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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에 발끈하는 시점에서 "내가 그런 사람이라서 좀 띠껍다? ^오^" 라는 소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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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조석이 그릇된 말을 했다는 생각은 1도 안드는데... 아무래도 팩트폭력에 근질근질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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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조석이 저렇게 욱할 정도로 더러운 일이 있었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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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들이 이상하네. 지금 웹툰 시장은 웹툰 작가들이 잘나서 생긴게 아니라 그냥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하고 전자책이 발달하고 포털업체와 휴대폰이 발달해서 생긴거지 웹툰이 뜬금없이 재밌어서 큰게 아님. 옛날에도 재밌는 작품들 많았음. 그냥 시대의 흐름 때문이고 기술 때문인데 무슨 옛날 작가들이 게을러서 못 살린줄 아나 별의 별 짓 다 해도 안되고, 그러다 기술이 발전하고 시대가 변해서 이렇게 된 거지 무슨 지들이 다 키워놓은것처럼 이야기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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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사정을 모르긴 한데 조석 작가 성격상 함부로 저런말 할 사람은 아니지 않나 뭔가 있긴 있었는데 팩트공격을 찝어서 말하기는 애매하니 저런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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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에 발끈하는 시점에서 "내가 그런 사람이라서 좀 띠껍다? ^오^" 라는 소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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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조석이 그릇된 말을 했다는 생각은 1도 안드는데... 아무래도 팩트폭력에 근질근질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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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113956744
일본에서 출판만화 그렸고, 웹툰 하나 연재했다가 글작가와 대판 싸워서 연재쫑시킴. | 17.08.01 2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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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두사람을 갈라놓을~~ 나름 일본에서 20권 넘게 낸 그림작가죠. 뭐.. 재밋게 봤는데.. | 17.08.01 2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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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랑 이지스까지 연결된 작품이었는데. 기대하고는 다르게 뭔가 급작스럽게 끝내야 한다는 티가 나면서 종결되버렸죠. 이지스나 지저스 전개를 미뤄볼때는 그렇게 끝날거 같지는 않았는데. | 17.08.01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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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형이 관심받고 싶어서요? 우왕 | 17.08.02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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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와서 1비추씩 하고 있나ㅋㅋㅋㅋ | 17.08.01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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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사정을 모르긴 한데 조석 작가 성격상 함부로 저런말 할 사람은 아니지 않나 뭔가 있긴 있었는데 팩트공격을 찝어서 말하기는 애매하니 저런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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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현피뜨다 소송걸었나보죠 뭐 | 17.08.01 21:4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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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왕
