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ZZ와 역샤 사이 이야기도 언젠가 공식설정으로 나올까요?

[Taless]

위키 여기저기서 본 글이라 공신력은 엄청 떨어지지만

론도벨 창설 초기에는 샹그릴라 칠드런이 타고다니던 넬 아가마가 론도벨 기함이었고

아무로는 제간의 시험기인 제다를 몰았다.

이후 샤아가 신 네오지온의 총수가 되어 지구연방에 선전포고를 하자 

아무로는 샤아에게 대항하기 위해 Z건담을 발주했으나 연방군 사령부에 씹혔고(Z건담을 거절당하자 델타플러스를 요청했지만 이마저도 거부)

에너하임에서 연방에 납품하기로 한 리가지를 론도벨의 권한으로 징발(이라 쓰고 반 강탈)해서 운용했다고 하는데

이런 설정들도 다 재정립해서 매체화해줬음 좋겠네요.

그나마 문 건담이 그 사이에 있는 이야기이긴 한데, 후쿠이의 스토리 전개 능력은 둘째치고 무안단물 사이코 프레임과 뉴타입은 이제 질렸습니다.

[다크데몬즈소울]

후쿠이가 역샤의 역사를 다시쓰고 있어서 만약에 그 사이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해도 또 후쿠이가 맡을 확률이 높죠. 그럼 사이코프래임의 기원까지 후쿠이가 쓰게 되고 우주세기 골수팬들은 다시 뒷목을 잡게 될수도...

[고스트 제스타]

안그래도 지금 사슴의 귀환에서 문건담을 들먹이고 있으니 원..ㅡ

[どくろすぼーん]

참고로 문건담에서 현재 아무로는 자기 전용으로 개조를 거듭한 릭 디제 改 를 탄다고 새로 나온...

[하얀악마]

그냥 대강의 내용이 신 기렌의 야망인가 PSP 게임에서 나오는데... 겜이 망...

[무명병사R]

외전 만화들이 수두룩하게 있는데 슬슬 그걸 애니화해도 좋을텐데 말입니다.
MSV-R 라이덴의 귀환이나... 발푸르기스나 MOON건담은 이래저래 좀 막나가는 것이 흡사 90년대말의 딱 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