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느꼈던거지만 은근히 손이 가는 부분이 많군요.
공식 작례에서는 프로가 만든거다보니 모든 파츠를 분리하여 언제든지 평상시의 트라이버닝을 만들수 잇지만
저는 그럴 실력이 되지 않기에 깔끔하게 분리는 포기하고 부분부분 순접하엿습니다.
만들면서 아쉬운것중 하나가 스타위닝의 스커트를 달아주면 스커트가 고정이라 발을 앞으로 올릴때 제약이 생겨버리네요;;
완성은 코앞이지만 스타위닝의 백팩연결과 트라이버닝 무릎 연장이 문제군요 그리고 라이트닝의 파츠 도색 지우는것도..;;
스타 위닝 백팩은 트라이 버닝 백팩에 바로 연결해주던데 조인트의 크기와 간격이 맞지않아 조인트를 새로 만들던가해서 조정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팔이 라이트닝의 어깨를 쓰면 약간 더 길어지게되서 양팔 길이가 달라지는데
이게 의외로 공식인지 잡지 작례 사진에서도 다르더군요. 그래서 팔은 조정없이 냅두기로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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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나토가 거의 완전 새로 만들엇다라는 말을 괜히 한게 아니구나 할정도로 맞추기가 애매하거나 귀찮은 녀석이라 생각듭니다;; 디자인은 확실히 별로지만 최종결전 버전이기때문에 기념삼아 만들고 있네요. 이걸 완성후 만들다 방치한것들 마저 완성후 트렌젠트 건담 아바타라에 도전해볼려합니다. 아바타라도 디자인은 좀...그렇지만... | 19.04.25 01: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