이미 나눠져 있구요 만화협회 회장은 미생으로 유명한 윤태호구요 웹툰 협회를 따로 만들었죠 회장 조석 부회장 주호민 이렇게요 웹툰협회 따로만들면서 피해보는 웹툰인들을 배려한다는 취지라네요 그때 무슨 과로로 쓰러지니 어쩌니 그런인터뷰 글이랑 올라와서 댓글이 좋게 안달렸었죠 | 17.08.01 2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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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373677182
독자 멸시하는 작가들 지원하는 것 되지 않앗으면 함 .. | 17.08.01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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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13월
그러니까 조석이 저렇게 욱할 정도로 더러운 일이 있었다는 거겠죠 | 17.08.01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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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식으로 두루뭉실하게 욕할게 아니고 확실히 상대를 특정짓는편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조석씨 정도면 그렇게 해도 충분히 조석씨의 의견을 들어줄만한 여론이라고 생각하는데... | 17.08.01 2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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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한데 조석이 웹툰쪽은 알아줘도 만화전체로 보면 아직 원로들 이길정도는 아니니 대놓고 언급은 하기 힘든거 아닐까요 넷상은 몰라도 막상 쌈나면 조석이 밀릴텐데. | 17.08.01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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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만화를 본다라는 웹툰이라는 플랫폼이 없었다면 만약 그 시절로 돌아가 조석 만화를 1화부터 돈을 내고 보라고 할때 보겠습니까? 처음부터 모든 웹툰이 공짜가 아니었다면 이 시장이 이렇게 커졌을까요? | 17.08.01 22:09 | | |
(IP보기클릭)210.178.***.***
아무리 그래도 10년이 넘도록 그 플래폼을 떠받친 나름 업계의 거장을 플래폼 아니었음 아무것도 아니었을놈 취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조석과 마음의 소리가 출판 만화로 시작했다면 이정도 위치까지 오는게 힘들었겠지만 마찬가지로 네이버 웹툰도 이런 작가들 없었으면 이정도 거대 플래폼으로 성장 못했을수도 있지요 조석도 당연히 플래폼의 덕을 많이 봤겠지만 그 플래폼 자체가 존속되고 커질수 있게 엄청난 영향을 준 작가한태 그리 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7.08.01 22:33 | | |
(IP보기클릭)1.231.***.***
말하다 보니 조석을 콕 집어 비판하는 것처럼 되었는데 장담컨데 지금처럼 유명해지고 네이버공무원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커진 조석이 아닌 당시 기준의 유명하지 않은 조석으로 마음의 소리를 1화부터 유료로 연재를 시작했다면 지금 저 페이스북에서 비난하는-누굴 비난하는지는 몰라도-1세대 만화가 누구보다 돈을 못 벌었을거라 장담합니다. 아무리 부정해도 무료로 만화를 본다는 웹툰 정책이 아니었다면 현재 웹툰 시장 자체가 이렇게 커질수가 없어요. 기존 만화 시장이 망한건 대여수익이 만화가에게 가지 않은 대여점때문이고 이 대여점의 정책은 기본보다 월등하게 싼값으로 만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이유는 다 아니에요. 오로지 비정상적으로 싼 가격 하나때문에 시장 자체가 무너졌고 뭘 어떻게 해보지도 못한 사이에 무너진 시장을 솔직히 말해 조석은 니들은 노력안하고 뭐했냐? 라고 후려친 격이구요. 김수세끼님도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지금의 조석이 아니라 그때의 조석의 만화를 돈을 내고 보셨겠습니까? | 17.08.01 22:47 | | |
(IP보기클릭)121.160.***.***
