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코토부키야. 향후의 프레임암즈 걸에 대해서

[roness]

안녕하세요. 기획의 노우치 입니다.

드디어 애니메이션도 마지막 회가 가까워졌습니다

애니메이션을 기대하고 있는 것도 이것으로 일단 이별일까라는 생각하는데, 

그 전에 모처럼이니 하비적인 부분을 사소한 에피소드 정도로 적어볼까합니다.

흥미 있으면 꼭 프라모델도 사세요. (웃음)

■ 프레임암즈 걸의 크기에 대해

이번 애니메이션에서는 15cm로 1/1스케일, 

상품 그대로의 사이즈로 프레임암즈 걸이 현실에 있다라는 설정입니다.

다만 원작인 프라모델의 기획(올해로 3년째네요)는 NON스케일로

키 150cm의 장갑 장착형의 미소녀로도 좋고

전체 높이 15m(1/100스케일)이란 설정으로도 

150m(1/1000스케일)의 초거대 로봇이란 설정으로도 

물론 15cm의 소형 로봇이든가 

NON스케일 표시는 고객의 취향에 맞춘 즐거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초기 애니 안에서는 키 150㎝의 미소녀 방안도 있습니다.)

…라는 것은 지금까지 여러 미디어에서도 얘기했던 했던 것인데.

"1/12라고 생각하면 조금 크지 않나?"

라고  착안점을 날카롭게 문의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쪽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실제로 조금 더 큽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실은 당사 글로벌 표준적인 ARTFX+시리즈와 같은 스케일입니다.

ARTFX+는 이쪽대로 폐사의 ARTFX(1/6스케일)시리즈에 이은 시리즈

(미국에서는 프레임암즈 걸보다 훨씬 팔리고 있습니다.) 인 것인데, 

프레임암즈 걸은 이 사이즈에 맞추고 있습니다.

바로 세계를 겨냥한 사이즈 설정! 거기에는 웅대한 구상이...!

...라고 하지만 SNS에서도 ARTFX+에서도

프레임암즈 걸이 함께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불발! 아쉽습니다!(웃음)

판매량을 보면 

ARTFX+ 시리즈(북미의 고객 주체)

프레임암즈 걸(일본, 아시아 고객 주체)이므로

그건 그렇습니다만, 아시아의 고객 중 양쪽 OK인 분도 많기 때문에 향후를 기대해야겠죠.

에일리언 vs 프레임암즈 걸이라던가..

(반대로 ARTFX+에서 전개하고 있는 작품 타이틀이 프라모델화도 있죠.)

·1/12보다 조금 큰 일로 조형으로서 정밀도가 향상

일반적인 미소녀 스태추 피규어로는 1/8스케일과 1/7규모라고 하는 매우 비슷한 스케일이 있어 

1/8이 일반적이지만, 드물게 더욱 볼륨과 조형의 세밀함과 얼굴의 해상도를 높일 때는 

더 큰 1/7을 선택할 일이 있어요.(1/6까지 가면 좀 별개입니다)

프레임암즈 걸 대해서도 결과적으로 같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액션 피규어보다는 스태추 피규어계의 얼굴이나 몸의 조형은, 

근작 흐레스벨그와 이노센티아를 보시면 더 나타날까 합니다. 

특히 눈의 파고에 대해서는 아이프리 결정이 아닌 조형이 특징적입니다. 

그리고 흐레스의 배꼽이라던가.

(그래서 고객의 데칼 놀이용으로 평면 조형의 얼굴을 따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습니다 (웃음))

바이크 등 기구를 태우기 쉬워지다.

마침내 기간틱 암즈 시리즈로도 오토바이를 고지했습니다. 

마테리아나 이노센티아로 알기 쉽지만, 지금까지 액션 피규어에서

가동적으로 타기 힘들었던 오토바이도 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1/12보다 약간 더 큰 것이 다행입니다.

대부분의 오토바이 모형이 본래 160㎝~180㎝의 성인 남성에 맞춘 시트 세팅으로 모형화를 하고 있어

150㎝의 여성이 그런 오토바이를 타면 현실에서도 타기가 힘들어진다. 이런 얘기입니다.

( 그래서 프레임암즈걸보다 작은데 탈수 있는 메가미 디바이스는 대단하네.라고 

이쪽도 같이 선전 (웃음))

외에 이 사이즈가 된 이유는 있지만,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거의 사후지만요(웃음)

■ 애니메이션과 상품의 디자인의 차이에 대해서

대체로 같은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의 3D모델에 대해서는 주로 원형을 맡은 

시미즈, 호리, 기획의 노나이가 감수를 실시했습니다.

당시는 애니메이션 제작의 스케줄이 타이트했던 것도 있어 얼굴을 우선해서 수정 받았습니다.

