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떼샷을 찍긴 했지만
이번에 뭔가 시리즈가 하나 끝난 느낌(?)이라
다시 찍어봤습니다..
점점 늘어나는게
뿌듯한 한편으론 무섭기 까지 하군요...
시작의 발단인
슈팅 스타와 스카 레드...
지금와서 보니...그때 당시엔
다나진을 매장에서 구할수 있던 시절이란게
참... 그립네요..
스카 레드와 라이벌 구도를 위해
만들었던 정크 워리어..!
트윗질 하면서 알게 된거지만
저 처럼 백리를 사용해
정크워리어를 만드신 분을 보고
깜짝 놀란적 있었죠...
(심지어 그 분은 호프 시리즈도 건프라로 제작 하신분이라 나름 존경중...)
한창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가
나올 무렵인가 만들었던거 같은
궁극룡과 간드라...
궁극룡에는 무려 다나진 3개분의
대가리가 갈린...
(지금 와서 생각하니 무슨 짓을..!)
포톤 드래곤(다나진)과 병아리 치킨
라의 익신룡(다나진)..
그리고 블랙 매지션(도라도)...
이제는 구하기 거의 불가능한
소체를 잘도 이렇게...(과거의 나여 무슨..!)
최근에 다시 유희왕에 관심이 생기면서
소체 거리도 늘어나서 만든
오벨리스크와 오시리스...
가동형 입체물이 갖고싶어서 만든거라지만
만들고 보니 그냥 스테츄가 된 건 덤...
마지막 타자
최신작들인 블랙파라딘과 버스터 블레이더...
DM시즌 몹들을 얼마나 더 끄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삘이 오지 않는 이상
DM쪽은 마무리하고
다른 시즌으로 넘어가보고 싶기도...
지금 생각하기엔
블랙 매지션 걸은...제 실력으론 무리지만...
좀 다른 인간형 몹(?)을 만들려고 합니다..
대충 설계가 머리속에
짜지는 대로 작업할 생각입니다.
기대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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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죽은 자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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