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의 특성상 가장 좋아하는 BGM을 가져왔습니다. 시끄러울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미리 종료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굉장히 바쁘네요...^^;;;
아무래도 천개왕과 마스터 대장군은 같이 리뷰가 필요한 제품이라서
빠르게 리뷰를 해야했는데...아무래도 꾸물 되면 안될 것 같군요. 준비를 잘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천개왕의 리뷰가 다소는 중요하니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사진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천개왕 리뷰를 눌러서 참조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성대장군은 세트형 제품이라서 설명을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이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설명과 동시에 제품을 리뷰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으면 가보려합니다.
<차례>
1. 마스터(魔星) 대장군 개요
2. 박스
3. 설명서
4. 런너
5. 리뷰
(1) 마성(마스터) 완태무
1)경장형태
2)망토형태
3)무자형태
(2) 삼라장
1) 라장 헤븐즈
2) 라장 월터
3) 라장 그랜드
4) 합신라장 풍운재기
(3) 슈퍼모드 - [암수장의 진] 마성(마스터) 대장군
(4) 패도 대장군
6. 평가
유닛구성과 변형 구성에 많은 중점이 두어진 제품이라서 설명할 거리를 분산하며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 마스터(魔星) 대장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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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천완태무의 동생 표면적으로는 천궁의 부장군. 본래라면 형이 대장군이되어, 자신이 후계자가 될 것이었지만, 신세대장군의 혈족에 앙심을 품고 마계의 힘으로 천궁을 정복하려고했다. 비구조대장군을 석화시키고 완태무 군단을 장악. 다음은 대장군의 자리를 압제하고, 그것을 알아챈 무자 갓마루를 죽이려 천도 자객을 보낸다.
성격은 침착, 항상 선조치를 취한다. 복수를 위해 반란을 일으켰지만 평소에는 무인스러운 행동을하고있다. 따라서 그를 따르는 무사도 많고 어둠의 삼라장은 마스터에게 충성을 맹세하고있다. 하지만 일단 망토를 벗고 무사 형태가되면, 악마의 본성이 나타난다. 요도 : 암풍 을 사용.
혈연 상 비구조대장군과 무자 갓마루의 숙조부, 즉 작은 할아버지이다.
합신라장과 합체하고 슈퍼 모드 [암수장의 진] '마성 대장군이된다. 경장 타입은 쿠론건담이 모티브.
필살기 "사흑파동폭멸파" 양팔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증폭시키고 [천검절도]에 담아 적을 베어 찢는다. 상대는 늑대 같은 모양의 불꽃에 상대의 몸이 구워진다.
갓마루와의 싸움 후 행방 불명이되지만, 플레이 스테이션 판 「기동전 무사 대전」에서는 어둠의 주박에서 해방 된 본래의 정정당당 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본편에서는 이후의 소식은 불명. [무사 전기 빛의 변환편] 만화판에서는 부활 무사로 등장한다.
무기
요도 · 암풍 / 천검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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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가족관계도 좀 섞여있고... 어려운 말이 다소 섞인 탓에 좋은 해석이 어려워서 일부를 잘랐습니다.
초기동대장군의 메인 보스 이며, 동시에 주인공인 갓마루와, 전작의 주인공인 그의 형인 비구조의 숙조부(작은 할아버지)가 되는 캐릭터입니다.
기본적으로 갓마루와 비구조의 아버지는 신세대장군, 그리고 조부는 굉천완태무지요.
구성 때문덕에 매우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가능하고, 다양한 설명이 필요해서 이다음은 킷을 보며 설명하겠습니다.
2. 박스
천개왕 경우에 박스사진을 찍어놓곤 올리지 않았어서 조만간 수정해야겠네요. 전체적인 구성을 모두 보여주는 것 같아 아주 좋은 박스 아트입니다.
구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단계별의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설명서
이제 코믹월드는 천개왕이 나온 이후의 결전으로 치닫는 느낌이네요.
