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필자 시게루, 네토라보[しげる,ねとらぼ]
"비치면 안 된 것을 굳이 비치게 했다"
BANDAI SPIRITS가 찾아낸 "상식 밖의 프라모델"개발 비화(전편)
3월 28일 발표 이후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NDAI SPIRITS의 새로운 프라모델 시리즈, "Figure-riseLABO" (피규어 라이즈 라보)."
그동안의 피규어와 프라모델로 실현될 수 없는 표현을 연구하고 실현을 위해서 진화시키는 프로젝트라고 하며
가격과 상품 내용이나 표현에서 프라 모델과 피규어 양측의 특성을 갖춘 키트를 하겠다고 한다.
그 1탄이,"호시노·후미나 "이다.
제 1탄 키트의 연구 테마는 "피부".
피부의 표층이 되는 피부색의 프라층 아래에 핑크와 오렌지의 심 부분을 삽입하여
표층 아래의 심의 빛이 비치게 한다는 점에서
마치 도색한 듯한 그라데이션이 있는 피부표현을 부품 단계에서 베푼다는 것이다.
즉 "도색을 하지 않아도, 부품을 잘라내고 조립만해도, 시판의 도장된 완성품 같은 키트가 완성된다" 이라는 상품인 것이다.
발표 때 화제를 모은 이 키트가 5월 10~13일 개최의 제57회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드디어 사용자에게 발표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즈오카의 반다이 하비 센터를 방문.
Figure-riseLABO의 기획 담당인 니시무라 유키 씨와 설계 담당인 야마가미 아츠시 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후미나 키트는 말은 간단하지만 실현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린 피부 표현의 고생,
BANDAI SPIRITS특유의 발상과 그 근간에 있는 기술,
그리고"프라 모델에 할 수 있는 것"을 펼치고 싶다는 열정이 복잡하게 이리저리 뒤엉키고 있었던 것이다.
시즈오카 반다이 하비 센터.
일견 룸이지만 내용은 공장이다
후미나 런너를 생산하는 성형기. 금형 부분의 구조는 당연히 극비이다
왼쪽이 니시무라 씨, 오른쪽이 야마가미 씨.
니시무라 씨가 기획 담당으로, 야마가미씨는 실제의 설계를 담당하고 있다
애초에 왜 이런 일을 하겠다고 생각했나요?
―― 갑작스러운 질문인데, 이 Figure-riseLABO란 시리즈가 탄생하는 계기가 어떤 것이었습니까?
니시무라 : 최초의 전제에 대해서 말하자며 우리가 해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할수 없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이 통상 업무입니다.
Figure-riseLABO의 일단 전에 존재했던 것이 "Figure-riseBust"란 시리즈인데,
이것도 그런 시행 착오에서 태어난 상품입니다.
이때는 도장 된 피규어 만 할 수 있었던 캐릭터 표현을 편하게 프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Figure-riseBust 호시노・후미나
―― 조립식의 고정밀의 반신상이라는 상품 형태였지요.
니시무라 : 그것은 몇개를 내오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이 시리즈의 골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하면,
역시 도색되어 있는 완성품 피규어이죠.
옛날에는 반다이에서도 라무나 건담의 캐릭터의 프라모델을 내고 있었는데 좀 더 시대가 지나면서
가능성이 좋고 저마다 가격도 싼 PVC피규어가 시장적으로 메인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그런"출래[出来]가 좋고 사기 쉽다"라는 방향으로
프라모델 측에서 접근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 Figure-riseLABO을 시작한 이유군요.
―― 내용 면에서 PVC제의 완성품에 가까운 프라모델을 내지 않느냐는 말이 된 거죠?
니시무라 : 그렇습니다. 플라스틱인 이상 도장된 완제품에는 표현면에서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게이트(※)자국과 피부 색깔 같은……. 거기를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고,
애니메이션 같은 질감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기획을 몇개도 검토했고요.
