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매되는 PG엑시아.
웹상으로 계속 사진으로만 접해오다 실물을 직접보니...귀엽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귀엽지는 않습니다.
묘하게 구입이 망설여 집니다. 뭐 이래도 품절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면 있는용돈없는 용돈 끌어다가 구입하려고 바둥거리고 있겠지요...
있으면 좋겠지만 발광유닛 세트는 과감히 패스하기로 하였습니다.
실물보니 발이 작긴 작더군요. 보고있자니 1/60 모델이 끌립니다.
저 리페어버전 부품은 클럽지라는군요.
앞보다는 뒷태가 매력적인 듯합니다.
요즘은 초기 엠지가 끌려서 퍼스트 1.0 의 G3버전까지 손을 뻗었습니다. 초기라 가동성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 나름 스타일리쉬한 느낌은 2.0 이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에는 퍼스트시리즈만 주구장창 구입하시는 분들 왜 저러지? 했었는데...저도 그러고 있더군요. 악성재고였던 퍼펙트건담까지...하아...
건프라엑스포에서 구입했던 클리어버전 RG엑시아..얼핏보기에는 몇장안되는 런너보고 부품도 적은데 가격은 다른 녀석들이랑 똑같네...쩝...하다가 작은부품들에 아주 애를 먹었던 기억이 가득했던 녀석입니다.
만들고 나니 영롱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래서 한정판들에 빠지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궁시렁궁시렁~
프라생활도 좋지만 우선은 몸건강입니다~~ 조립시 자세가 좋은 분들은 상관없으나 저처럼 방바닥 등에서 굳은 자세로 인해서 허리, 목 등 기타여기저기 끊어져 나갈듯한 느낌을 받으신 분들~~~ 중간중간 몸좀 풀어가며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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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죠~ | 17.11.22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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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 세밀한 녀석을 어여 만들어보고 싶군요^^ | 17.11.22 23: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