솔직히, 제가 길게 설명드리는 것보다, 설명서의 설정파트가 너무 완벽하게 설명을 잘해주고있어서 능력만 있다면 이 파트를 전부 번역해드리고 싶습니다.
4. 런너
역시 사랑스러운 맥기파트
PC-102런너가 사용됩니다.
세월의 풍파로 스티커의 상태가 좋지못합니다.
몰드가 없는 파츠가 많은데...
5. 리뷰
(1) 마성(마스터) 완태무
우선은 마스터완태무의 구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전체를 가져와봤습니다.
라장헤븐즈/라장월터/라장그랜드와, 경장상태에선 쿠론이 모티브가 됩니다.
1) 경장 형태
갑옷을 입기 전 모습, 경장상태 입니다.
경장이 상당히 의미있게 느껴집니다. 쿠론건담 모티브 기준이라서 묘하게 느낌있죠.
그렇다고 완전 같다기보단, 말그대로 경장 상태라서 머리부분만 쿠론의 느낌이 날 뿐 입니다.
쿠론상태에서 그나마 투구를 안써서 팔의 가동폭이 살아있습니다.
2)망토형태
갑옷을 입은 후 망토를 두른 상태입니다. 이상태에선 침착하다는게 내용입니다.
모티브읜 마스터건담이 망토가 되던 것을 재현해낸 것이 특징입니다.
당연하지만, 가동이 되기에 다른 모드가 있겠지요.
더불어서 망토에는 요도-암풍이 각각 수납되어있습니다. 당시의 BB사이즈 수준상 매우 작아서 아쉽지만요....
3)무자형태
무자형태는 SD건담의 상식에서 합신라장풍운재기에 탑승한 신규 일러스트가 있어서 이것으로,
별 다를 것은 없고 망토를 뒤로 넘겨줌으로 마스터건담 풍의 날개로 만들어주면 끝입니다.
본격적으로 전투형태가 되었지만....가동 때문에 마땅히 액션을 잡아주긴 애매합니다.
얼굴에서는 특유의 마스터건담의 눈아래 몰드정도까지 해주었습니다.
(2) 삼라장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마스터의 충신 삼라장에 대해 다루게 됩니다.
특징이라면 인젝션 중에선 유일한
건담 헤븐즈 소드
월터 건담
그랜드 건담의 모형화 입니다.
1) 라장 헤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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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장의 한명으로 "공라장(空羅将)" 증오스러운 성격으로 노린 사냥감은 결코 놓치지 않는다. 필살기는 「地獄撃(지옥격)」 공라장 형태에서 적을 찔러 관통.
[위키피디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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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저런 현란한 일러스트 액션은 절대 불가능한 부속 제품)
모티브는 당연하지만 건담 헤븐즈 소드 입니다.
그래도, 매우 매력적인 느낌입니다.
※ 액션 베이스는 동봉 되어있지 않습니다. 주의/참고 바랍니다.
팔을 손에 쥐어서 발톱느낌을 내는 방식 입니다.
뒷 부분에는 꼬리로 [천검절도]를 펼쳐서 음...음...음...장착합니다!
더불어서, 헤븐즈는 합체시 풍운재기의 전면부+머리를 담당합니다.
설마 저대로 끝날줄알았나요? 쟌넨! 조악하지만 가변도 됩니다! MS형태로 말이죠!
다만 취할 수 있는 액션도 없고 MS형태가 되어도 세울 수 없습니다. (...)
이정도로 라장 헤븐즈.
2) 라장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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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장의 하나 "해라(海羅)(;;;)장" 삼라장 최고의 책사이며 행동파. 해전을 자랑으로 여긴다. 코믹본본 버전에서는 초장군들에게 사로 잡혔다. 필살기는 '震海撃(진해격) " 해라장 형태에서 적을 삼켜 충격파를 만들어 낸다.
