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면 링크창이 열립니다)
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레이 블레이드 임펄스
가격 : 4,800엔
전체 길이 : 240mm
기체 해설
어스클라인 바이오메카닉스가 개발하고 생산한 강습용 고속전투 헥사기어
이 기업이 자랑하는 고속전투 헥사기어 로드 임펄스를 바탕으로 개량한 기체다.
소량의 일정수가 제조되어, 일부는 기업동맹군 "리버티 얼라이언스"에도 제식 채용되고 있다.
가장 빠른 전투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그 경이적인 운동성은
베이스 기체인 '로드 임펄스'보다 현격히 향상되었다.
또한 조아텍스를 발동한 격투전에서는 그 운동성에 의해
다른 기체를 항상 압도하고, 목표의 신속한 섬멸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반면 장갑재는 레이싱 머신과 같은 철저한 경량화를 꾀해 최소화 되어 있기 때문에
전투용 헥사기어로서의 방어 능력이 크게 떨어졌다.
기체의 거동에 휘둘리는 탑승자의 신체적 부담도 크고,
고속전투에 의한 에너지의 급속 소모, 부족한 휴대 탄약,
또한 헥사그램에 재생 불가능한 소모를 강요하는
특수 병장 '레이 블레이드'에 의해 통상적인 계전 능력은 크게 저하되었다.
따라서 전장에서 스펙 거리에서의 높은 퍼포먼스를 발휘하려면
많은 지원과 기체 특성을 이해한 작전 운용이 필수적이다.
이 기체를 충분히 취급할 수 있는 거버너는 "리버티 얼라이언스" 전군을 둘러봐도
매우 희소하며, 대부분의 경우는 유닛 단위로 타 기체의 구축에 이용되고 있는 것이 현황이다.
비클모드, 조아텍스 모두 최고속도, 선회성능이 함께 높지만,
특필해야 할 것은 그 뛰어난 제동능력이다.
0에서 100에의 가속과 100에서 0에의 정지가 뛰어나,
헥사그램이 형상 변화해 형성하는 인공근육이 이러한 유연한 움직임을 실현하고 있다.
조아텍스 모드시의 전후 좌우의 다리부 첨단에는 그라비티·컨트롤러를 갖추어
단시간이면 수직면이나 천장면에서의 자립이나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본기능은 장갑차량의 상면에 대한 프레스 공격에 응용된 것이 확인되고 있다.
본기체에 새롭게 도입된 기능에 헥사그램의 공진려기[共振励起]가 있다.
이것은 장전되어 있는 헥사그램을 모두 동조 공진시켜 폭발적인 에너지 출력을 창출해,
기체의 운동 능력이나 대응하는 무기의 위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일정시간 후에는 모든 헥사그램이 기저 상태에까지 감퇴해,
에너지의 재생이 완료할 때까지 강제적으로 출력 불능이 되는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기체 제어는 거버너에 맞춰 함께 성장하는 인공지능 'KARMA'가 한다.
다루기 어려운 기체이지만 많은 전투경험을 쌓은 "KARMA"와 "거버너"가
"인기일체"가 되면 비교할 수 없는 강함을 발휘할 수 있음을, 어느 한 명의 거버너가 증명하고 있다.
탑재 무기
레이 블레이드
레이 블레이드란 '규격 외 파괴에너지'를 칼날 모양으로 형성하는 용단 대량살상무기의 일종.
기체 이름에도 있는 이 기체의 공격력을 상징하는 병장이다.
이 무기는 헥사그램을 물리적으로 분해, 에너지를 띤 입자로
직접 전환해 필드발진기를 통해 외부로 방출하다.
이때 에너지가 된 헥사그램은 입자가 되어 칼날 모양의 필드내를 순환하고 있다.
장전한 모든 헥사그램을 공진여기시킨 상태에서 만들어내는
'빛의 칼'은 어떤 물체도 쉽게 파괴한다.
이 규모의 기체에 요구되는 화력으로는 분명 과잉이며, 상궤를 벗어난다.
그러나 그 높은 파괴력에 대해 사거리는 최대 10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이 기기와 같은 운동성에 특화된 기체만 아니라면
기동무기 장비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없다는 얘기다.
통상은 "출력" "정지" "재생"을 반복하는 재생형 에너지 자원으로서 만들어진 헥사그램이지만,
입자상으로 분해된 헥사그램로부터 한계를 넘은 고에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해,
강대한 파괴력과 교환해 사용한 헥사그램의 출력량은 감퇴해 머지않아 소멸된다.
