐야겠네요..;;
본의아니게 sdex를 모으게 되버렸네요.
절대 이렇게 풀도색으로 모을 생각이 없었는데..
하나둘 만들다 보니 어느새 쌓였습니다.
다음엔 다른 킷으로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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