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어?>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Aqours 2학년 멤버이며,
치카의 소꿉친구이자 조련사인 와타나베 요우입니다.
극 중에서 처음부터 등장하며, 치카의 스쿨 아이돌 활동에 대해
처음에는 도와주는 선에서 그치려고 했으나 열정을 보고 같이 참여하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마음씨 착한 소녀죠.
여튼간에, 드디어 피겨라이즈 버스트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치카가 아닌 요우부터 하냐면...
저는 요우가 좋습니다!!!!
그리고, 성우인 사이토 슈카도 좋아요.
패키지 앞면입니다.
벌써 14번이나 나왔네요.
의상은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앞으로, 리코-요하네-루비-하나마루-카난-다이아-마리에
나중에 다른 곡의 무대 의상까지 나올 것 같은데
그것까지 모을 생각하려니까 끔찍합니다.
내 지갑이 털리는 건 너희들은 알고 있는거냐!?
런너 사진입니다.
A런너의 얼굴, B런너의 눈의 미친듯한 파츠 분할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확실히 기술력 하난 최고네요.
부품재질은 항상 만져왔던 건프라와 달리 연한 느낌이 듭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에 많이 사용된 건담 프레임 재질과 비슷~ 한 것 같습니다.
스탠드 파츠와 E런너 입니다.
스티커와, 배경, 설명서
해바라기 배경의 경우, 추후에 발매되는 제품과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 작은 런너에 눈 색은 물론이고 귀고리까지 전부 분할 입니다.
정말로 저걸 보고있으니 슈퍼 후미나는 왜 그렇게 만든건지 차마... 분노를 제어 못하겠습니다.
완성하면, 박스 앞면대로 나옵니다.
솔직히 너무 정직하게 나오니까 당황스럽긴 합니다.
조금만 더 예쁘게 나오면 좀 좋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라면 얼굴 조형이 쁘티츄라이즈에 비하면 낫긴한데.
애니메이션이나 원본 일러스트와 비교하면
꽤나 차이나는 외형 때문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이 제법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티커의 양은 적당한 편이지만,
굴곡이 진 곳으로 붙이는 일이 많다보니 깔끔하게 붙이기 까다롭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페널라인이 깊게 파여져 있기에
부분도색을 하기 편하게 배려가 되어있다는 점이죠.
가까이서 얼굴을 보면, 위화감이 드는데
시선을 위로 향해 멀리보는 것처럼 되어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그래서...
위에서 아래로 보는 각도가 제일 보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라면 오른손의 접합선 처리입니다.
뻗은 왼손에 비해 부자연스럽고, 마네킹 느낌이 나서 거슬리더군요.
저 부분만큼은 접합선 수정을 반드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튼간에, 나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장렬히 산화할 지갑에게는 애도를 표합니다.
다음에는 타카미 치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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