그 중에서 올라온 것이 "피부색을 성형 단계에서 재현함으로써 보다 높은 곳을 목표로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안으로
이거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게이트:프라모델 부품이 주위의 틀과 붙어 있는 가는 부분. 조립 때 떼어 낼 필요가 있다.
이것의 단면을 깨끗이 처리하는 것이 보기가 좋아진다.
――"프라모델임"이 바탕에 있는 거군요.
니시무라 : 그렇군요. 이번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피규어적인 성형 기술을 추구하고 싶었습니다.
"Figure-riseLABO"란 시리즈 이름을 달았는데 역시 피규어를 만들고 싶었던 게 아니라
플라스틱 성형 기술을 진화시키고 싶고, 그 출력 결과가 캐릭터의 프라라는 형식으로 됐다고 하는 차례입니다.
앞으로 미래를 향해서 계속 사람들이 프라를 놀아 주려면 기술은 더 높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 ― 아~ 그래서 "라보"였던 셈입니까?
니시무라 :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여 개발할 뿐만 아니라 역시 상품의 아웃풋이 필요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의 아웃풋"형태로 이 후미나가 태어났다는 게 기획 측의 의도네요.
"후미나 피규어를 원했다"라거나 "여자 피규어를 만들고 싶었다"라는 게 아니라 기술을 높여 가는 흐름 속에서 태어난 출력물이라는 느낌입니다.
―― 어디까지나 트라이얼의 결과인 셈이죠.
니시무라 :"라보"시리즈 이름은 그런 컨셉을 쉽게 전달하기 때문에 붙인 것이에요.
모든 것의 근간. 다색 성형기
가동 중의 다색 성형기. 이건 반다이 하비 센터에만 있는 기계이다
―― 이번 후미나에 관한 확실하게 새로운이라 할 부분과 이전부터 가능했던 부분이라는 것은 어떤 점인가요?
니시무라 : 이전부터 가능이라는 점에서 말하면, 우선 반다이 하비 센터에 있는 다색 성형기가 근저에 있습니다.
후미나도, 이른바 "색프라(いろプラ)"(※) 점에서 그렇습니다.
동시에 4종류의 수지를 금형에 흘려 넣을 수 있는 기계인데, 더 다른 사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앞선 곳이 후미나네요.
※색프라(いろプラ):성형 단계에서 각 파츠가 분류되어 있어 칠을 하지 않아도
캐릭터의 이미지에 가까운 완성품을 만들 수 있는 (반다이만의)프라모델총칭
―― 기초적인 질문인데, 다색 성형은 언제부터 시작한 일이에요?
니시무라 : 오래 전부터 있었던 거지만 지금처럼 세련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동시에 다른 수지를 금형에 흘린다는 개념은 있었지만, 그럼 몇 부분을 동시에 흘릴까,
파츠 자체의 정확도는 어떨까, 다른 소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지, 그런 부분에서는 지금이 월등합니다.
야마가미 : 다색 성형기 자체가 반다이 하비 센터 독자적이 기술이라 어디서나 가능한 것은 아니예요.
―― 반다이의 다색 성형 기술이 예로부터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위해
오늘은 이것을 가져왔는데요(사물의 마이크로 건담을 추출).
필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 건담과 Figure-riseBust의 얼굴 파츠.모두 기본적으로는 같은 기술을 발전시킨 결과이다.
니시무라 : 이건! 마이크로 건담! 어디서 샀습니까?
야마가미 : 어디서 사셨어요? 마이크로 건담은 사내에서도 귀중한 거예요.
니시무라 : 저도 옛날에 공부 때문에 매장을 돌아다니며 샀습니다~.
―― 죄송합니다, 중고를 인터넷 경매에서 낙찰받았습니다…….
이건 정말 대단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 25년 정도 전의 상품이지만
이를 보면 이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 이번 후미나라는 것은 알겠네요.
니시무라 : 마이크로 건담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 인서트 성형으로 불리는 방법이지만,
그것도 종류가 다른 수지를 시간 차로 흘리고, 한쪽이 굳어지면 나중에 다시 한쪽이 붙지 않고 굳으니 미리 부품끼리 결합되는 방식 입니다.
