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공개한부터 진짜 기대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진짜 핵꿀잼이네욬
연기력 다들 다 좋았고 액션도 묵직하게 할만큼 다 했고 중간중간에 개그도 있고 진짜 좋았네욬
액션은 범죄도시가 더 좋았던 같고 개그는 성난 황소가 더 웃기네욬
개인적으로 두번은 극장가서 볼만한 정도였네요
초반부는 마동석의 그냥 평범한 빚있는 부부의 살기위한 힘든 일상을 다루고 있어서
마동석씨가 맡은 역할이 사회적 약자 느낌이었는데 김성오씨가 맡은 배역이 등장하면서 점점 스릴물로 변합니다
김성오씨가 악역 연기는 진짜 기똥차게 신들린 연기는 믿고 볼만합니다 진짜 악마 그 자체라고 느껴질정도?
마동석씨가 괜히 조커라고 이야기한게 아니구나 극장 화면보면서 느꼈습니다
김성오씨가 맡은 배역은
사람을 돈으로 보는
돈이 된다면 모든지 하는(장기 밀매, 해외 성매매 알선 등)
돈이라면 사람 마음도 가지고 놀 수 있는
강박증 증세가 있는 사람으로 연출이 나오는것 같더군요
위에서 말했듯이 마동석씨 맡은 배역의 아내를 납치한 이유도 결국에는 성매매로 돈 벌기 위해서입니다
납치한후 김성오씨가 마동석에게 어떤 장소에 나오라고 하면서 돈가방을 주는데
어차피 사람이라면 돈이면 좋아하니깐 아내를 쉽게 넘겨줄거라는 쉽게 생각을 하고 개소리를 해대지만
그걸 들은 마동석씨 씨알도 안 먹히죠
경찰에 아내가 납치된걸 알렸지만 시간은 흐르고 질질 끌리는게 느껴지자 마동석씨가 직접 찾으러 갑니다
찾는 과정(중반부)에서 묵직한 액션이 잊을만하면 나옵니다
개그도 포함해서욬
마지막 후반부 되면 마동석씨가 김성오씨가 맡은 배역의 아지트에 처들어가서 다 떄려부수고 거기에 있던 성매매에 이용 당하는 여자들을 구출하고
도망치던 김성오씨를 우연히 차를 타고 뱔견하면서 차 추격신도 벌어지는데
(이 장면, 연출도 엄청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마동석 vs 김성오 1:1 상태가 되는데 김성오씨가 초반에 도끼들고 까불다가 차 뒷자석에 마동석씨에게 끌려가서
뚜드려 맞으면서 처음에[는 안 놔 시발롬아 하다가 퍽퍽 하니깐 잘못했습니다 라면서 물며 불면 하지만
마동석씨가 맡은 배역이 눈 돌아가면 못 말린다 컨셉에 맞게
김성오씨 : 그만해 시바...(퍽퍽퍽) 계속 때리며 기절 시키후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범죄도시에서도 나오신 이분 진짜 상 줘야 한다고 봅니닼
연기력, 드립력 다 미침 키키킼
이분하고 같이 다니는 연기자 분도 진짜 이 영화의 감초 역할 없으면 안되는 존재들이더군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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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마동석 개인적으로 취향 저격이라서 자주 나왔으면 좋겠군요~ | 18.11.18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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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이 확다르죠.묵직한게 | 18.11.18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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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액션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 18.11.19 09: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