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RE/100 89식 베이스 자바 해외 리뷰

[스펜터]

RE/100 시리즈에 역습의 샤아의 베이스 자바가 등장. 

이 쪽은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으로 가격은 3,240엔입니다.

부속품은 후면 그립과 기체 옆에 설치하는 스탠드 조인트, 거기에 기체 연결용 조인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일씰은 콕피트 부분 등을 보완합니다.

RE 시리즈에서 키트화된 89식 베이스 자바.

이번에는 RE 시리즈 특유의 미세한 패널라인 디테일이 추가되어

1/100 사이즈로서는 상당히 큰 느낌 기체이지만 느슨한 느낌이 없는 물건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파츠 분할도 심플하고 RE다운 조합의 용이성은 건재했습니다.

기체이지만 분할이 심플한 만큼 끼우는 부분이 많고 접합선이 측면 등에 나옵니다.

그렇지만 색분할 자체는 양호하고 흰색 라인 등도 별도로 파츠화되어 있었습니다.

단지 콕피트와 기수 측의 양쪽 옆에 있는 센서와 같은 부분은 스티커로 보충하는 형태입니다.

RE이지만 대응하고 있는 것은 MG 제간&제스타계의 키트입니다.

그 쪽 키트용의 발판에는 기체 고정용의 기믹이 있습니다.

RE는 클리어 파츠 위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과 같은 파츠도 있긴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게 아닌 창틀까지 일체 성형의 프라 파츠입니다.

가급적이면 여기에는 클리어 파츠를 원하네요.

콕피트 등은 스티커로 보충합니다.

양 사이드의 센서와 같은 부분도 스티커.

아래에 있는 회색 부분은 하늘색이므로 재현하는 경우에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MS용 그립은 고정으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또한 약간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양쪽의 프레임은 내부 부품이 별도의 파츠화가 되어 있지만 끼워넣기 위해 옆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발판은 레일을 따라 슬라이드합니다.

중앙에 있는 핀은 제간의 발목을 고정하는 핀입니다.

핀이 있는 파츠를 휙 돌리는 것으로 제스타의 발목 고정핀이 나옵니다.

기체 고정용 조인트는 흰 커버를 분리하고 장착합니다.

조인트에는 고관절 스탠드 조인트에 대응한 구멍이 있습니다.

기체 뒤쪽의 거대한 버니어 1 부품이지만 내부 노즐 등도 조형되어 있습니다.

탱크를 제거하고 그립을 설치하면 뒷면에 MS를 세트할 수 있습니다.

뒷면의 탱크는 거대한 파츠로 중앙의 프레임 파츠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크지만 분할식이라 접합선이 나오기는 하지만, 비교적 가볍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후면의 패널 라인도 양호합니다.

또한 이 쪽의 버니어도 모두 별도의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발판은 일반적인 파츠로 기믹도 동일합니다.

이 쪽의 기체 고정용 조인트 장착 방법은 동일하지만 액션 베이스용 핀이 있습니다.

랜딩 기어는 2 파츠로 뒷면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일단 액션베이스 1개로도 MS를 올려놓으면 장식할 수 있지만

무게 중심이 위쪽에 몰려 휘청거리고 위태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MG 제간과.

제간 등을 올려 놓기 위한 기체는 그 나름대로 볼륨이 있습니다.

제간을 태운 상태. 고관절 스탠드 조인트를 그대로 사용해 기체를 고정합니다.

또한 발판의 핀으로 발가락 부분을 고정.

이렇게 함으로써 하부에 태울 때도 안정적으로 장식할 수 있습니다.

탑승한 모습으로 장식하면 꽤 무게가 있기 때문에 3개의 액션베이스 1을 사용하도록 지시되어 있습니다.

그림과 같이 기체 하부와 양쪽의 세 점으로 지원합니다.

(전 남아있는 액션베이스 1이 2개밖에 없었기 때문에 중앙을 공통 규격의 나사를 쓰는 황색 타입의 액션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양 사이드의 조인트에는 먼저 장착했던 가로대 형태의 파츠를 공동으로 설치한 후 연결합니다.

액션 베이스를 3개나 사용한 덕분에 상당한 무게이지만 안정적입니다.

또한 그립은 단지 손목을 통과할 뿐이지만 고관절의 관절과 발목에 고정되므로 갑자기 어긋나거나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무기를 줘어줘도 물론 문제없었습니다.

이어 MG 제스타를 실어 보았습니다.

해당 키트인 만큼 제간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실려 있습니다.

이 쪽도 발목을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발판 정도밖에 가동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취급의 용이성도 충분했습니다.

극단적으로 거대하거나 다리의 볼륨이 있는 기체가 아니라면 뭐든지 실리 생각 합니다만

고관절의 관절이 맞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단지 후면에 올려놓거나 각도를 붙이고 해야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부에 기체를 태우고.

고관절의 조인트로 기체를 고정해서 스탠드는 사용할 수 있고 발목의 고정도 있기 때문에 다리가 늘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양면에 태운 경우에도 안전하게 장식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HGUC 버전과 비교.

왼쪽 RE, 오른쪽이 HGUC입니다.

성형색도 많이 다르지만 디테일도 늘고 더 밀도감 있는 물건이 있습니다.

이상 RE/100 89식 베이스 자바 리뷰였습니다.

1/100라는 큰 사이즈로 키트화된 베이스 자바.

MS를 싣는 관계로 상당히 큰 키트이지만 디테일도 다수 추가되어 흰색 라인도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단 HG와 비교하면 세밀하게 되어있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분할은 간단한 편이므로 조금 접합선이 눈에 띄는 부분은 있습니다.