야마가미 : 이 마이크로 건담의 노란 곳, 녹색은 회색 파츠가 별도로 흐르고 있는 것과 같네요.
마이크로 건담의 최신의 발전형은 요즘의 RG의 키트에 해당하는 거지요.
니시무라 : 4종류의 수지를 흘린다는 데서, "파츠 단품이 아닌 조합한 형태로 성형할 수 없을까"
"그것이 움직이지 않을까" "설정화 이외의 뉘앙스를 내지 못할까"라는 느낌으로 아이디어를 내 갔습니다.
그래서 다색 성형기를 어떻게 쓸 것인지 머리를 짜낸 결과가 지금의 반다이의 플라스틱 기술로서 여러 브랜드로 출력되고 있다는 감각입니다.
각각 관계 없는 게 아니라 바탕은 다색 성형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하는 일은 마이크로 건담도 후미나와 같다는 느낌일까요?
니시무라 : 하나의 금형에 많은 수지를 흘린다는 점에서 말하면, 그렇군요.
야마가미 : 그것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부분의 차이가 큽니다.
― ― 반다이 에게 다색 성형이란 특별한 것인가요?
니시무라 :특별합니다. 이것을 사용는 것은 역시 힘이 들어간 상품입니다.
그래서 다색 성형의 런너(※)는, HG도 넣고 넣지 않거나 들어가도 1장.
다색 성형의 런너를 넣는 것은 가능한지 불가능할지 하면 가능한 거지만
"가능"의 개념은 뭐냐 하면 "시간과 돈이 무한으로 있으면 가능"으로 되어 버립니다.
정교한 파츠를 넣을 수 있는데 그걸 하면 1/144의 건프라가 하나당 6000엔이 되면 그것은 가능하지 않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런너:프라모델 파츠가 붙어 있는 테두리 부분. 이 부분을 지나 액상의 수지가 흘러들어, 식어 굳으면 프라모델의 부품으로 판매되는 상태가 된다
―― 확실히 기본적으로 1/144의 건프라에 낼 수 있는 금액의 상한이 있죠...
니시무라 :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해도 손님이 살 수 없는 순간은 의미가 없게 됩니다.
이 후미나의 피규어도 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던 게 아니라 전부터 할 가능성은 있었을 것이에요.
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얼마나 개발 기간과 돈을 들여서 최종적으로 상품을 얼마에 팔고
그것이 몇개 팔면 어떻게 나타나느냐는 것을 감안하여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라는 이야기예요.
이번에 가능했던 것은 개발비 면이 클리어 되었다든가,
Figure-riseBust로 펼치고 있던 기술적인 밑바닥이 이미 있었다든가, 그런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발 기간은 1년 8개월, 너무 힘들었던 피부 표현으로의 길
――그러면 이 후미나 피규어의 새로운 점이랄까, 새로운 트라이어을은 어느 정도까지 될까요?
야마가미 :그동안의 Figure-riseBust에 관해서는 색을 분류하는 것이 전제가 됐어요.
색상을 나누어 일일이 도장하는 수고를 생략하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컬러뿐만 아니라 빛을 비치게 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들어 내는 점이 분명히 다릅니다.
구조 자체는 이미 여러가지 정보가 나온 대로입니다만,
본래라면 살색밑에 갈색으로 표현하지만 이번 후미나는 포인트로 뒤편에 깔고 있는 핑크나 오렌지를 비치게 하는 것으로
피부의 질감을 표현하는 것이 지금까지 없었던 점이네요.
니시무라 : 지금까지는 수지는 색이 비치지 않았어요.노란색은 노란 색, 빨간 색은 빨강으로
분명히 수지의 색이 명확하게 나눠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는 굳이 비치게 한 것입니다.
다른 컬러의 수지를 거듭 드러나게 한다는 점으로 피부의 질감을 실현하고 있다
―― 기본적으로 프라모델 파츠는 비치면 안 되는 것이니까요.
