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게 쫓기는 페넥스
남친에게 자기 꿈을 밝히는 페넥스
남친이 위험하니 빛의 속도로 달려와주는 페넥스
주변 사람들이 위험할까봐 반격하지 않고 맞기만 하는 페넥스
남친에게 데이트 폭력 당하는 페넥스
폭주한 남친을 진정시키는 페넥스
남친과의 재회를 기약하며 떠나가는 페넥스
나쁜 적에게 붙잡힌 페넥스
남친에게 구해지는 페넥스
남친과 손 맞잡는 페넥스
남친에게 힘을 빌려주는 페넥스
나쁜 적에게 촉수 플레이 당하는 페넥스
나쁜 적을 친구와 함께 설득하는 페넥스
남친이 외로워할까봐 우렁찬 목소리를 내며 이별을 고하는 페넥스
(요나가 외로워하니까 멀리서 봉황의 울음소리를 내며 떠나감.)
작품을 봐도 얘가 여주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실제로 리타의 육체 대행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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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히로인의 성장전과 성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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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감상내내 페넥스가 리타 그 자체로 보이는건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19.05.25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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