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든 것은 판매량이 결정한다고 봅니다.

[Elpran[엘프란]]

문건담 관련해서 한참 말이 많긴 한데

저는 제목 그대로가 사실상 진실 아닐까 싶네요

다른 것보다 아오지나 센티넬 계열 때문에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아오지 HG들이 지금 만들어봐도 품질이 상당히 괜찮다 싶을 정도로 잘 나왔고 

또 전개도 나름 의욕적으로 한다 싶었습니다만

운드워트나 MG헤이즐이 나온건 HG아오지 라인업 전개 시작하고

십여년이 지나고서죠

센티넬도 비슷했을거라 생각합니다 MG익세스 얘긴 뭐 너무 유명하고...

어쨌든 진짜 외전작들이 수면으로 올라오냐 못오냐는 진짜 전적으로

판매량에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문건담이 품질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격 문제도 있고 디자인도 기존 우주세기 건담들과는

이질적인 감이 있어 저같은 돌아이계 매니아나 좀 살거같아 크게 흥하진 않을거 같긴 합니다만

콩때문에 모르겠네요. 전 콩 첨봤을때 진짜 안팔릴거라 생각했습니다(........)

[냉장고맛사료]

전 왠만하면 설정이나 스토리무시하고 멋지거나 맘에들면 사는편인데 문건담은 진짜 정이안가네요
스토리나 설정은 둘째치고 디자인이 너무 애매해서...
차라리 발길이 나온다면 그건 살듯싶은데 문건담은 안살거같네요

[초코딩]

문 건담과 콩이 차이점은...콩은 변신 컨셉도 독특했고 디자인 부분에선 호평이 많았는데
문 건담은 컨셉은 그냥 평범하고 디자인은 불호가 많다는 차이점 정도가 있겠군요...

[고스트 제스타]

비교하신 센티넬이나 AOZ나 기존 타임라인을 건드는게 아닌 IF설정이라서 그럭저럭 잘 넘어간거지만 문건담은 후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작품이라 그런 반발감이 커지는것도 있을겁니다.

[멀데요원]

AOZ고 센티넬이고 기존 타임라인에 들어가 있는 녀석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