[위키피디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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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규 일러스트로 설명, 월터건담의 모티브입니다 당연히, 개인적으론 촉수 덕에 더 마음에 드는 느낌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촉수가 가동 된다곤 안했습니다 (눈물)
이 점은 더불어서 마스터 대장군에도 별로 디자인에 좋지는 못하게 해줘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얼굴과 몸체의 구현은 매우 잘해놨습니다. 매력적이였습니다.
뒷면.
옆면의 해골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당연하지만, 구형 형태로 가변 가능!
이런점에서 월터를 제가 좋아합니다.
먹음직(?) 스럽네요.
월터였습니다.
3) 라장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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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장의 일원 "수라장"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날뛰는 위험한 남자. 필살기는 '뇌광격 " 수라장형태에서 적에게 돌격한다.
[위키피디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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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장 그랜드 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제품의 가변 특성상 저 일러스트 처럼 팔을 구현 전혀 안해내서....디자인은 사실상 무시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스터 대장군 세트가 LBB화가 시급하다는 얘끼를 들었었는데 여러가지로 보면서 느끼게됩니다.)
※ 입부분에 스티커는 사이즈가 안맞고 스티커의 노후화로 잘 붙지 않아 붙이지 않았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차렷! 끝입니다.
언급드렸듯, 풍운재기 가변을 위해 팔을 전혀 구현 해내지 못했습니다.
네, 팔을 들면 이렇게 몰골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라장 그랜드의 경우 이 형태보단,
소형태가 조금더 보기엔 낫습니다.
4) 합신라장 풍운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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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장이 합체 한 모습. 헤븐즈의 속도, 그랜드의 괴력, 월터의 지력이 융합된 중전(重戰)마. 육해공을 자유롭게 앞지르며 마스터가 기승(탑승)하여 최대의 힘을 발휘한다.
[위키피디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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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도, SD건담 상식에 오히려 컬러채색이 아닌 그냥 일러스트로 있습니다.
설명서엔 컬러인데... 하여튼 이미지에 확실히 속으면 안되는 합체긴 합니다.
그래도 대단한 역할을 한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이 풍운재기가 결국 하가네마루를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드디어 셋의 합체로 풍운재기가 됩니다.
그랜드의 뿔
월터의 촉수
헤븐즈의 발톱은 마스터 대장군에 활용됩니다.
라곤 했지만...예쁘질 못합니다. 헤븐즈가 전면부가 되고 그랜드가 후면부가 되는 식으로 음...음...결합합니다.
그리고 그 뒤에 월터가 또...음....예, 그냥 속시원히 얘기하죠. 똥꼬에 결합합니다.
....
풍운재기 자체가 되는건 좋았지만, 기차놀이도 봐주긴 할만하지만 조형이 아쉽습니다.
여기서 이제
헤븐즈의 팔을 측면에 장착함으로 완성 됩니다.
어느정도 가동은 되지만, 당시 킷의 특징인지 결합부가 서로서로 헐렁해서 가동주기가 겁납니다.
더불어서 뒷말이 짧은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음....그래도 마스터를 제외하고 삼천왕이 합체하면 풍운재기가 되는기믹이라니...매력적입니다.
(3) 슈퍼모드 - [암수장의 진] 마성(마스터) 대장군
두번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요?
삼라장들의 파츠들과 결합하고 합신라장 풍운재기와 함께하여 파워업한 마스터 대장군 입니다.
악역적인 디자인미가 철철 넘치죠 :)
마스터 완태무에 삼라장의 파츠와 +@, 그리고 천검절도를 장착 합니다.
페이스의 경우 곽가 버사고라던지, 측융 노벨 처럼 투 페이스 구조라서 회전시켜서 분노 버전 페이스로 바꿉니다.
맥기 뿔의 경우 흉부로 옮깁니다.
앞면 뿔은 머리 뒤로 장착합니다.
투구에서 이루어져 있는 기믹을
모두 전개 시킵니다.
그리고 늑대 페이스를 뿔부분에 장착.
