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문 건담은 인기가 없는 듯 하네요.

설정보려고 일본 쪽 위키 뒤지고 있는데

설정 기록된 곳이 하나도 없네요;

건담 에이스 외전작의 기체들은 보통 일본 위키에 그 정보가 빨리 업데이트 되던데

문 건담은 이제 연재 개시한지도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말이죠...

아직 단행본이 안나와서 좀 더 기다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예약하려고 보니 정작 국내 서점에선 예약을 안받고 있어서 으으

그래도 건담 에이스에 단편적인 설정이라도 실리던데 그것마저 찾아볼 수 없네요 ㅠㅠ

기체도 문 건담보다는 세타플러스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본체부터 판넬까지 빌파에나 나올법한 것이 우주세기에 나오다보니 이질감이 너무 쌔서....

저 판넬도 보니 비우주세기에 나올법한 소드비트 비슷한 무기던데 ㄷㄷ..
교부 씨가 뭔가 비우주에 가깝게 기믹을 설정한 것 같긴하네요.

철혈 쪽이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평이 좋았을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다이를 까야 합...

달이 배경이라 그런가 괜히 더블엑스 계열같이 느껴지네요

저도 뭔가 우주세기라고 하니까 너무 이질적인 존재같아서 영 끌리지가 않더라구요.
사자비랑 gp시리즈랑 짬뽕시킨듯한 주역기 디자인이 싫은것도 한몫 하구요

일본 쪽도 여기 ㄹㄹ웹이랑 반응이 별반 다르지 않은 걸까요. 일본 건덕들은 문건담에 대해 정확히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디자인이 너무 낯설어요. 이질감이 심합니다.

썬더볼트처럼 페러렐 월드라고 선언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진짜 너무 밑도끝도 없는 설정들이 너무 난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