모든 원인이 대여점에 있는건 아니고 일본만화에 비해 인기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고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하루아침에 무너진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서 무너진건데 뭘 어떻게 해보지도 못한것 처럼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솔직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안해놓고 지금와서 조석한테 꼰대짓을 하려고 하니 저런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는거죠. | 17.08.01 23:16 | | |
(IP보기클릭)1.231.***.***
그래서 아까부터 님께도 물어보고 김수세끼님한테도 물어본겁니다. 공짜가 아니라 유료였으면 조석의 웹툰을 처음부터 봤겠냐구요. 엉뚱한 예시를 들면서 말씀하시는데 제가 처음부터 주장하는 건 플랫폼으로 인한 이득이 성공의 핵심이라는 거고 그렇게 커진 시장으로 인해 유료 결제시장도 커졌으니 레진도 성공한거지 아까부터 예전 기준을 말하는 저에게 지금은 성공했잖아라고 주장하시면 어떻합니까. 지금도 웹툰은 공짜여야한다고 제가 주장하던가요? | 17.08.01 23:24 | | |
(IP보기클릭)1.231.***.***
당시 법적으로 도서대여점이 불법이 아니니까 뭘 해볼 수도 없고 기성 작가들 입장에선 도서대여점 반대 캠페인 말고 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사실 없었습니다. 그리고 도서대여점이 반쯤 죽이고 온라인 불법복제가 나머지 반을 죽였죠. 전 시작이 도서대여점이니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거고. 이걸두고 아무것도 안했다고 그들을 나무라기엔 현재의 상황과 너무 다르니까요. 그리고 그때라도 어떻게 살려보려고 아둥바둥 하던 분들과 지금 꼰대짓하던 분들과는 다른분들이라 믿습니다. | 17.08.01 23:28 | | |
(IP보기클릭)183.100.***.***
두분 대화하시는데 끼어서 죄송하지만, 작품의 질 이전에 접근성만 따지면 일단 '공짜'에서 메리트가 있을수밖에 없어요. 조석님 뿐만 아니라 원로 웹툰작가님들도 사실상 공짜라는 메리트덕을 톡톡히 본 것도 사실이고요. 사실 네이버 웹툰 주 고객층이 10대인걸 생각하면, 공짜이기 때문에 떳다는 말이 아예 틀렸다고는 할수 없어요. 일단 10대 청소년들은 유로 만화라면 거르고 보는게 대부분이니까요.... 최소 시작할때의 힘은 줬다고 봐야죠. 물론 공짜의 힘 하나로 뜬건 절대 아니고, 그저 도움을 많이 받았다 정도지만 말이죠. 그와 별개로, 조석님의 재능과 노력은 인정 안할래야 인정할수가 없지만, 저 발언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안가기도 하고 참 쓰네요.. 한국 정부는...정확히는 검열지정부서에선 한번이라도 만화에서 시작해서 웹툰같은 이런 창작물에 호의적인 적 이 없었고, 예나 지금이나 계속 호시탐탐 규제만 하려고 하죠. 그 과정에서 원로 만화가들이 대부분 소극적이었던것도 사실이었고요.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딱히 유효한 효과를 냈다기엔...) 웹툰이 이렇게 뜬것도 제 입장에선 기적같이 보이기만 합니다. 조석님의 '내가 만화가가 되고 싶었을땐 원로 만화가조차 굶어죽으니 하지 말라고 했던 시기였다'라는 말은 짧지만, 그 안에 한이 보입니다. 그와는 별개로 다른 원로 작가님들 광역 저격하는 저런 말은 참....심정은 이해하지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오만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다른 분들도 입다물고 싶어서 다물고 있던게 아닐텐데.......쌓인게 워낙 많으면 그러겠냐만은. | 17.08.01 23:33 | | |
(IP보기클릭)121.160.***.***
그리고 현재도 불법이 아니죠. 만화가 협회라는게 버젓이 있는데 완장질, 친목질, 꼰대짓만 하다가 대처를 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책이 안팔린다 할때도 일본 만화책들과 국내 몇몇 만화책은 괜찮은 성적을 냈습니다. 이게 과연 대여점과 스캔본만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더 다른 문제가 있는걸까요? | 17.08.01 23:34 | | |
(IP보기클릭)1.231.***.***
제가 기억하기로 그 괜찮은 성적이란것도 대여점용으로 팔린 2만여권 내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역으로 그 대여점에 낼 만화책을 찍어내느라 만화가는 굶을지언정 출판사는 흥했죠. 지금 생각하면 이딴 만화가 팔릴거라 생각하고 내는건가 싶은 만화책도 굉장히 많았어요. 그리고 협회가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는 건 딱히 할 말이 없네요. 그래도 협회주관이 아닌 다른 여러 만화가들은 굉장히 대여점등에 반대 많이 하시고 잡지엔 불법복제 하지 말자는 캠패인광고도 있었는데 말이죠.... | 17.08.01 23:45 | | |
(IP보기클릭)121.160.***.***
