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作だけどトラウマ必至の漫画ランキング
1위 맨발의 겐
저자 나카자와 케이지가 원폭체험을 바탕으로 한 만화 [맨발의 겐]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쟁물인것만으로도 꽤 트라우마가 날 것만은데 원폭이 투하되었을때의 묘사와 피폭된 사람들의
묘사가 굉장한 트라우마를 안겨준 듯 합니다.
실제로 주인공은 눈앞에서 가족이 산채로 타죽고, 어머니는 충격으로 출산, 자신은 피폭에
의해 모발이 빠지고 방사선 장애로 죽는다는 두려움을 안고 게속 살아갑니다.
또한 작중에는 꽤 짙은 정치 쪽 이야기 등이 나오고 첫 출판사인 슈에이야스는 출판 후 항의를
두려워해서 좀처럼 단행본 발매에 나서지 않았다고 합니다.
2위 사채꾼 우시지마
사채에 얽혀 눈을 가리고 싶어질 듯한 어둠의 세계를 그린 사채꾼 우시지마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파칭코를 끊지 못하는 주부가 풍속점으로, 히키코모리 아들에 의한 가정폭력, 갖가지 살해 표현에
고문,시체처리 장면 등 잔혹한 표현에 내성이 있는 사람이라도 꽤나 지독한 표현이 많았던 듯 합니다.
3위 표류교실
갑자기 학교째로 미래로 날아간 주인공 일행들. 비현실적인 세계에 절망하고, 비관적인 자아가
서로 부딪히는 싸움. 잇달아 다가오는 공포속에서 극한 상황에 빠졌을때 인간의 나약함을
되새기게 해주는 이야기 전개.
[괴상한 벌레]는 괴물과 대치하는 장면, 착한 줄 알았던 관리인의 배신.이성을 잃고 속속 학생들이
자,살... 등 초등학생들이 주인공이라 생각되지 않는 광기가 전개되며 트라우마를 속출했습니다.
4085표
2017.1.27~2.09
4위 라이프
5위 데빌맨
6위 최종병기 그녀
7위 목소리의 형태
8위 보쿠라노
9위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 있다
10위 미나미군의 연인
10위 뮤지엄
12위 치짱은 조금 모자라
13위 등 뒤의 하쿠타로(등뒤의 혼령으로 정발)
14위 욘쵸메의 석양
15위 드래곤 헤드
16위 브래드 할리의 마차
17위 미노타우르스의 접시
18위 엘펜리트
19위 낮비
20위 미스미소우
21위 두더지
22위 네코지루우동
23위 나루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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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발의 겐... 오래전 중학생때 아무생각없이 학교 도서관에서 그저 만화책이라는 이유로 보았다가 엄청나게 충격받은 작품... 최근들어 다시 생각해보니 극우물이 판치는 현시대에 원폭피해자의 입장에서 전쟁의 참혹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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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보쿠라노, 23위 나루타루 역시 이 작가가 순위에 없을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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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맨...인정합니다. 보고나서 든 생각이 나가이 고 옹은 미친 천재라는 생각이었죠. 이런걸 80년대에 그리고 내다니 제정신이 아니고 느꼈습니다; 시대를 뛰어넘은 수준이 아니랄까.... 여튼 그랬네요. 아 여담이지만 그런 데빌맨을 한 낮 싸구려 희극으로 만든 데빌맨 실사판은...하 시밮 진짜. 감독수ㅠㅣ키 만나면 목을 꺾어버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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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인지도 탓이겠죠 같은 작가의 보쿠라노는 더 최신작이라 8위인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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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글에 비추가 박히지 프로 매국노라도 왔다 갔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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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보쿠라노, 23위 나루타루 역시 이 작가가 순위에 없을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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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지마는 1권보고 하차.. 꾀나 충격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기회되면 다시 모으고싶음 | 17.02.18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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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맨...인정합니다. 보고나서 든 생각이 나가이 고 옹은 미친 천재라는 생각이었죠. 이런걸 80년대에 그리고 내다니 제정신이 아니고 느꼈습니다; 시대를 뛰어넘은 수준이 아니랄까.... 여튼 그랬네요. 아 여담이지만 그런 데빌맨을 한 낮 싸구려 희극으로 만든 데빌맨 실사판은...하 시밮 진짜. 감독수ㅠㅣ키 만나면 목을 꺾어버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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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요 마징가랑 비슷한 시기에 연재했죠 | 17.02.19 0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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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가는 과정이 좀.... | 17.02.18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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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들 중에 이지메에 대해서 정면으로 들이받는 몇 안 되는 만화다보니 중간 전개가 내성 없는 독자들한테는 타격히 제법 큼. | 17.02.18 1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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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발의 겐... 오래전 중학생때 아무생각없이 학교 도서관에서 그저 만화책이라는 이유로 보았다가 엄청나게 충격받은 작품... 최근들어 다시 생각해보니 극우물이 판치는 현시대에 원폭피해자의 입장에서 전쟁의 참혹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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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まくなりたい 。
왜 이런글에 비추가 박히지 프로 매국노라도 왔다 갔나; 추천드립니다 | 17.02.18 1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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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중하나네요..조선인아저씨 너묵멋져서통쾌했는데ㅠㅠ ㅁㅇ에빠진 친구이야기도슬펐고 | 17.02.18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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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아저씨도 그렇고 주인공의 아버지도 대단하신분이었죠. 특히 무너진 집에 나머지 가족들과 깔렸을 때 주인공에게 했던 말은 정말ㄷㄷ | 17.02.19 1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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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라 게다가 인지도도.. 둘다 만족하기 힘들지않을까요 | 17.02.18 1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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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390989463
아무래도 인지도 탓이겠죠 같은 작가의 보쿠라노는 더 최신작이라 8위인거 보면... | 17.02.18 1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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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는 결과적으로 해피엔딩이 많아서...저기 나오는 것들중 태반이 기승전결 죄다 소름돋는게 많은지라 끼기 힘들죠 | 17.02.18 18: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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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도 지금 보면 애들 보라고 만든 만화인지 의심되는 장면이 꽤 많은데, 어쨌든 우정 노력 승리가 주 테마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만화죠. | 17.02.18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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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는 그냥 귀신 이야기 정도라... | 17.02.18 1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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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는 이야기 자체는 소년물의 정석에 어울리는 내용이지만 요괴들 비주얼이 진짜 트라우마 안겨주는 수준이었죠. 주역 캐릭터중에 트윈테일(포니테일이었을수도 있음. 헷갈림.;;) 여자애한테 짐승요괴가 빙의되는 장면이 회상씬으로 나오는데 그것도 꽤나 징그럽고, 그 외에 이지메괴물, 부키미양 등등 비주얼로만 따지면 이토준지 뺨치는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17.02.19 0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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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 트라우마... | 17.02.18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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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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