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에 출장나와서 기러기아빠 하면서
열심히 그간 못만든 프라...
RG 퀀터 풀세이버 (완성)
MG 센드록개(EW) (완성-무장과 망토 습식데칼 남음)
MG 헤비암즈개(EW) (완성-데칼 작업 안함)
이렇게 열심히 데칼질중인데...
일정은 8월초까지이고 연장되면 12월까지로 보고있엇는데...
갑자기 옆자리에서 다른 공정의 발주처 사람이 와서 하는말이 들리는데...
5분전에 사업주가 전화와서 프로젝트 안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옆자리분들은 내일 짐싸서 가야지 하고 있네요.
....저기요..?
집에 가는건 좋은데.. 아들 보는것도 좋은데...
데칼 붙이다 만 내 프라들은 어찌하리오... 여기서 7월말에 마감제까지 뿌리려고 마감제도 가져다놨고, 데칼질 지겨울때 만들라구 HG도 하나 더 가져다놨는데...
갑자기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급 가기 싫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제쪽 사람이 아무말 없으니 조용히 있습니다.....
프라 완성될때까지만 프로젝트 유지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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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없지만 추천이 있다는건 후후..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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