결국 안팔린 이유중 하나는 만화가 재미가 없는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만화가 협회가 있고 그 안에는 기성작가들이 정말 많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그들의 실패를 왜 꼬집지 않으면 안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17.08.01 23:50 | | |
(IP보기클릭)1.231.***.***
당시 모든 작가들이 입다물고 대여점에 종속되는 길을 택했다면 그 말이 일리는 있겠죠. 분명 그러지 않은 작가들도 많았고 온라인에서 한탄하는 만화작가들의 글이 떠돌았고 조석의 저 글이 그 콕집어 아무것도 하지 않은 협회의 기성작가들을 지칭한다면 문제 없겠지만 그걸 특정하지 않은 이상 노력했던 모든 작가들을 싸잡아 욕하는 내용이 되었어요. 그래서 불편한겁니다. 지금 조석의 글이. | 17.08.02 00:11 | | |
(IP보기클릭)1.231.***.***
슬슬 뭔 소리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공짜라면 보지 않을 퀄리티라는것도 본인이 의식하고 계시고...그렇다면 공짜로 연재가 가능하도록 배려해준 네이버의 역할이 초기엔 조석 본인의 힘보다 훨씬 컸다는 건 지금 생각해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아니 솔직히 말해 지금이라도 마음의 소리가 전면 유료화 된다면 돈내고 보실거에요? 과거의 마음의 소리가 아니라 지금의 마음의 소리요. | 17.08.02 00:18 | | |
(IP보기클릭)1.231.***.***
처음부터 말한건 웹툰 시장 자체가 유료가 아닌 무료라서 성공했다라는 게 제 이야기의 요지고 그 시장에서 마침 조석의 글이기도 하니 마음의 소리가 예시에 들어가 무료라는 틀안에서 운좋게 살아남아 장수 했다는 게 이야기입니다. 그 쪽은 마음의 소리가 네이버 웹툰을 하드캐리 했다고 주장하시니 그때나 지금이나 무료니까 하드캐리했다고 하는거지 그게 유료면 볼 작품이겠냐는게 또 제 이야기인거구요. 그리고 공짜라는 기획에 맞춰 그 정도 작품이라구요? 우리한테나 공짜지 플랫폼한텐 공짜가 아니에요. 플랫폼은 엄연히 작가에게 돈을 주고 만화를 그리게 해서 우리한테 공짜로 보여주는거지 플랫폼도 돈한푼 안내고 조석도 돈 한푼 안받고 그렇게 공짜로 작품이 연재되는건 베도에서나 찾으시구요. | 17.08.02 00:40 | | |
(IP보기클릭)149.202.***.***
당연히 웹툰이란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해, 타이밍.. 즉 운적인 요소도 없다곤 못말하겠지만,( 없다곤이 아니라. 솔직히 굉장히 큰 요소죠;) 다만.. 그런 운을 잡을수 있는것도 그사람의 실력이 있을때 얘기겠죠. 그러니 조석에게 그저 운좋아서 성공했다는건 너무 폄하라 생각합니다. 위에 발언에 대해선 저도 별로 좋게는 안보지만요. | 17.08.02 09:29 | | |
(IP보기클릭)125.190.***.***
나는 조석을 굉장히 존경하고 이번 문제도 조석이 잘못했다고는 조금도 생각안하는데 너무 무료라는걸 쉽게 보는 듯 해서 한마디 남김. 이쪽 업계에서 대형 포털사이트에 무료로 컨텐츠를 볼 수 있다는 건 그냥 끝판왕임. 다른 컨텐츠의 질이 아무리 좋다 해도 무료는 절대 이길 수가 없음. 그리고 사실 네이버가 처음에는 무료 했다가 그 뒤에 부분 유료화를 해준 덕분에 한국 사람들의 인식이 재밌는 작품은 돈을 줘서라도 빨리 봐야 한다는 걸로 바뀐거. 네이버의 시스템이 없었으면 지금의 웹툰작가 웹소설 전부 없었다고 봄 | 17.08.02 12:26 | | |
(IP보기클릭)128.8.***.***
다른 작가들도 아니고 조석같은 1세대 작가들은 플랫폼의 이득을 보고 자란게 아니라 플랫폼을 키운 작가들이죠. 포털사이트에서 웹툰 서비스하기 전부터 활동하면서 포털에서 웹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만든 사람들임. | 17.08.03 03:39 | | |
(IP보기클릭)218.238.***.***
(IP보기클릭)61.97.***.***
(IP보기클릭)119.240.***.***
(IP보기클릭)58.233.***.***
(IP보기클릭)222.97.***.***
(IP보기클릭)211.179.***.***
(IP보기클릭)14.53.***.***
저거 페북인데요 | 17.08.01 22:08 | | |
(IP보기클릭)211.179.***.***
그거나 그거나요 | 17.08.01 22:29 | | |
(IP보기클릭)175.223.***.***
비추가 모든 걸 말해주고 있네요... | 17.08.02 09:42 | | |
(IP보기클릭)165.132.***.***
본명 거냐 마냐의 차이가 상당히 큼 | 17.08.02 15:0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6.44.***.***
우리나라 협회란곳들 돌아가는꼴보면 예상은 가지만 그게 누구인지가 제일 궁금 | 17.08.01 22:18 | | |
(IP보기클릭)222.99.***.***
만화협회부회장이란 인간이 트레이싱 하는 판국입니다. 신뢰도 제로임 | 17.08.01 22:34 | | |
(IP보기클릭)119.194.***.***
일단 상석을 요구했다는게 걸리네요 짬대우에 화가나서 쓴글이라면 저정도 표출은또 이해가가는데 자세한사정을 안써놓으니 논란만키운느듯 | 17.08.01 22:55 | | |
(IP보기클릭)39.112.***.***
근데 고수작가분들은 10년도인가 11년도인가 다음에서 웹툰도 하셨고 레진에서도 뭐 하다 네이버로 오지 않았나요 일본도 작가 두분이아니라 문정후 작가님만 가셨다 돌아오셨고 | 17.08.01 23:56 | | |
(IP보기클릭)222.99.***.***
(IP보기클릭)1.231.***.***
