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트와일라잇 액시즈 2권 리뷰

[초코딩]

http://gno.blog.jp/izumi/30812950.html

위 블로그에서 리뷰를 쭉 봤는데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서 적어봅니다.

1) 이번 건담 NT에서 언급된 사이코 프레임의 동결에 관한 내용이 그려짐.

단톤 일행이 액시즈에 파견된 이유는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동결하기 위해서.

2) 이미 알려져있는 정보지만, 여기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부대는 후에 크로스본 뱅가드의 전신이 되는 조직.

당시의 사나리와 크로스본 뱅가드의 전신은 서로 비밀리에 이어져 있었다고 하네요.

특히 트리스탄과 바이아란 이졸데는 "소형 MS" 개발을 위한 테스트 베드 다운 기체라고 합니다.

건담 NT-1 알렉스(트리스탄의 전신)는 현용기의 몸집을 갖고 있으면서도 고성능이고,

바이아란은 본체 크기에 비해 높은 추진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각각의 기체의 개수 버전(트리스탄, 이졸데)이 시험 운용된거라고.

만일 건담과 비이아란이 노획되는 날에는 연방이 사나리를 의심할꺼라 말하기도 합니다.

3) 페르모 형제의 아버지는 건담 시작 2호기의 핵 공격에 사망한 군인 중 한명.

[플리트옴]

이거 사나리 깔려고 만든 소설인가요? 사나리랑 크로스 본 뱅가드랑 연결되어 있었다니....

[108단콤보]

얼레 크로스본 뱅가드는 붓흐 콘체른이랑 연관 있던거 아니었나요?
설정웨건 등장해주세요!

[맙튀]

저 사건에 버남부대를 이용해 개입한 세력이 붓흐 콘체른이였습니다

[S커티스T]

뭐 붓흐콘체른은 크본 되기전에는 표면상으로는
그냥 대기업이였으니 사나리랑 이어져있어도
이상할건 없겠군요.

[무명병사R]

UC 소설판에서는 버나지하고 타쿠야가 붓흐 콘체른에서 알바뛰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죠. 트리스탄 설명서에는 그렇게 수거한 MS들을 고쳐서 쓰는 수준을 넘어서 독자적으로 튜닝해서 굴릴 실력까지 갖췄다고 합니다.

[どくろすぼーん]

소형화 자체가 아나하임에서 몇년째 지지부진이니 사나리가 직접 착수했던 설정인데 여기선 또 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