그러므로 전투에서는 항상 대상을 단시간에 섬멸할 필요가 있다.
헥사그램의 여기광[励起光]은 출력상태에 따라 발광색이 변화해
한계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점차 창백해진다.
이 무기는 그 대역의 광검을 형성함으로써 광선검(레이 블레이드)이라 불리게 되었다.
재생형 에너지자원인 헥사그램을 필수로 하면서도 소비한 에너지가
재생되지 않는 데다 거기에 방출된 입자형 헥사그램은 주위 환경을 오염시켜 버린다.
이것으로부터 시대에 역행하는 테크놀로지라고 생각되어
"프로젝트 리·제네시스"를 내거는 인공지능 SANAT는 전쟁기술로서의 채용을 보류하고 있다.
괴멸한 어스클라인 바이오 메카닉스의 연구시설 중 하나에서
레이블레이드 임펄스와 함께 제조되고 있었지만, 그 후 흩어져 현존하는 수를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
체인 건
머리 센서 옆에 부착된 실탄식 기관포.
원래의 병기로 조준 이외의 동력에 헥사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다.
조아텍스, 비클의 양형태에서 사용한다.
오토매틱 그레네이드 런처
구세대에서 사용된 자동 유탄 발사기로 총탄수는 적지만
용도에 따라 탄종을 선택할 수 있다.
유탄이나 산탄 외에 치안 부대를 대상으로 고무탄이나 가스탄을 발사할 수 있는 타입도 있다.
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거버너 아머 타입:폰 A1
가격 : 1,600엔
전체 높이 :74mm
설정 해설
제식 명칭은 "PAWN Advanced 1".
아머 타입이란, 거버너가 장비하는 "강화 장갑복"의 호칭이다.
장갑화 된 외장과 인공 근육으로 덮인 밀폐형의 극한 환경 작업복이지만,
종래의 것과 같이 생명 유지 장치 기능도 내장해,
결정로 주변 등 오염 구역에서의 장시간 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폰이라고 불리는 초기형이 존재하고, 후의 개량형이 이 A1이다.
원래는 보병용의 고등장비였지만, 신체 능력의 강화나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각종 기능에 의해서
거버너의 장비로 주목받아 인공지능 KARMA와의 링크 기능등을 추가된 A1이 개발되었다.
통상적인 동갑옷과 가장 다른 점은 등부 커넥터에
동력원이 되는 재생형 에너지자원 "헥사그램"을 장전하여 사용해
반영구적인 가동을 실현하고 있는 중에 있다.
장갑복 안쪽에 둘러친 인공근육섬유에는 헥사그램이 침투해 있어
장착자의 운동능력을 크게 확장한다.
머리부분을 보호하는 컴뱃헬름에는 카메라 아이가 탑재되어있고
그 영상이 다른 정보와 통합되어 내부의 인터페이스에 표시된다.
통신기능에 의해 우군이나 헥사기어에 탑재된 인공지능 KARMA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한다.
아머타입은 기본적으로 독립된 시스템에 의해 제어되어,
기계화 의사 등 외과적 수단에 의한 인체보수부품과도 제휴하여 고도의 동작을 실시한다.
또한 소속부대에 인공지능 KARMA가 존재할 경우에는
아머타입과 함께 그 관리하에 통합됨으로써, 보다 고밀도 높은 정보관제를 얻을 수 있다.
현재는 기업동맹군 "리버티·얼라이언스"에 의해서
대량으로 제조·공급되는 폰 A1이지만, 민간인에게는 유통되지 않고,
동군에 속하지 않는 한 개인이 입수하기 어렵다.
인간과 기계의 일체를 콘셉트로 개발된 폰 A1은
조아텍스를 발동하는 헥사기어와 함께 싸우기 위한 생존성을 얻었다.
격화되는 전투에 대응하도록 변화된 헥사기어 양상에 맞춰
거버너의 모습도 다시 바뀌고 있다.
거버너 자신도 강화된 근력이나 강인성 없이는 진화한 기계를 따라갈 수 없었다.
무거운 장갑보다 민첩성을 중시하는 현재의 헥사기어는
거버너를 단순한 조종자가 아니라 함께 싸우는 병사임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기본 병장으로 도신을 진동시켜 톱처럼 절단하는
하이퍼 바이브레이션 소드와 어설트 라이플을 장비한다.
무장
HVS-GZ2 / 하이퍼 바이브레이션 소드
대 헥사기어용으로 개발된 근접격투무기.
하이퍼 바이브레이션 소드는 도신을 고주파로 진동시켜 절단하는 소드의 총칭.
