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래 RG제타 목이 약간 움츠러든 모양새인가요?

[칠흑의방문자]

근 3달만에 RG제타 포장을 까서 조립중인데

MS상태일때

목파츠를 감싸는 노란 카라 부품.

이게 약간 노란 카라가 움츠러들어간 모양새라고 해야하나?

원래 이런 모양새인가요?

[Elpran[엘프란]]

일단 전 그랬던거 같네요

[칠흑의방문자]

맨날 슈로대계열 프로포션만 보다가 오랜만에 등신대를 접하니 이게 맞는건가 헷갈리네여 ㅎㅎ

[도사 레바레스]

저는 가조된 RG제타를 구했는데 말씀대로 목을 아무리 뽑을려고 해도 안 빠져서 엄청 움츠러든 모양새인데 이게 노멀인가 보네요. 흐어...

[칠흑의방문자]

달롱넷이랑 다른분들 조립한 모양새를 보니 카라가 움츠러든 모양새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 흉부도 HG나 MG에 비하면 RG가 살짝 더 벌크가 됀 느낌이기도 하고

[애니풉]

RG제타 목파츠는 단순 탈착이 되지않고 머리부품을 분해해야 뺄수있게 되어있어요

[소중한 단백질]

혹시 콕핏이 있는 상박 부분을 덜 누르신게 아닌가요?
그부분이 각도가 낮아지도록 제대로 안누르면, 각도가 높아지면서 목이 들어간듯하게 보입니다

[Hewi]

네 맞습니다. 이상하리만치 목이 들어가있는 상태죠..
변형이 가능한 기체라서 그런건지 변형시킬때 가슴 올려보면 헤드파츠 연결 길이가 상당히 짧아요.

[제로・무라사메]

제가 RG제타의 개인적 단점으로 꼽는 2개입니다.
하나는 말씀하신 움츠러든 목, 다른 하나는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