야마가미 :지금까지 " 어떻게 비치지 않도록 할까"라는 식의 트라이얼을 자꾸 하고 있다가
거꾸로 비치게 해보자 라는 이야기군요.
그럼, 그 기술은 어디에 응용하면 재미 있을까 하고 생각할 때
지금까지의 Figure-riseBust에서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이
피부의 질감의 표현이어서 추가한 것이 겹친 것입니다.
―― Figure-riseBust의 시작 때 속눈썹의 번짐이 개발의 계기가 됐다고 들었습니다만…….
성형에 실패한 Figure-riseBust의 파츠.왼쪽 눈의 눈꼬리의 속눈썹이 번져 있다
야마가미 :이 부품이 그렇군요. 본래는 피부색과 검정색이 제자리에 나누어 있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는 에러품이에요.
왼쪽 눈의 눈꼬리에 울고 있는듯한 라인이 나고 있습니다.
니시무라 :이것도 결국 검은 색이 비치고 있는데 피부색을 통해서 검정색이 보이고 있으므로 이를 잘 쓰지 못할까하고 생각했죠.
―― 비춰 보이는 것을 제어하는 것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야마가미 : 원래 투명하게 한다고 해도 어느정도까지 해야 요구하는 것에 가까운 것인지는 아무도 몰랐죠.
이 에러 파츠가 비춰 보인다고 하지만 이를 뺨에 활용하다고 생각할 때 어떤 설계 값이면 이상적으로 될지,
금형이나 성형 기술이라는 부분에서 어디까지 따라잡을 것인가 하는 것은 일체 한 것이 아닌 부분이었기 때문에 노하우가 없어요.
거기에 관해서는 "라보"라는 브랜드 이름대로 하나씩 연구하면서 어느 정도의 두께로
무슨 형태로 성형할 수 있는지를 그때마다 연구하면서 진행해 갔습니다.
igure-riseLABO판 후미나 얼굴 파츠가 성형될 때까지.
갈색의 층, 핑크의 층, 피부의 층이 차례로 겹친다
―― 개발 기간은 어느 정도 걸렸나요?
니시무라 :처음 생각해낸 것이 재작년(2016년)10월, 출시가 이번 6월이니 1년 8개월 정도네요.
처음에는 "이런 것을 못할까?"라고 얘기는 했었는데 엄청난 계획이므로 예산도 시간도 없고 어떻게 할까라는 느낌이었어요.
그 때 우연히 챌린지 대회라는 반다이 전사에서 하는 기획 경쟁이 있었고, 그 안에서 채택된 방안에
회사가 기술 지원금을 주는거예요, 그것에 내놓았더니 무사 통과 되서, 회사에서 지원을 받고 진행했습니다.
―― 우선 예산이 붙는 것이 중요했군요.
니시무라 : 그래서 약 1년 정도 연구해서 겨우 작년 여름 이후 정도에서 본 상품의 개발을 넣었다는 느낌입니다.
1년 8개월 중 절반 정도는 기획을 수립하고 지원금을 받고
테스트 기간에서 뒤 절반이 실제 상품의 개발 정도의 느낌입니다.
―― 이번에 원형은 사외의 분이 하는 거죠?
니시무라 : 그렇습니다. 다나카 토우시[田中冬志] 씨라는 프로의 원형사 분에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 원형은 아날로그인가요?
야마가미 : 그렇군요. 현물을 받고 그것을 데이터 화했습니다.
만약에 원형이 데이터였다 하더라도 금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조정이 필요하거든요.
이번의 특수한 설계만을 위한 조정도 있으므로, 그것을 하고 데이터 형식에 적용시켰네요.
― ― 기획 개시부터 완공까지 1년 8개월 정도라는 말씀이었지만 그 사이의 어느 단계에서 원형 제작을 하셨습니까?
니시무라 : 시험 연구의 중간 무렵부터 원형도 병행하고 있었습니다.
야마가미 : 원형이 완성할 때까지 시험용 틀을 써서 여러가지 시도했습니다.
시험형에 관해서는 제품과 같은 형태일 필요는 없었기 때문에 과거 상품 데이터를 유용했습니다. 얼굴 형태만 만들어 본다던가.