헤븐즈와 그랜드의 발톱과 뿔을 합쳐서 어깨에 장착,
월터의 촉수를 팔에 끼우고 천검절도를 장착하고 망토를 펼침으로써 완성 됩니다.
천검절도의 경우 저렇게 갈라지는 기믹으로 되는데...액션 구조만 된다면
필살기인 [사흑파동폭멸파] 액션을 제대로 취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LBB화가 시급합니다.
팔에 장착되는 월터의 촉수 [笑倣江湖(소오강호: 아마 과거의 유명했던 그 무협영화의 이름을 가져온 듯 합니다.)]의 경우
가동이 없는 촉수구조인데, 대신...끼우는 위치를 다양하게 해놓긴했습니다.
그래도 가동자체가 없으니 아쉬운 구조...
망토를 펼침으로써 떡대는 확실히 늘어납니다.
어떻게든 하면 사흑파동폭멸파의 액션이 가능하긴 한데...음...네, 개조가 낫겠습니다.
합신라장 풍운재기에 탑승한 모습. 나쁘진 않습니다만,
저는 삼국전 시리즈도 그렇고 말에 태우는것 자체가 별로 느낌이 이상해서 안좋아합니다.
최종결전 이미지 느낌의 구도로 찍으며 마무리.
(4) 패도(覇道) 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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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결전에서 천개왕을 탈취, 융합한 모습.
BB 전사 No.150. 삼라장과 세트. 천개왕과 합체시키는 것으로 패도 대장군도 재현 가능.
[위키피디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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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디어 보여드립니다. 천개왕에서 못 보여드렸던, 마지막 기믹, 패도대장군 기믹입니다.
천개왕을 빼앗아 마성 대장군이 합체된 최종형태 입니다.
네, 보시듯이 마스터와 크시가 합침으로 데빌 건담이 되는 놀라운 형태가 되었죠.
개인적으로 마스터 대장군의 큰 구매 의미 중 하나가 이것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아직 천개왕 리뷰를 보시지 못한 분은,
(클릭)
을 참조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최종결전의 모습, 패도대장군 입니다.
(각주 : 페도가 아닙니다.)
크시건담의 모티브
마스터건담의 모티브로 어떻게 데빌건담의 형태로까지 갈수 있었는지 참 묘하기도 합니다.
전의 리뷰에 보여드렸듯, 천개왕의 마봉/신안 형태의 두부의 묘한 기믹으로 된 촉수, 그것이 바로 그 정체였습니다.
한번 뒤집어줘서 정확시 데빌건담 풍의 촉수 포지션으로 만들어주고,
하반신을 분리한 마스터 대장군을 결합으로 탄생.
그야말로 상상 못한 합체모티브 기믹입니다.
마지막 결전을 하는 갓마루와 마스터 대장군.
원래대로라면 갓마루보다는, 저자리에 초기동 대장군이 있어야 맞겠죠 :).
....커서 사기 겁나는데...가격도 비싸고.
여튼, 사이즈가 다소 작게느껴지는 구판인 마스터 대장군의 아쉬움을 단번에 해소해버리는 악당의 최종형태를 보여주는 기믹 입니다.
6. 평가
네, One in 4+3.
마스터의 네가지 형태와 그의 부하의 세가지 형태에 가변+합체까지.
거기에 모자라서 천개왕 NTR을 통한 데빌건담화
마스터 대장군은 구성면에선 결정판을 달려주는 제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색분할- 색분할이 그렇게 좋진 못합니다. 그래도 맥기가 떼워주긴 하지만...문제는 삼라장의 상태가 좀 아쉽긴한데...부속품이라 여기면또... ★★★☆☆
가동-네, 엄밀이는 그렇기 좋은 가동이 아닙니다. 부하들도 마찬가지. ★★☆☆☆
기믹과 구성- 여기서 아무래도 끝을 달리지 않나 싶습니다. 리뷰에서 보신대로 입니다. ★★★★★
가격 : 1000엔
전 역시 말하지만 재판 하는 줄 모르고 꽤나 강한 프리미엄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리뷰를 보시는 여러분. 꼭 구매하세요.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드신다면, 사는게 맞습니다.
