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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좋아도 그걸 못살리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에이지도 초기컨셉이 3대에 걸친 100년전쟁이였는데 잘 살리지도 못하고 ㅠㅠ
(IP보기클릭)122.106.***.***
제작비고 자시고 작붕도 엄청나게 많이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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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는 1기 특유의 그림체와 낭비되는 스토리텔링, 지상 모 야메요오! 만 빼면 괜찮았다고 봅니다. 차라리 2기 스토리를 극장판으로 만든것처럼 1,3,4기도 극장판으로 리메이크 해준다면 충분히 재평가 받을수 있을걸요
(IP보기클릭)121.144.***.***
'지짱 모 야메요오'는 그리 까일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AGE에서 그 누구도 플리트에게 브레이크 거는 역할을 제대로 하려는 사람은 키오를 제외하면 단 한 명도 없었죠. 2기에서 디바 크루, 울프조차 '플리트는 그럴만하다.'라며 독단에 대해 아무런 이의를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부관인 프레드릭이 가끔씩 반대의견을 내지만 그 정도에서만 머뭅니다.) 1기 마지막에 '생명은 장난감이 아니야!'라고 울부짖던 애가 2기에서 베이건도 같은 인간임을 알고 그에 대한 내적 갈등(자신의 복수심으로 생겨진 다른 문제)은 전혀 하지 않은체 다 죽이겠다고 온갖 성질 다 부렸죠. 그리고 2기 후반부 지구 총사령관 되면서 베이건과 조금이라도 관련됐다면 뭐든 구분 안가리고 죄다 학살했습니다. 거기다가 아들인 아세무는 이미 이런 아버지를 보고 자라왔기에 진작부터 손을 놨지만 키오는 플리트에게 들었던 이야기, 본인이 직접 목격한 베이건의 실상을 바탕으로 플리트가 가진 분노를 막으려고 했고 그래서 나온 대사였기에 저는 오히려 '손자 하나는 잘뒀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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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공합니다.. 실체 무기, 실탄 위주로 쇳소리 내며 싸우는 배경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1시즌은 정말 전투씬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몇 번이나 하차할 뻔 했네요. 답없는 전개는 그렇다치고 재미가 없어도 드럽게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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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고 자시고 작붕도 엄청나게 많이 나왔었죠. | 19.01.06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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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좋아도 그걸 못살리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에이지도 초기컨셉이 3대에 걸친 100년전쟁이였는데 잘 살리지도 못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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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는 1기 특유의 그림체와 낭비되는 스토리텔링, 지상 모 야메요오! 만 빼면 괜찮았다고 봅니다. 차라리 2기 스토리를 극장판으로 만든것처럼 1,3,4기도 극장판으로 리메이크 해준다면 충분히 재평가 받을수 있을걸요 | 19.01.06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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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s
'지짱 모 야메요오'는 그리 까일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AGE에서 그 누구도 플리트에게 브레이크 거는 역할을 제대로 하려는 사람은 키오를 제외하면 단 한 명도 없었죠. 2기에서 디바 크루, 울프조차 '플리트는 그럴만하다.'라며 독단에 대해 아무런 이의를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부관인 프레드릭이 가끔씩 반대의견을 내지만 그 정도에서만 머뭅니다.) 1기 마지막에 '생명은 장난감이 아니야!'라고 울부짖던 애가 2기에서 베이건도 같은 인간임을 알고 그에 대한 내적 갈등(자신의 복수심으로 생겨진 다른 문제)은 전혀 하지 않은체 다 죽이겠다고 온갖 성질 다 부렸죠. 그리고 2기 후반부 지구 총사령관 되면서 베이건과 조금이라도 관련됐다면 뭐든 구분 안가리고 죄다 학살했습니다. 거기다가 아들인 아세무는 이미 이런 아버지를 보고 자라왔기에 진작부터 손을 놨지만 키오는 플리트에게 들었던 이야기, 본인이 직접 목격한 베이건의 실상을 바탕으로 플리트가 가진 분노를 막으려고 했고 그래서 나온 대사였기에 저는 오히려 '손자 하나는 잘뒀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19.01.06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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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공합니다.. 실체 무기, 실탄 위주로 쇳소리 내며 싸우는 배경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1시즌은 정말 전투씬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몇 번이나 하차할 뻔 했네요. 답없는 전개는 그렇다치고 재미가 없어도 드럽게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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