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세스 토보크먼
역자 - 김한청
출판사 - 다른
쪽수 - 176쪽
가격 - 14,000원 (정가)
목 차
추천의 글: 저항 속에 즐거움이 있다?
작가의 글: 21세기 첫 십 년의 저항을 기록하다
들어가는 글: 행동이 세상을 바꾼다
저항 하나: 유쾌 발칙하게 저항하기
연방교도소에서의 연대/2000년 학생 동맹휴업/세계은행 회의 반대 시위를 그린 스케치/누구를 위한 세계은행인가?/시애틀을 기념하며/행동하라/샤카 산코파의 사형 집행을 재고하는 바버라 리 하원의원/그래서 당신은 새로운 60년대를 원한다/우리 학생들·시민들
저항 둘: 독점 자본에 저항하기
9·11 아마겟돈/9·11 직후 스텐실 작업/9·11 직후 전단지 작업/도착지 없는 구급차/전쟁과 크리스마스/사람들이 충분히 죽지 않았다/파티는 시작되었다/반(反)세계경제포럼 포스터/소방서를 지켜라/반(反)칼라일 스티커/칼라일 그룹
저항 셋: 지금 당장 전쟁을 멈춰라
석유를 위한 피는 이제 그만!/지금 당장 전쟁을 멈춰라/석유/나체의 힘/부시의 입에서 나온 가치들/팔루자의 민주주의/홀랜드 터널에 갇힌 시위대/미군은 당장 철수하라/인도·파키스탄의 핵 갈등을 그린 카툰/조지 W. 부시에게 악의 의미는?
저항 넷: 국가 폭력에 저항하기
더 이상 성지는 없다/베두인 블루스/교활한 국가/형제들이 묻힌 공동묘지/5761년 대속죄일(욤 키푸르)
저항 다섯: 우리 집을 돌려 달라
대홍수 이후/정부는 신경 쓰지 않는다/당신이 알아야 할 것/저지대 9번가의 결투/아체를 위한 실질적 원조/우리 집을 부수지 말라/접근 금지/루이지애나는 나이지리아가 아니다/바이유의 미래
작가 노트
하울!
홍크!
공연을 위한 전단지
진화 작전
추 천 사
(IP보기클릭)112.219.***.***
'권력은 총부리에서 나온다' -by. 毛선생(...) 민주주의라는 간판을 어찌되었건 달고 있는 국가라면, 그 공복을 형식적으로는 수하로 두고 있는 다수의 주인이 가능한한 상향평준화로 똑똑해지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언제나 소수의 기득권이라는 계층은 다수의 안이함과 무관심속에서 성장하는 존재들이고, 그들도 힘이 부족할때에는 면종복배가 필연적이였을지언정 겉으로나마 여론의 말을 듣는 시늉정도는 할테니까요. 그리고 이 안에는 정치, 관료, 법조, 경제에 관련된 모든 책임을 대행하는 소수가 반드시 포함이 되어있고 해당 영역에서만큼의 지식은 확실히 그 주인이 되는 민중보다도 뛰어난건 자명할터이니 효율을 위해서 믿고 맡길수밖에 없지만 한편으로는 관심과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서 어떻게든 사익을 챙길려고 할 준비가 항시 되어있는 쪽이기도 함. 그래서, 무혈로 대화를 이끌어나갈수 있게 조정을 하고 싶다면 언제나 시종이 되는 소수의 엘리트들과, 주인이 되는 다수의 민중들의 지식의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져서는 곤란하니, 가능하면 누구나 할것없이 시류를 제대로 보고 지혜로워지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곤란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이때만큼은 비아냥조의 노오력은 아니겠지요. 그래서 민주주의란건 개개인이 인간으로서 존재하기에 적합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에 따르는 에너지도 많이 들어가는 이념인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218.235.***.***
왕이 지배력을 박탈당할 수 있는 것은 국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전쟁의 권리에 의해서이며, 바꾸어 말하면, 국민들은 왕의 폭력을 폭력에 의해서만 격퇴할 수 있다. – 베네딕투스 드 스피노자 그렇습니다. 죽창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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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총부리에서 나온다' -by. 毛선생(...) 민주주의라는 간판을 어찌되었건 달고 있는 국가라면, 그 공복을 형식적으로는 수하로 두고 있는 다수의 주인이 가능한한 상향평준화로 똑똑해지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언제나 소수의 기득권이라는 계층은 다수의 안이함과 무관심속에서 성장하는 존재들이고, 그들도 힘이 부족할때에는 면종복배가 필연적이였을지언정 겉으로나마 여론의 말을 듣는 시늉정도는 할테니까요. 그리고 이 안에는 정치, 관료, 법조, 경제에 관련된 모든 책임을 대행하는 소수가 반드시 포함이 되어있고 해당 영역에서만큼의 지식은 확실히 그 주인이 되는 민중보다도 뛰어난건 자명할터이니 효율을 위해서 믿고 맡길수밖에 없지만 한편으로는 관심과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서 어떻게든 사익을 챙길려고 할 준비가 항시 되어있는 쪽이기도 함. 그래서, 무혈로 대화를 이끌어나갈수 있게 조정을 하고 싶다면 언제나 시종이 되는 소수의 엘리트들과, 주인이 되는 다수의 민중들의 지식의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져서는 곤란하니, 가능하면 누구나 할것없이 시류를 제대로 보고 지혜로워지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곤란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이때만큼은 비아냥조의 노오력은 아니겠지요. 그래서 민주주의란건 개개인이 인간으로서 존재하기에 적합하지만, 한편으로는 그에 따르는 에너지도 많이 들어가는 이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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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지배력을 박탈당할 수 있는 것은 국법에 의해서가 아니라 전쟁의 권리에 의해서이며, 바꾸어 말하면, 국민들은 왕의 폭력을 폭력에 의해서만 격퇴할 수 있다. – 베네딕투스 드 스피노자 그렇습니다. 죽창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