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프리징 현상이 어제 발생했다. 그러나 처음 발생한건 아니었다.
오늘은 괜찮은걸 보니 뭔가 이상하다.
2015.09.19.
{6:11pm} 지난번에 말했던 failtality 동영상 사건은,
[커서 버전] 과 [마우스 포인터 버전] 두가지가 동시에 등록되있는걸로 확인되었다.
{11:21pm}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PC오락을 하다 불량이용자를 만나서 게임 후 신고를하였다.
전문은 다음이다 :
반드시 제재가필요합니다
저는 정글 피들을 골랐고
탑 미드 봇 가리지않고 초반 렙3부터 갱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가 팀원들은 못미더운 모양입니다.
봇이 먼저 욕을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탑은 제가 정글이 미숙하고 갱을 안 다닌다며 훈수를 두었습니다.
몇분 지나지않아 탑갱가서 킬에 도움을줬습니다.
근데 그 탑이 못한다고 나무랍니다.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차단을 하고 게임을 하는데,
하나 둘 차단 안한 사람들마저 호통에 가세했습니다.
결국 전원을 차단하고 게임 할 수밖에 없었으며,
그들은 결국 항복을 하기에 이릅니다.
그러나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항복은 안했지만 게임이 터져서 졌습니다.
원인은 어떤 사람이 저(페르샤D)를 욕하는것에서 시작했습니다.
제가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별다른 대응을 않고 차단을하자
계속 욕설하는 어떤 사람의 의도대로 그의 편에 서서
같이 욕하기시작한겁니다.
뭐 왕따도 이런건가 싶습니다만,
보통 이성적인 어른이라면 욕하는사람을 탓하지 당하는사람을 탓하지는 않습니다.
이 게임안의 평범한 욕쟁이들은 맨처음 저를 탓한 사람이 쎈줄 알았나봅니다.
이거 제재 안한다면,
한국의 Esports문화가 걸레가되도 막아내질 못할것입니다.
일반사람들의 정신수준이 하향될것입니다.
왕따를 생각해보자.
어디서든, 누구나 당할 수 있다.
한번 당하면 그 자리를 피해야하는데 사회 특성상, 그 자리에 계속 출석해야만한다.
나의 일기를 읽고
왕따를 시도하는 자가 있다면,
물리적인 권력의 매가 없으면 나는 어디서든 당하게될 것이다.
{11:53pm}
잠자기전에 생각했다.
‘이것은 용서밖에 답이없다’
‘나를 매도한 모두를 용서한다. 그들이 벌을 받든, 안받든.’
‘일본에 대한 용서도 이와같다. 그들이 벌을 받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