언제나 리뷰를 보아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IP보기클릭)183.109.***.***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동무투전 G건담의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이 홍콩무협영화의 광 팬으로 널리 알려져있는데 그래서 마스터건담을 비롯한 사천왕의 이름에 무협강호들에게 붙는 일종의 "별칭" 을 만들어두었죠 천검절도 건담헤븐즈소드 사왕쟁패 그랜드건담 소오강호 월터건담 풍운재기 마스터건담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데빌건담 기믹도 그렇고 쿠론건담 기믹도 그렇고 저 당시의 SD건담 제품들은 하나의 제품에 여러 모티브를 녹여서 입혀내는 재주가 탁월했던 거 같습니다 정성담긴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IP보기클릭)183.98.***.***
초등학교때 못했던 마스터 대장군과 패도대장군의 합체를 나이 30중반이 되고서 보는군요 ㅠㅜ 추억이 그립네요 ㅠㅜ
(IP보기클릭)27.115.***.***
저는 어릴적에 동네에 잠깐 생겼다가 사라졌던 대형 프라가게에서 이 녀석을 처음 보고 엄청 갖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세월이 좀 지나서 손에 넣고 난 다음에는 왠지 각 변신형태의 모양새라든가 부품간의 결합이 영 아니다 싶어서 정이 떨어졌었죠. 결국 사촌동생을 줬습니다. 동생이 수년간 즐겁게 갖고놀아줘서 뿌듯했습니다. 그렇게 질리도록 만지작거린 덕에 미련이 없어져서 그런지 언젠가 천개왕을 손에 넣는다 해도 저 데빌건담 모드는 할 일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_^
(IP보기클릭)58.237.***.***
세상에 저 구성이 1000엔이라니 세상에 세상에
(IP보기클릭)121.190.***.***
셋은 찌비급이긴 하지만 100엔으로 4마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구성의 키트죠. 개인적으로 마성의 양아들이자 다음편 보스캐인 암원수와 더불어 lbb화 바라고 있습니다.
(IP보기클릭)113.59.***.***
(IP보기클릭)121.55.***.***
NTR의 미학이죠. 정말 많은 센스가 담겨있는 작품입니다. | 16.12.11 21:56 | |
(IP보기클릭)183.98.***.***
초등학교때 못했던 마스터 대장군과 패도대장군의 합체를 나이 30중반이 되고서 보는군요 ㅠㅜ 추억이 그립네요 ㅠㅜ
(IP보기클릭)121.55.***.***
이제 2017년 재판입니다. 꼭 구하시길! | 16.12.11 21:57 | |
(IP보기클릭)121.171.***.***
(IP보기클릭)27.115.***.***
저는 어릴적에 동네에 잠깐 생겼다가 사라졌던 대형 프라가게에서 이 녀석을 처음 보고 엄청 갖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세월이 좀 지나서 손에 넣고 난 다음에는 왠지 각 변신형태의 모양새라든가 부품간의 결합이 영 아니다 싶어서 정이 떨어졌었죠. 결국 사촌동생을 줬습니다. 동생이 수년간 즐겁게 갖고놀아줘서 뿌듯했습니다. 그렇게 질리도록 만지작거린 덕에 미련이 없어져서 그런지 언젠가 천개왕을 손에 넣는다 해도 저 데빌건담 모드는 할 일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_^
(IP보기클릭)121.55.***.***
하하, 전 어린시절에 저렇게 경험하진 않았으니까요. 덕분에 지금 후회중이긴하군요...ㅠ | 16.12.11 22:40 | |
(IP보기클릭)27.115.***.***
마스터대장군을 갖고 싶어서 그저 침만 흘리던 시절= 9살 그토록 갖고 싶었던 물건을 손에 넣은 시기= 약 21세. 현재= 30대 초반 아저씨. 세월이 참..................ㅠ_ㅠ | 16.12.11 22:43 | |
(IP보기클릭)121.55.***.***
2006년 재판 당시라고보면 들어맞군요. 전 그 때 당시에 갓 중학생이 되었을 때군요 하핫. | 16.12.11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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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저 구성이 1000엔이라니 세상에 세상에
(IP보기클릭)27.115.***.***
당시에는 정말정말 혜자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찬찬히 들여다보면 각 부속품에 할당되는 부품 갯수를 최대한 아낀 것이 확 티나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적은 부품으로 다양한 기믹을 구현해내는 반다이의 센스가 뛰어났다고도 볼 수 있을겁니다. | 16.12.11 22:54 | |
(IP보기클릭)121.55.***.***
