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클럽지 어드밴스드 헤이즐이 왜 까이는거죠?

[티탄즈]

잘 이해가 안되는데

어드밴스드 헤이즐은 설정화상으로 이 형태가 맞습니다
아마 강화형 쉴드 부스터를 안 넣어줬다고 불만인 모양인데
그거 원래 설정집에서 나온 작중에서 써먹어본적이 없는 TR계열의 무기 설정화로만 존재하는 무장이었고요
그게 hg화 되면서 원래 설정집 텍스트 상으로 더블 부스터라고 하니까 반다이가 쉴드 부스터 2개 넣어주기 애매했는지 상품화 해버린겁니다

그리고 롱 블레이드 라이플 얘기도 나왔던데

그거 스나이퍼 무장 사양에서부터 나오는 녀석입니다

아마 어드밴스드 헤이즐로 스나이퍼 타입을 만드시고 싶었던 모양이신데

그래도 어디까지 내준 제품은 어드밴스드 헤이즐이라는걸 이해해주셨으면 하더군요

제 생각의 결론은 딱히 부족한 것도 문제도 없는 상품
그냥 넉넉하게 인심 써줬으면 해서 아쉬우면 몰라도 까일 물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뎁뎁]

프라를 정확히 설정화대로 따라가면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hg에서 넣어주다가 따로 파니까 욕먹는거

[티탄즈]

그 강화형 쉴드 부스터는 일종의 대체품에 해당할 뿐이었습니다
굳이 제대로 설정화에 맞추었는데 대체품이었던 것까지 넣어줄 필요 있습니까?

[뎁뎁]

설정화를 맞추는거보단 넣어주던걸 안넣어주는거에 사람들은 관심이 더 많나 보죠

[이도로]

MG 딥스트라이커에 연사형 스마트건 빠져서 욕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것도 설정화에는 없지만 fix에선 넣어줬던 걸 빼버려서...-_-

[노트북클럽]

hg에서 넣어줬던 걸 mg에선 빼니 욕 안 먹게 생겼습니까

[Gold Standard]

빠지면 설정오류인가요?

[MUNIK]

개인에 따라 달리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품끼리 비교에서 가장 일반적인 시선은 눈에 쉽게 보이는 구성물의 풍부함 차이이지
그 제품의 속내용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토미노 피자]

저도 욕먹을일 아니라고 봅니다. HG에서 넣어줬다고 MG에 넣어줄 당위성이 성립되진 않죠

[∞INFINITY∞]

같은 기체가 여러 제품군으로 나올때 구성품에 대해 이런저런 비교 얘기가 나오는건 전부터 자주 봤던 일이라...
이번 같은 경우는 요 근래 몇몇 한정판들에서 보이는 무성의 문제 때문에 반다이가 미운 털이 박혀서 더 욕먹는 것 같네요

[건담이고자라니]

까고자 한다면 못깔게 없죠.

MG 퍼스트 2.0
지금은 명품 킷이다 프레임의 끝판왕이다 하는데
출시 당시에는 페널라인 없다고 까였다고 들었습니다.

[통치꽁조림]

찾아보니 설정화가 요랬긴 하네요. HG나온지도 거의 10년이 넘어서리 설정화와는 다른 이미지가 이미 머릿속에 박혔나봅니다

[roness]

요즘은 한정이다 하면 무조건 욕부터 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크동]

그렇게 까고 그래도 결국에 2개씩 구매합니다.

[2konomi]

HGUC가 워낙 잘 나와서 명색이 mg인데 크게 다른점을 못느껴서 그런게 아닐까요. 바이저 기믹이 제대로 나온건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물론 제일 큰 이유는 현재까지 AOZ가 단 한개도 빠짐없이 죄다 클럽G로 나오는거.

[루리웹-8805261932]

근본적으로, 일반판이 아니라 몽땅 프반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일반판으로 나오겠지...'하다가 여기까지 왔고 흐루두두까지 예고됐으니까요.
하나라도 일반판으로 나왔다면 이보다는 덜했을지도 모릅니다...

[Psunkyun]

전형적인 물타기죠
저는 안산이유가 HG에 비해 큰 메리트를 못느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