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칼에 총구 만들어놓고 총이라고 우기기 + 군대에서 그린 그림.

[DDOG]

의 원조격 되는 물건이 

더블오 건담의 GN 소드 II 이죠. 

그런데 이 물건은 최초에는 이런 모양새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가진 에비카와 디자인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 외박나와서 겨우 올릴 수 있어졌네요. 인터넷에 저 자료가 없어서..

여튼간에 GN 소드 2의 기믹이 검 가운데가 벌어지고 그 안에 총구가 있는, 현재보다 더 성의있고 더 뽀대나는 모양새인걸 알 수 있죠.

뽀대는 개인차이니 뭐니 해도, 원안에서 변경된 건 참 아쉽네요.

어른의 사정이려나요. 

더

더블오 스카이는 자료 찾아서 그린 다음에야 설정화에서 틀린 점이 매우 많다는 점을 깨닫고 말았습니다.

 연습이 아니라 기분 전환 삼아서 그리고 있는 크로스아이.

가끔씩은 이렇게 구도나 비례 다 무시하고 끌리는대로 그리는게 좋네요.

[trrre]

크로스아이 알파는 최고야!

[DDOG]

저때 참 좋아했습니다 나이트런.
지금은 뭐...누가 작가 옆에서 브레이크만 걸어주고 문법 좀 고쳐주면 좋을텐데요.

[trrre]

건강상의 문제로 휴재하고 오신다니 그 때 문법 공부 좀하고 오셨으면....

[고스트 제스타]

가장 이상적인 총검은 역시 베르데 버스터죠

[DDOG]

전 단탈리온이 취향이네요.

[Tuatara]

어우 밑에 그림 멋지네요. 제 취향입니다.

[DDOG]

감사합니다.

[沙男だよ]

2기는 애니메이터들 작업 편의상 디자인이 1기보다 단순해졌다고 본것도 같고...

[내마음의]

스카이는 원화로 보는것과 이렇게 보는게 차이가 많이나네요.

[renirevenge]

뽀대면에선 초기 디자인이 더 낫지만 역시 기믹구현이 힘들어서 지금처럼 완성된 것 같네요. 최종 디자인은 날부분을 그냥 부품 하나로 퉁칠수 있으니.....

[호리미야]

칼날이 반으로 쪼개지면서 약간 안쪽으로 슬라이드되는 기믹인거 같은데 HG급에서 구현하기 벅차서 생략된거 같네요. 갠적으로 형태는 이게 훨 맘에 드네요.

[∞INFINITY∞]

원본 기믹은 X의 실드라이플이랑 비슷한 느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