효율적으로 설계됬다고 볼수있죠 확실히. ...여튼 LBB화가 시급합니다. | 16.12.11 23:06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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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이죠 :) | 16.12.11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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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은 찌비급이긴 하지만 100엔으로 4마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구성의 키트죠. 개인적으로 마성의 양아들이자 다음편 보스캐인 암원수와 더불어 lbb화 바라고 있습니다.
(IP보기클릭)121.190.***.***
1000엔으로 | 16.12.12 03:03 | |
(IP보기클릭)221.142.***.***
가격이 좀 오르더라도 마성은 삼라장 기믹이 충실하게 들어가고, 암원수도 샤레이에 어느정도 힘을 줬으면 좋겠네요 ! | 16.12.12 10:55 | |
(IP보기클릭)118.41.***.***
(IP보기클릭)203.226.***.***
음... 2배인지 모르겠습니다. 코믹월드 보시면 천개왕은 멀리에 서있는 겁니다. 그것도 성을 떠받치고. 하가네마루의 경우엔 자신의 몸부위들을 투패오인방 각자에게 수여해줄수 있는 사이즈라고보면 그렇게 비교하긴 애매할 것 같습니다. | 16.12.12 00:42 | |
(IP보기클릭)58.120.***.***
(IP보기클릭)203.226.***.***
LBB 업뎃을 좀 빨리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ㅠ | 16.12.12 11:20 | |
(IP보기클릭)211.62.***.***
(IP보기클릭)218.158.***.***
제가 가장 기분 좋은 이야기가 바로 리뷰통해서 뽐뿌를 받거나, 만족감을 느낄때입니다. 감사합니다. | 16.12.12 16:30 | |
(IP보기클릭)14.43.***.***
(IP보기클릭)223.33.***.***
아...이런....소오강호를 어릴때 들었으면서 이상하네 거리고만 있었군요 ㅠ 직역의 폐해....수정하겠습니다! | 16.12.13 07:29 | |
(IP보기클릭)114.199.***.***
(IP보기클릭)218.158.***.***
. | 16.12.13 09:32 | |
(IP보기클릭)175.198.***.***
(IP보기클릭)218.158.***.***
골다공증 있어요 하하; 찾아보시면 꽤.... 잘가려지게 해놓은 겁니다. 그것도 나름은 지혜일지 모르겠네요. | 16.12.13 09:31 | |
(IP보기클릭)106.252.***.***
(IP보기클릭)218.158.***.***
자세하게 읽어주셨군요 허허. 잘 생각안하다가 막상 설명하려니 그렇더군요. 크크 아 그리고, 천개왕은 도패대장군 편에서더인가... 양산되어 흑화버전으로 등장하는걸로 아니 찾아보시면 좋은 참조가 되실겁니다. | 16.12.14 13:09 | |
(IP보기클릭)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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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판 자체가 초기동 대장군의 인기주역/7인의 초장군 쪽 편 주역 들입니다. 2006년에도 재판한 만큼 인기가 많으니 꼭 사시길 | 16.12.17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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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55.***.***
그럼 제 리뷰의 목적이 달성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17.01.07 20:46 | |
(IP보기클릭)118.33.***.***
좋은거 많이 올려주세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나 저나 메뉴얼이 저런 내용들이였다니 대단합니다. | 17.01.07 20:51 | |
(IP보기클릭)121.55.***.***
지금도 짬내서 리뷰 작성중이니 1시간정도 후에 보시면 될 것 같네요 :) 아무래도 저 당시의 반다이가 SD에 기술력을 담다보니 정말 재밌는게 많습니다. | 17.01.07 21:01 | |
(IP보기클릭)220.70.***.***
(IP보기클릭)183.109.***.***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동무투전 G건담의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이 홍콩무협영화의 광 팬으로 널리 알려져있는데 그래서 마스터건담을 비롯한 사천왕의 이름에 무협강호들에게 붙는 일종의 "별칭" 을 만들어두었죠 천검절도 건담헤븐즈소드 사왕쟁패 그랜드건담 소오강호 월터건담 풍운재기 마스터건담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데빌건담 기믹도 그렇고 쿠론건담 기믹도 그렇고 저 당시의 SD건담 제품들은 하나의 제품에 여러 모티브를 녹여서 입혀내는 재주가 탁월했던 거 같습니다 정성담긴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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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스터건담이 속한 스토리아크가 기동무투전 지건담의 오마주 덩어리라서, 그야말로 아이디어들이 너무멋졌었죠. 거기다가 리얼건담과 SD건담의 설정을 적절히 섞고 각색해서 로즈와 볼트를 무사건담으로 데려온 것도 있었고.. 