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제로의 사역마] 완결 일러 샘플

[물개의 뉴델리]

할케기니아를 멸망의 위기에서 구하고자 마침내

[성지]에 닿은 사이토 일행.

하지만 교황이 연 게이트 너머로 비친 건 사이토의 고향...

지구의 모습이었다.

루이즈가 주창하는 [생명]을 써, 지구를 탈환하는 거야말로 

할케기니아를 구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하는 교황.

"그런 짓, 하게둘까보냐!"

사이토는 저항하려고 검을 들지만 "리브스라실의" 룬에 

생명을 좀먹고, 의식을 잃는다...

사이토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없다.

사이토를 구할 단 하나의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루이즈는 ....... 

루이즈와 사이토의 마지막 이야기가 지금 여기서 시작된다. 

사랑과 모험의 이세계 드라마틱 러브 코미디 당당히 완결!

[7thStar]

귀큰애 너프당한거 같은데....

[지나가던식객]

귀큰애 너프당한거 같은데...(2)

[느와링]

귀큰애 너프당한거 같은데...(3)

[동밸]

마지막에 결혼엔딩인가 보네요

[슬레이프닐]

해피엔딩..

[콩게이]

티파니아 가슴 너프먹었네 시무룩

[더블오쿠안타]

헐 빡빽이 선생님 학생이랑 사귀는건가요?!

[Sphienoa]

진정한 승리자....

[더블오쿠안타]

그래도 빡빽이 선생님은 작품내에서 착하게 나와서 분하지는(?) 않네요 잘된것 같아요

[솔로플레이어4]

그 빡빡이 선생님(콜베르)
과거에 특수 마법부대였나 대장까지 올라간 능력자..
평소 심약한 병.신은 그냥 일반인 코스프레입니다.

[느와링]

그이전때부터 퀴르케가 플레그를 때려박아서....

[더블오쿠안타]

플랜을 미리 전부 짜두어서 출판사 편집자분에게 작가분이 플랜을 전해서 편집자분이 다른 작가분에게 상의해서 완결을 내기로 발표가 작년에 되었습니다 최종권이 아마 다른 작가분 필체이긴 하지만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브로리는 아홉살♡]

원작가 죽고나서 새로 나왔는데 문체나 전개에 위화감이 없더라고요.

[영원히내리는]

추가하자면 부고전에 미리 출판사와 이야기 해놓고, 유언에도 언급해놓았다 합니다.
죽음을 앞두고도 작품의 완결을 생각한건 대단한 프로 정신으로 존경할 부분이죠.

[번쩍번쩍필살검]

난 사실 여왕님 파였는데, 여왕님 행보카게 해주세요 ㅠㅠㅠ

[솔로플레이어4]

불륜여왕님..
분명 사이토 결혼한 뒤에도 빼앗으러 올겁니다.

[콜 해멀스]

저도 몇 안되는 여왕님 파

[이비]

루이즈랑 결혼한다고 티파니아 너프를;;
작가님 암투병 중에 플룻짜고 대필작가 뽑고 어느정도 의견을 나눠서 맞춰놨다고 21권 후기에 나왔을꺼에요.
문체가 다른걸 어쩔수없지만 글 자체는 작가님 생각이라고 보면되겠죠.

[멜라스틴]

사실상 최후의 승리지가 누군지는 나왔네요

[솔레스탈. 빙]

당연히 검이죠

[더블오쿠안타]

설마 델프링거 (사이토가 사용하는 말하는 검 이야기 하시는 건가요?)

[솔로플레이어4]

최후 승리자는 사이토죠...
여자 다 끌어안으니까

[에픽]

결말은 애니랑 똑같나보네요 결혼엔딩

[스카이클라이]

애니 결말도 작가님이 집필하셨다고 해요.

[steamboy]

근데 교황이라는 놈이 지구에서 자기네 세계로 건너온 병기들 보고
지구가 얼마나 센 곳인지 모르진 않았을텐데

그런데도 지구침공을 결심한거보면 그 생명인지 하는 마법이 어지간히 사기급이었나보지?
얍! 하면 지구인들이 뿅! 하고 죽는 그런마법인가

[리브리로]

전술핵 한방 맞고 멸망할거 사이토가 구해주는스토리로 봐도 될듯합니다.

[steamboy]

역시 일개 개인이 세계를 구하는 스토리는 언제나 인기가 좋군요

[리브리로]

영웅이란거는 어쩔수없이 동경하게 되니까요
거기다가 미녀가 따르면 더욱 더
뭐... 심히 굴러서 가끔 멋져보이긴 해도 되고싶진 않은 그런 영웅들도 있지만...

[잭The리퍼]

2차 대전 시절의 전투기 나 전차 그리고 월남전 시절 정도의 소총이나 박격포에도 쩔쩔 매는 녀석들 따위가 그것만 보고 "이쪽 세계의 무기는 이런 거니까 처틀어오면 된다"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지금은 손으로 노리쇠 일일히 잡아당겨서 쏘는 볼트액션 방식이 아닌 자동소총이 썩어넘치는 2000년대의 현대 입니다. 전투기나 전차도 2차 대전 시절에 비해 겁나게 진보한 기술이라서 그것만 보고 처들어왔다간 그냥 게이트 짝 나는 겁니다.

[steamboy]

그러게요. 둘중 하나겠네요
그 주문이 요즘 찍혀나오는 이세계물처럼 치트 수준이었거나
아니면 교황이란애가 현대 병기의 수준을 오산했거나

[AMX04]

리퍼님은 소설 안읽어보시고 애니만 보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소설에서 이미 자동소총 나왔습니다. 심지어 사이토가 귀족들이랑 싸우는데 사용합니다.
전투기도 잔해정도로도 나왔고 7.62mm 탑재로 예상되는 보트도 나왔고요.(한손으로 조종하면서 쏜다하니)
이건 상관없는 글인데 정확하게 기억하는게 아니지만 엘프의 나라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게 이세계에서 넘어온 최신 무기일세 연사도 가능하고 소형화 되어가고 있지 우리가 지금은 인간을 압도하지만
이런걸 개발해내서 공격해 오는게 걱정일세" 냉전이든 현재든 쳐들어오면 밀리는건 사실이죠

[잭The리퍼]

가물가물 기억 납니다. 20 권이군요. 마지막으로 본 부분이지만. 사이토와 티파가 엘프들 나라 탈출할 때 평의회에서 강경파와 온건파가 실랑이를 벌이는 부분과 엘프 대통령이 말한 부분이죠. 냉전시대 당시의 러시아 핵잠수함 한 대가 엘프들 나라 지하수로에 있던 부분하고.

[파극폭마장]

혹시 결말 누설(추정이지만)보고 싶으시다면 라노벨 게시판에;;;

[Getchu.c*m]

여왕님의 NTR 요소가 없어....ㅠ.ㅠ

[재팬앨리스]

지구로 이사가는게 아니고 탈환???? ㄷㄷㄷ 난 이사 가는건줄알았는데 ㄷㄷㄷ

[Curtis .556]

대단원의 막이 내려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