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러티브 개봉을 기다렸던
건덕중 한명으로..
이번 상황을 조금 뇌피셜 하자면..
[현 상황]
배급사와 극장(메X박스)의 의도는 모르겠으나
영화 상영은 예정과는 다르게 미뤄졌다.
(취소 or 연기)
인데..
먼저 이번 내러티브 배급을 맡은 배급사는
기동전사건담 디 오리진을 메X박스에 배급했던
회사와 동일 합니다.(영진위 사이트 확인)
그렇다면 건담 관련 영화를(애니를)
극장 스크린에 건적 있으니
이번에도 가능하겠네 연기 아니야?
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가장 신경이쓰이는건
네XX 스토어에 VOD 서비스(다운로드)가
생겼다는 거죠
현재 상영중인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은 '예매하기'가 생성되어있지
'다운로드'는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럼 이게 어떻게 가능하느냐?
우리나라에서는 극장에서 한번이라도
(1개의 스크린에서라도)걸면
VOD로 출시 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내러티브는 어찌 되느냐?
지난 5월 중순이었나요..
동대문에서 사전 상영을 했었지요
그것도 유료 시사로!
그렇다는 얘기는
위 조건을 충족했다는 뜻입니다.
어른들의 사정이 있겠지만
1. 상영하려 했지만 여건이 되지 않았다.
2. 부가판권 시장을 노리고 들어왔다.
겠네요.. 개인적으로 1번이길 바랍니다.
2번인 경우도 어쩔 수 없는거지만
상영 지연(또는 취소)에 대한 공지도 없이
상황 대처 또한 마음에 드는 편이 아니거든요..
p.s. 보통 한해에 개봉하는 영화가 얼마나 있겠어?
라고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름도
들어보지 않는 영화(특히 성인 영화)들의 경우
극장 스크린 단 1개에 개봉한걸 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이런 영화는 바로 VOD 시장으로 직행(개봉한지 하루만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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