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어제 이런 글을 올렸더랬습니다
https://m.ruliweb.com/family/232/board/300079/read/30624143?
그래서 택배 아죠시한테 경비실에 맡겨 달라고 부탁을 들였읍니다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
예~~~~~전에 LBB 무사 빅토리 초강버전 택배 스틸한거 애들이 멋대로 까서 조립한거 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본 어느 한 동네 아파트에서 택배기사가 일주일 만에 택배 분실 건으로 420만원 가량 배상 해줬다는 이야기 까지
물론 문자가 오지 않은 이유가 안심번호로 되어 있어서 문자를 못 보냈다는 건 80자 이상의 장문 문자라면 이해가 가고
매번 배송이 올때마다 연락이 오던 기사님이라 기사님 보다는 혹시나 훔쳐간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족칠 생각이었는데
다행히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았네요
메데타시 메데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