재밌는건 저 킷트 전시리즈부터 그 다음 시리즈까지 시리즈가 바로 이어서 전개되는데, 빅토리 건담의 동생이 갓건담이고, 갓건담의 사제가 윙건담이라는게 참 재밌었더라구요. | 17.02.12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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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의 SD무자건담은 그야말로 기믹과 멕기의 천국이었죠 | 17.02.12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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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적한 댓글 사라진거 보면 지운거 같네요 | 17.02.13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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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정으로 계급장떼고 싸우자 & 여론조작 시도 등등을 얘기하시는건가요? 루프동에 그거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는데 ㅋ 최순실 축소판을 보는듯해서 | 17.02.13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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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운 거 보고 소름돋았네요. 불필요한 논쟁은 누가 만드는 겁니까? | 17.02.13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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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얘긴지 모르겠어요 지적한 댓글이 사라졌다는게 뭔가요? | 17.02.13 1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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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거 맞습니다 | 17.02.13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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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댓글 안지웠는데요 왜 그래요? | 17.02.13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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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위에 댓글 몇개가 사라져 있네요 어나더타입 이분 여전히 루리웹 알림창 확인하시는듯? | 17.02.13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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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그젠가. 누가 댓글로 졸렬한 짓으로 사퇴당한 전 운영자 글이라서 지워달라는 댓글 밑에 제가 '왠지 글 읽으면서 이런 댓글 있을거 같다, 쉴드칠 꺼리가 안되니 쉴드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좋게안보인다' 이런식으로 댓글 달았었는데 오늘 보니 지워짐 ㅋㅋㅋ | 17.02.13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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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다양한 시도들이 보이는게, 부품에 투명한 구슬이나 쇠사슬같은 독특한 것들, 맥기, 다양한 스티커 등등.. 거기다 변신 합체 기믹도 꽤나 다양했었고.. 정말 아이디어 하나는 좋았었어요. 리얼건담들의 시리즈를 적절히 오마쥬해서 써먹은 것도 재밌엇구요. 거기다가 세계관도 나름 충실해서, 선과악의 단순한 대립같은 걸 열혈스럽게 보여주는 것도 좋았었습니다. | 17.02.13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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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자만 했던 자신에 대해서는 반성하는 모습과 더불어 더 나아진 리뷰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17.02.14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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