니시무라 : 얼굴이나 손만라든지, 그러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번 적층 구조를 시험하고 있었으므로,
반드시 이 후미나의 원형으로 시험했던 것은 아니예요.
시험 연구 기간의 뒤에서 원형을 만들어 주신 후 완성한 원형으로 시험 결과를 조합하여 본영의 설계에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1년 8개월 사이에 실제 상품 개발과 시험 기간이 중첩 되면서 하고 있습니다.
야마가미 : 통상의 설계보다 시간 걸리는 일이었죠. 단순히 얼굴만, 본래라면 1파츠로 설계가 완료하는 부분에 4가지가 들어 있고,
그것을 하나하나 설계하는 것입니다. 부품 4개를 결합하는 것과 같아서, 설계 부하는 나름대로 있었습니다.
원형사 분이 만든 얼굴을 바탕으로 눈썹 모양과 눈동자의 형태를 하나씩 제치면서 뒤의 구조를 만들어 간 것입니다.
뒤에서 본 얼굴 파츠. 복잡하게 겹쳐진 4색의 부품을 하나씩 설계할 필요가 있었다
-― 그 시험용 틀에 수지를 넣고 다시……라는 것을 반복한 것입니까?
니시무라 : 감각은 이에 가깝습니다. 수지를 넣고 "아, 좀 다른 "이라고 하며 또 금형을 조정하고 다른 수지를 넣거나 하는…….
시험형 자체는 2개 만들었는데 이 2가지 유형으로 원형을 테스트했습니다. 좀 깎거나, 반대로 좀 용접으로 돌리거나.
―― 금형은 깎은 후에 원래대로 만든 거군요.
야마가미 : 금형은 금속으로 되는 것이니 용접해서 같은 금속을 붙이고 나중에 다시 깎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리나 배에서 아래로 흘리는 색과, 뺨에서 쓰는 색은 다른데요.
뺨의 색은 꽤 핑크에 가까운 거지만 다리나 배 부분은 더 오렌지에 가깝군요.
의도하는 것이 티크적인 붉은 빛인지, 아니면 몸의 혈색인지에서
어떤 차이가 필요한 무슨 색이 최선인지 전혀 몰랐죠.
하지만 둘 다 같은 색으로 뽑아 버리면 이상해서 이 색감도 여러번 시험했는지 기억이 없을 정도 여러가지 색으로 시험하고 있습니다.
니시무라 : 얼굴 부분은 화장이라 할까, 애니메이션 얼굴의 표현으로 홍조 같은 색이 되는데,
몸의 부분은 섀도 표현 같은 느낌을 내고 싶어서 색감을 바꾸고 있어요.
나란히 보면 분명 얼굴과 다리에서는 기초 부분의 색이 조금 다르다
이후 인터뷰는
"캐릭터를 어떻게 3차원으로 데리고 올까?" BANDAI SPIRITS가 도전하는 차원을 넘어선 "변태 기술"(후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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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HGBF 슈퍼 후미나 시리즈들은 왜 그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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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필자 시게루, 네토라레[しげる,ねとらぼ]. ....네토라보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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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전에 f90낼때부터 저런거 가능하긴 했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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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부서가 달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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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시행착오.. 한국 풍토면 가능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작하신 분들도 대단하지만 뒷받침한 회사도 대단한.... 근데.. 슈퍼후미나는 왜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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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HGBF 슈퍼 후미나 시리즈들은 왜 그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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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세상
개발부서가 달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 18.05.13 1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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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가 6000엔이 되면 기술적으로는 되도 상품으로는 안된다잖아오. | 18.05.14 1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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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필자 시게루, 네토라레[しげる,ねとらぼ]. ....네토라보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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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 18.05.13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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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 이제 저거 나오면 저걸갖고 이렇게 만드는 작례..나올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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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나 헤체음미... | 18.05.13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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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전에 f90낼때부터 저런거 가능하긴 했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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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셰도우? | 18.05.14 1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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