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HGCE 데스티니 랑 알지 크로스본 만들고 있을 때 역행하고 있습니다. -_-)
아무래도 더 놔두면 진짜 처치곤란한 애물단지가 될테니...
이것이 소체 + 먹선 상태.
소체와 무장에 스티커붙인 상태.
그리고 어제 경우 끝내버린 등짐.... 흐덜덜...
해냈노라! 알쥐 데스티니 스티커 엄청 빡새네요. -_- 사실 요즘 노안도 문제고 해서... 알쥐 스티커는 대충 붙이고 마는데 이번엔 좀 필 받아서 거진 90 % 이상 붙인거 같습니다. 나머진 빔실드 주변부에 붙이는 메탈릭 스티커가 좀 남았는데 ... 이걸 해줄지 말지는 좀더 생각해 보고요. 이제 거의 끝났으니 다음번에 포징한번 해보고 장식장에 올려두면 될거 같네요.
만든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방치중인 프암걸 이노센티아... 왠지 현자타임이 오래가네요. -0-;
용산 건베에 한정판들... 저 삐쭉삐죽한 유니콘은 별로 정이 안가지만 시난주는 멋지네요.
국전에 전시된 로봇들...
메탈빌드 별거 아니더라...^^
얼마전 끝난 타마시네이션 행사에서 좀 찍어 본 것들인데... 뭐 메빌이 멋있긴 하더군요.
멋진건 인정하지만 통장 사정상...^^;
지금 저의 골치거리가 되버린 제노사가 코스모스...-_- 마감제를 뿌리려고 사왔는데 , 오늘 안하길 잘한듯... 갑자기 비가 내리네요. 마감제 작업은 다음 휴일로...
클리어 시난주가 멋지긴 한데 , 포징한 사람도 꽤 공들인 느낌입니다.
코팅 사자비 ... 좀 비싸지 않나요? 근데 이미 품절이라니...
여튼 대강 만들어 본것 과 구경한 것들 사진 올려 봤습니다.
데스티니도 그렇고 , 이노센티아도 포징좀 이리저리 해봐야 하는데... 현탐이 와서 손이 잘 안가고 남이 만들어 놓은 거 구경이나 하고 돌아다니고 있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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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귀차니즘이 큰일입니다. | 19.06.16 0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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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티아 가지고 놀기 좋아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