라이프의 끝에 장착하여 총검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장갑이 얇은 경량형인 헥사기어라면 프레임을 톱처럼 잘라낼 수도 있다.
GZ2에는 칼몸 중앙부에 사돌[射突] 기능을 갖고 있으며
격투 시에는 파일 벙커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AR-17-6 어설트 라이플
연사와 단사를 변환할 수 있는 보병용 자동 소총.
대 헥사기어용 탄약을 분리할 수 있다.
기본 사양에 스톡등이 없고, 아머타입에 의한 근력강화를 전제로 한 설계가 되고 있다.
특히 대 헥사기어용 강장탄[強装弾]은 사격시의 반동이 커서, 통상장비의 보병에게는 제어가 어렵다.
코토부키야 1/24 헥사기어 거버너 파라 폰·센티넬
가격 : 1,600엔
전체 높이 : 74mm
설정 해설
'파라폰'이란 아머타입:폰과 흡사한 무인인형 전투병.
의사[疑似] 폰을 뜻하며 의식과 기억을 전자정보화한 사람들이
다시 지상에 내려올 때의 모습이다.
기계 부품으로 구성된 몸은 모든 상황에서
생리적인 활동 한계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인공근육에 의한 보통 사람을 초월한 운동성과 근력,
헥사그램의 에너지에 의한 반영구적인 활동시간.
가혹한 전투경험을 무수히 축적해 반영하는
의식의 백업과 다운로드의 등장은 죽음의 정의까지도 변질시켰다.
인공지능 SANAT는 앞으로 다가올 모든 인류가 멸종되는 사태를 예측하고,
종을 존속시키기 위해 프로젝트 리 제네시스를 개시.
군산 복합체 MSG를 SANAT의 관리 하에 두고,
사람들의 의식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한 거대 서버
"제네레이터 샤프트"가 설정되었다.
재생형 에너지자원인 헥사그램을 동력원으로 하는
이 거대한 건조물은 회색 하늘에 우뚝 선 지상에서 가장 높은 탑이다.
이 별의 역사, 문화, 사람들의 의식, 생각을 기록해 미래로 나아간다.
헥사그램이 사라지지 않는 한 살아가는, 생명관이 변용한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다.
이들은 적대적인 기업동맹군 리버티 얼라이언스와 밤낮으로 싸우고,
때로 상처받으면서도 자신이 살아 숨쉬는 흔적을 미래에 남기기 위해,
그리고 다가올 재창생의 날을 맞기 위해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아머타입:센티널
MSG가 가진 군사조직인 발리언트 포스에는 아직 인간 병사들도 많이 존재하고,
이들이 사용하기 위한 아머타입도 대량으로 제조 공급되고 있다.
구조로서는 아머타입:폰 A1과 거의 같으며,
외장이나 일부의 인공근육은 파라폰이 아니더라도 호환성이 있다.
실제로는, 총수로 말하면 이쪽이 훨씬 많으며,
그들도 또 인공지능 SANAT의 구상에 협력하는 중요한 세력이다.
그들은 파라폰과 혼성으로 부대를 편성해 협동으로 작전을 수행한다.
리버티 얼라이언스의 거버너와 마찬가지로
헥사기어를 타고, 조아텍스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인공지능 SANAT가 그리는 이상을 이해하고,
혹은 그들 자신의 사정이나 생각에 따라 전력을 제공한다.
파라폰과 마찬가지로 의식과 기억을 제네레이터 샤프트에 기록하고,
그 항구성과 재현성을 믿고 있다.
그들은 전투에서 파손된 육체를 기계화하고, 보수를 반복하면서
아머타입과 혼연일체가 되어 간다.
무장
HCT-3 핸드액스
전부[戦斧]. 단순한 구조로, 짧은 자루의 끝에 무겁고 두터운 칼날을 갖춘다.
백병전 이외에도 장애물 파괴 등 다양한 용도가 있다.
SLD-3 실드
소형 방패. 근거리 격투전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으면서 직접 타격할 수 있다.
하지만 장갑화된 거버너에게는 효과가 없고 치안유지부대 같은 조직에서 많이 쓰인다.
SG-06 쇼트건
다목적군용총.
대구경 탄약을 사용하기 위해 산탄 외에 슬래그 탄이나 연막탄,
고무탄, 스턴탄 등도 발사할 수 있으며
주로 근거리에서 사용하는 총기로 야전보다 도시 내 전개하는 부대에 중점적으로 배치된다.
(IP보기클릭)119.202.***.***
(IP보기클릭)22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