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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프라이프] 7시간 전쟁 3화 - 분노의 도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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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엄! 운전 좀 제대로 해요! 나 멀미 날 것 같다고!"


아, X.... 내 이럴 줄 알았지. 


"씨X! 외계인 새끼들 뚫고 지나가는데 난폭운전을 안 할 순 없어! 그러니까 참아, 이 개X끼야!"


외계인 놈들은 총을 계속 쏴갈기고, 옆의 영감은 교통법규따윈 법규나 쳐먹으라고 난폭 운전을 하신다.


"이런.... X됐다."


영감이 왜 X됐다고 하는.... 야이, 망할. 무슨 몸에 프로펠러 달고 날아다니는 괴물이 우리를 쫓아가며 총을 쏴갈기기 시작했다.


"영감! 저 놈이 이번에는 우릴 뒤에서 쫓는데요?"


"씨X! 알 바야? 걍 냅다 달려야지! 놈이 쫓지 못하게!"


알 바라고? 방금?!?!


"아이, 씨X! 대책없는 영감탱이!"


나는 냅다 폭언과 분노를 퍼부웠다. 내 이럴 줄 알았다! 


"그래, 나 대책없다! 어쩔래? 썅! 저 앞에 총쏘려는 외계인 X끼들을 박고 저 망할 헬기를 따돌려야겠다."


"이러다가 총에 유리창 박살나거나 에어백 터져 시야 막히는거 아니에요?"


나는 생각하는걸 그만뒀다. 살아남는것도 그만뒀다. 여기서 죽겠구먼. 하하하.... X됐네.


"걱정마! 이거 현Die차라 에어백은 충돌각 안 맞아서 안터지고, 저놈들은 알게 뭐야! 총쏘기 전에 냅다 들이 박으면 되겠지!"


현Die? 재수없게! 알게 뭐야라니? 젠장, 여기서 진짜 죽는.... 우와악!!!


진짜로 영감은 재빠르게 저 외계인 놈들을 들이받아 멀리 차버렸다.


"우와악!!"


"아, 좀 고함좀 지르지 마! 쫄보냐? X신아? 먹혔으면 된거 아니야?"


와, 저 영감 진심....


"노땅 새꺄!!! 좀 욕 작작해! 너 때문에 같이 뒈질 뻔했잖아!!!"


"그럼 숨어있지 그랬냐? 앙? 외계인 죽인 깡 어디갔어?"


진짜 더 깊은 빡침이 몰려올 뻔했다. 저 영감의 기지 덕분에 살아남았다만.... 또 틀딱질 한다면, 내 맹세코 저 영감을 죽여버릴거다. 


"우우웅!"


잠깐, 또 그 망할 비행체가 총을 쏴갈긴다.


"또 비행체다! 어쩔거요?!"


"내가 뭐라하디?! 냅다 달려야지! 저기 터널로 들어간다!"


지하 터널로? 진짜지 이 영감.... 과연 그쪽에 들어가서 나간다 해도 무사할려.... 와악!


자동차가 너무 속도를 낸 나머지 홱하고 도약을 하며 바닥에 털썩하자 내 속이 울렁거렸다.


"아이, 젠장...."


못참겠다. 난 창문을 열고 구토를 해댔다.


"X신아! 머리를 왜 내밀어!"


"구토한다니까! 어쩌라고?! 우웩...."


나는 그냥 마구 토했다. 아오.... 재수 사납네. 영감탱이는 그냥 미친듯이 달리다가 차를 세웠다.


자동차는 이미 너덜너덜, 어느 정도나면 정면 유리창은 심각하게 금이 간지 오래요, 총탄에 맞아서 트렁크 쪽이 박살이 나있고, 왼쪽 백미러는 날아갔고요, 타이어는 마모난지 오래요. 게다가 험하게 굴렀는지 매캐한 타는 냄새도 난다. 하하.... 개판이....


"X신아! 빨리 차에서 떨어져!"


"뭐요?"


!!! 맙소사.... 차에 불이나기 시작했다. 나는 일단 멀리 떨어졌다! 이런....


콰광!!!


차가 결국 폭발하면서 이젠 쓰지도 못하게 생겼다. 이 터널을 어떻게 나가라는거지?


"욕쟁이 노땅X끼야. 또 그 망할 틀니로 이판사판이라고 하면, 널 쏴죽여버리겠어."


나는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다. 저 틀뿅뿅 노땅X끼를 이자리에서 쏴 죽여버리고 싶었다.


"이 X끼 버르장머리 없네. 야이 새꺄. 너 내 판단아니었으면 뒈질뻔했어. 알간?"


이 영감 끝까지....


"끝까지 허세부릴꺼냐? X신아? 너 혼자 살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응? 그럴 수 있다면 날 쏴죽이고 가라고. 너 혼자 앞으로 감당할수 있다면."


하지만 솔직히 방아쇠를 당길수가 없었다. 나는 손을 떨기 시작했다. 솔직히 나 혼자 이 미친 상황에 빠져나갈 자신이 없었다.


"X신 X끼. 방아쇠도 못당기는구만. 손도 벌벌떨고. 혼자 살아 남긴 글렀구만, 어쩔거냐니까? 진짜로 내 머리에 바람구멍 내서 니 혼자 잘해보든가. 아니면 내말 잘 듣고 같이가든가."


나는 결국.... 총을 내려놓았다. X신....


"세상은 네놈이 비난하든 조롱하든 피하든 네놈 맘대로 안될거야. 그리고 이런 세상에 넌 약해빠지면 끝장이야. 약한건 죄악이야. 알겠어? 약하다고 네놈 멋대로 하는건 더 죄악이고. 그렇기에 목숨까지 걸며 처절하게 살아남아야 해.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같이 힘을 모아, 힘을 키워 헤쳐나가야 해. 알겠나? 이제 결정했지? 그러면, 따라와. 새X야. 에잉, 망할 터널, 차로 막혀버렸군. 어떻게 나가야 하나...."


그래.... 그냥 힘 없는게 내 죄악인가 보다. X발. 그러니까 그 죄로 그냥 영감을 따라다니기로 했다. 하하. (Fin)

-----

글이 완전 개판이군요. 필력도 좋아보이진 않고 욕설 범벅에 쌈질에.... 에, 교통법규따윈 법규나 쳐먹는 장면도 있고요.



댓글 |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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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2215)

175.194.***.***

재미있네요, 앞으로 더 좋은 소설 기대하겠습니다.
17.11.16 20:42
Night Sunset
감사합니다!! | 17.11.17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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