몸에 대해서는 프라모델의 모델 데이터를 

아이프리에 대해서는 데칼 데이터를 애니메이션 제작진에 제공하면서 

특히 아이프리의 인상이 다른 부분은 더 수정을 했습니다.

이렇게 얼굴에 대해서는 철저 감수 했는데 

아마지만, 애니메이션용으로 속눈썹의 굵기를 가늘게 뜨고 있는 것이 인상이 달라진 걸까 생각 중입니다.

(프라모델은 사이즈가 작아서 조금 두툼하게 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수정 지시의 화상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바제랄드에 대해서만 캐릭터 연출 상 작게 하고 싶다는 요청이 

애니메이션 제작 측에서 있어서 적당한 작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같은 것이지만,

"애니메이션 판의~~도 내세요"라고 고객에 듣기도 하고 있으므로 

3DCG가 어렵지요. 이런 느낌입니다.  이런 목소리가 많다면 검토하겠습니다.

이외 하비 전개에 대해서는 아직 신기축을 내놓고 넓혀 갑니다.

아직 내놓치못한 신규 밑그림이 많이 있어요.

(시리즈가 확산되어서 만드는 원형사가 부족한 것이 

상당히 괴로운 일이 되어 있으므로 모집하고 있는중입니다(웃음))

7월 30일 원더 페스티벌을 위한 

여러가지 설정도 있으므로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그 전에 내일 AK가든과 이달의 하비 재팬(무려 2번째 표지!), 

하비 재팬 EX, 애니메이션 관련 서적 등 다채로운 전개로 갑니다.

출처 : http://www.kotobukiya.co.jp/labo/labo-116417/

[마리세레스]

"애니메이션 판의~~도 내세요"라고 고객에 듣기도 하고 있으므로
3DCG가 어렵지요. 이런 느낌입니다.
이런 목소리가 많다면 검토하겠습니다.

곧 내겠다는 소리죠..

[스토븐]

검토하겠습니다
코토 : 곧 내겠습니다
반다이 : 낼거같니 내맘임

[켱켱s]

반다이:음...한정?

[sasamis]

프암걸도 좋긴하지만 이제 코토가 무장신희도 관심좀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달이면 무장신희 프라 발표한지 2년째되는날이네요...맨날 원형만 보여주고 미정.......ㅜ_ㅜ

[아오바]

현재 프암걸이 워낙 잘 나가고 있어서 어렵지 않을까요.
저도 기다리는 1인이긴 합니다만 잘 나가고 있는 자회사 IP를 놔두고 로열티 지급해야하는 타회사 IP를 밀어줄 회사는 없다고 봐야 하는지라-_-
아마 프암걸 나올 텀이 좀 길어질 무렵쯤 내놓지 않을까 합니다.

[Destiny_00]

저런것도 좋지만 그전에 내구성도 올려주지 은근 관절 약해서 잘부셔짐 아니면 교환용 여분 파츠좀 따로 팔아주면 좋을건데 ㅠㅠ

[야자와 니코니코]

손목파츠 전에 예약 시작한 MSG에 들어있더군요. 지금 그거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티모오브레전드]

프레임 아오 걸 나오나요!?

[야자와 니코니코]

저 스케일이 좀 아쉬운게 미소녀 가동형 피규어 라인업이 주로 1/12로 나오는 일이 많아서 관련 소품도 다 그 사이즈로 나오는데 그걸 프암걸과 매칭을 하면 오버스케일이나 덩치 큰 여자가 되어버리는 일이 많더군요. 특히 1/12 총기 들려주면 소총이 기관단총 급으로 작아보이지 않나...
하지만 정말 재밌는 점은 손 크기만큼은 1/12 스케일에 맞는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는 거죠. 이건 대놓고 노린 사이즈지만요.

[BoxBoy]

본인들도 1/12사이즈 보다 더 크다는건 인지하고 있네요. 살짝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피그마랑 같이 놀때 거인 여성들과 같이 있는 기분..ㅎㅎ

[셰리상]

확실히 코토가 반다이보다 고객먼저 생각하는걸 알수있는듯

[이자요이밍고스]

근데 왜 고우라이 애니판은 왜 안 스커트 개선요...??

[NTesla]

우리 코토 하고싶은거 다 해

[하얀케르베로스]

가변되면 구매의향 있다. 인간도 아닌 것들인데 관절 좀 제대로 못 꺾어주나? 건담들을 좀 본 받았으면 ㅡㅡ;

[루리웹-1069827856]

.......mg사이즈로 얼른 프암걸을 내주길 바람..

[Christopher.K]

대략 1/10 정도로 계획을 했다는건데, 그런거 치고도 리틀아모리가 잘 맞는거보면, 나름 타협을 상당히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