MG의 제간이나 제스타를 제대로 실을 수 있도록 발목을 고정하는 기믹이 있고

액션 베이스 1을 3개 사용할 필요가 있지만, 이 크기라면 안전하게 장식하는 게 좋네요.

출처 : http://schizophonic9.com/re4/re_basejabber.html

[Cpt.Soap]

스티커 엄청 이질감이 느껴지네

[CeTin]

리백도 한정이라고 이제 대강대강 내는 반다이
콕핏창은 아예 분할조차 안해놨네

[Sierra-312]

정직한 hg뻥튀기 딱 그 수준이군

[주시자의 눈]

그래도 1/100인데... 콕핏정도는 클리어파츠 넣어줘도 되잖아...

[루리웹-9975708346]

창문정도는 뚫어 줄수 있었을텐데... 그냥 싸구려 스티커로 후리다니... 너무 싫으다.

[크리스 프랫]

와 스티커 실화냐

[∞INFINITY∞]

캐노피 통짜는 너무 심했는데

[여긴 패러렐월드]

클리어 아니고 스티커로 때울줄은...

[리 마이사카]

지르긴 했지만 참ㅋㅋ

[고스트 제스타]

잠깐이긴 하지만 엄연히 아무로가 쓴걸로 유명한 보행기인데 저런식이라니..

[호구왕림히스]

반X이 : 이렇게 내도 살꺼 다 알거든...

요즘 들어 반X이는 어떻게하면 돈 적게 들이고 많이 뽑을까 라는 생각만하는것같네요.

[ν-gundam HWS]

콕핏부 너무하네. 스티커 하나로 메꾸냐?

[Tuatara]

몰드만 잔뜩 쳐넣으면 끝인줄 아나.. 요즘 반다이 태업에 넌더리가 나네요. PG밀팔도 가격은 50만원 가까이 되면서 그놈의 몰드 정보량 얘기만 하더니 자기네들 ip에 속하는 베이스자바도 그 마수를 피해 갈 수가 없군요.

[루리웹-6455432715]

진짜 레어템 이라서 구입했지만, 부분도색 열심히 해야할듯

[바람의 방랑자]

한정 = 대충 색분할 뭐 이런 시대인가;;;

[루리웹-4152967]

금형값 회수도 못할게 뻔한 아이템을 1/100으로 내놓은 반다이의 패기려나? 저건 평소 원했던 사람들에게는 나왔다는거 자체가 고마워해야 하는 일 아닌가? 까놓고 얘기해서 저 스티커 부분을 클리어로 내놓는다고 안 살 사람이 사나? 막말로 PG급 퀄리티로 내놔도 죽어라 안팔릴 아이템 아닌가? 그리고 '한정'='안팔릴 아이템'이란걸 여태 모르나?

[스펜터]

여태껏 나온 한정 중 일반으로 나와도 줄줄 팔릴 게 수두룩한데요. ;;;

[기렌자비.]

네다음 건알못 무뇌찐

[오픈소스세상]

루리웹-4152967 (1355542) 175.114.***.***
금형값 회수도 못할게 뻔한 아이템을 1/100으로 내놓은 반다이의 패기려나? 저건 평소 원했던
사람들에게는 나왔다는거 자체가 고마워해야 하는 일 아닌가? 까놓고 얘기해서 저 스티커 부분을
클리어로 내놓는다고 안 살 사람이 사나? 막말로 PG급 퀄리티로 내놔도 죽어라 안팔릴 아이템 아닌가?
그리고 '한정'='안팔릴 아이템'이란걸 여태 모르나?
18.10.2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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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그렇다 치고 뒤에서 두 문장에 웃고 갑니다.

MG 하이뉴 HWS 재판을 몇번 했는지나 조사해보고 오세요.

[루리웹-4152967]

당연히 예외란게 존재하지. 어쩌다 한번 얻어 걸린거 가지고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내 리플은 굳이 왜 또 복사했나? 글삭튀라도 할까봐? 애초에 지울거였으면 쓰지도 않았고. 다시 말하지만 저게 클리어였으면 안 살 사람이 사겠냐고. 딱봐도 안 팔릴 아이템인거 모르나? 건프라 만지는 사람 맞나?

[오픈소스세상]

루리웹-4152967 (1355542) 58.140.***.*** 오픈소스세상
당연히 예외란게 존재하지. 어쩌다 한번 얻어 걸린거 가지고 뭐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내 리플은 굳이 왜 또 복사했나? 글삭튀라도 할까봐? 애초에 지울거였으면 쓰지도 않았고.
다시 말하지만 저게 클리어였으면 안 살 사람이 사겠냐고. 딱봐도 안 팔릴 아이템인거 모르나?
건프라 만지는 사람 맞나? | 18.10.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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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가 한정"질" 한게 일이년 된 것도 아닌데 당신이야말로 건프라 만지는 사람 맞습니까?

사도 욕할 수 있고 안사도 욕할 수 있습니다만 최소한 뭘 알고 욕해야죠.

"막말로 PG급 퀄리티로 내놔도 죽어라 안팔릴 아이템 아닌가?"
"그리고 '한정'='안팔릴 아이템'이란걸 여태 모르나?"

아, 그래서 HGUC 운드워트 클럽G가 4차까지 예약받았었나 보네요.

[원조뉴페이스]

까놓고 얘기해서 저 스티커 부분을 클리어로 내놓는다고 안 살 사람이 사나?
..라고 했는데~

맞아~안살 사람은 애초에 저거 관심도 없어~
그런데...
살려고 했는데 저 스티커 때문에 구매포기자들이 많아지는게 더 문제 아닌가?

[움뀨언니]

앵간한 베이스자바는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고 다녔는데 이건뭐...

[moonblade]

"고기빼기"가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