클저사건이후 카르텔 뺨치는 조ㅈ목질한건 99% 웹툰작가들 아니던가요? | 17.08.01 22:48 | | |
(IP보기클릭)116.43.***.***
ㅈ목질을 그렇게 따지면서 클저 사건과 핑크 레이디 사건 때 생각해보면 오히려 웹툰 작가들도 뭐라 못하는 처지인데요. | 17.08.01 22:59 | | |
(IP보기클릭)222.99.***.***
지금 만화작가로 활동하던 사람들이 웹툰으로 플랫폼 이동하는게 현 시국입니다.조석작가는 만화시장을 언급한것으로 보면 플랫폼을 이동하면서 웹툰에서도 꼰대짓 하고자 하는 만화출신 작가들은 분명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가장 먼저 웹툰 쪽 발들이고 하는 행동이라면 같은 웹툰 작가들, 특히 젊은 세대 지지 받을려고 ㅈ목질부터 시작할거란건 예상된 일이고요, 웹툰협회 초대 회장인 조석작가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올정도라면 상상이상으로 무언가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클저사건 당시 조석을 포함한 1~1.5세대 웹툰작가들은 전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 17.08.01 23:11 | | |
(IP보기클릭)116.43.***.***
누가 언제 클저 사건만 말했어요? 핑크 레이디 사건은 그 1 ~1.5 세대 웹툰 작가란 사람들이 ↗목질로 그림 작가 완전 매장시킬 뻔한 사건인데. | 17.08.02 0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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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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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이요? | 17.08.01 23:45 | | |
(IP보기클릭)124.56.***.***
(IP보기클릭)124.56.***.***
다만 다른 작가들 다 가만있는데 송지형이란 저 작가분만 혼자 불쑥나와서 자기말하는거 아니냐는 식이 저 분이 지속적으로 조석 작가한테 뭐라한건가 하는 의혹은 드네요. | 17.08.01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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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들이 이상하네. 지금 웹툰 시장은 웹툰 작가들이 잘나서 생긴게 아니라 그냥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하고 전자책이 발달하고 포털업체와 휴대폰이 발달해서 생긴거지 웹툰이 뜬금없이 재밌어서 큰게 아님. 옛날에도 재밌는 작품들 많았음. 그냥 시대의 흐름 때문이고 기술 때문인데 무슨 옛날 작가들이 게을러서 못 살린줄 아나 별의 별 짓 다 해도 안되고, 그러다 기술이 발전하고 시대가 변해서 이렇게 된 거지 무슨 지들이 다 키워놓은것처럼 이야기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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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우선 공짜이고 포털 입장에선 그저 자신의 사이트 홍보를 위해서 저렴하게 웹툰작가를 구인했겠죠 그래서 수많은 아마추어 지망생에게 기회가 오긴 했지만. 낮아진 진입장벽만큼 퀄리티는 날이 갈수록 떨어졌지요 덩치는 크지만 속빈강정 입니다. 제가 바라는건 앞에서 끌어주는 기성작가와 뒤에서 밀어주는 신웹툰 작가의 모습인데.... 그런걸 바라는건 엄청난 정신적 성숙을 요구하는게 되겠죠. 아마 한동안 이렇게 계속 양분화 될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결국 소비자의 눈은 점점 높아지고 자극적내용이 대부분인 요즘 웹툰(이건 포털의 잘못이 크다 생각됩니다.)에도 슬슬 질리게 될겁니다. 그러니까 다들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 17.08.02 02:05 | | |
(IP보기클릭)61.40.***.***
저도 이건 동의 접근성이 좋아져서 새로운 시장의 장이 열리고 거기에 웹툰이 자리 잡고 장사를 하게된거지 사람들이 웹툰을 보고 '와 웹툰이라는건 정말 재미있구나 만화랑 다른데??' 해서 웹툰 시장이 생성된건 아니라고 봄 물론 1세대 웹툰 작가들의 부단한 노력도 크겠지만 시대의 흐름이 웹툰 쪽으로 흘러간게 더 크다고 봐요 | 17.08.02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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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압도 탄압인데, 이후 김대중 정부부터 대여점 활성화로 불법복제가 판을 쳐서 다시 15년간 암흑기였죠. 그 불법복제하고도 엄청 싸웠는데도 그런 노력들 다 무시하고 시장 죽였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 대니... | 17.08.02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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